[인터넷중독]다양한 사례를 통해 본 인터넷중독 현상과 예방에 관한 분석(인터넷중독이란, 인터넷중독 요인, 인터넷중독에 관한 선행 연구, 인터넷중독 임상 사례, 청소년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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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다양한 사례를 통해 본 인터넷중독 현상과 예방에 관한 분석(인터넷중독이란, 인터넷중독 요인, 인터넷중독에 관한 선행 연구, 인터넷중독 임상 사례, 청소년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터넷 중독이란

Ⅲ. 인터넷 중독 요인

Ⅳ. 인터넷 중독에 관한 선행 연구

Ⅴ. 인터넷 중독 임상 사례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4. 사례 4
5. 사례 5
6. 사례 6
7. 사례 7
8. 사례 8
9. 사례 9

Ⅵ. 최근 연구 동향 및 후속 연구의 방향

Ⅶ. 청소년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대안
1. 한국에서의 대다수 인터넷 사용 청소년을 위한 예방적 대안
2. 소수 위험집단 사용자를 위한 접근

Ⅷ. 결론

본문내용

.)
위험집단 청소년의 인터넷의 병적 사용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위험집단 청소년들이 인터넷의 병적 사용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에 개입이 시작되어야 한다.)
효율적인 부모, 교사의 개입으로 청소년들의 행동을 더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비효율적인 개입은 일시적 중독자를 더 심각한 중독자로 내몬다.)
위헙집단의 아이들이 인터넷을 불건전하게 사용하는 촉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개입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
PC방에 대한 윤리적 개입이 강화되어야 한다. (심각한 중독자들이 모여서 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는 근거지가 된다.)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수입을 얻는 방법이 불가능해져야 한다. (청소년이 인터넷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경로가 발견되면 더 폭발적으로 중독적이고 병리적이게 될 수 있다. 프로게이머가 정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장래의 희망으로 삼아도 되는지, 정말 그렇게 키울 것인지 걱정된다.)
Ⅷ. 결론
잘 자라던 아이들이 어느 날엔가부터 방에서 나오질 않고 대화를 중단하고 학교마저 포기하게 될 때 부모들의 심정은 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 하다. 부모들은 그래서 모두 전쟁을 치르는 기분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 눈치를 살피고 당근과 채찍을 모두 써버리고 지쳐있는 한마디로 자포자기한 채로 지내고 있다. 그야말로 아이들이 하루바삐 인터넷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길 학수고대하면서 지낼 뿐이다. 왜 이렇게까지 상황이 되었나? 누구를 탓할 수도 없다. 컴퓨터를 사준 것도 부모이고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해준 것도 부모이다. 컴퓨터를 잘한다고 칭찬하던 것도 자신이다. 그래서 더 할 말이 없게 된다.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찾아오는 부모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부모들이 자녀를 통제할 힘과 지식이 없다. 부모들은 살기에도 바쁘고 힘들며, 그저 자신보다 나은 환경하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잘 알아서 해주기를 바랬다. 해달라고 하는 많은 것들을 해주었고 풍족하게 해주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부모가 하자고 하는 것에 대해 호응을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들과 상대를 해서 아이들과 언어부터 통하지를 않는다. 인터넷 세계에 대해 함께 논하고 토의할 인터넷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하지 말라고 할 가치관이 부재하다. 부모님들이 말하는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아이들에게 너무 단순하다. 아이들은 재미있고, 즐거워서 한다고 한다. 성취위주의 가치관은 아이들에게 효과가 너무 적다. 적당한 중산층 이상의 가족내에서 성장한 아이들 중에 부모세대의 희망과는 완전히 다른 희망을 갖는 아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호프집이나 하겠다든지, 그냥 PC방이나 하겠다든지 등등. 이런 아이들은 성취위주의 부모 세계관과 너무 다른데 이런 바램을 갖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봤자 부모들은 화만 나고 아이들은 부모를 불편하게만 여기게 된다. “공부에 방해가 되니까 인터넷을 하지말아라” 하고 했다가 “공부는 어차피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대화는 중단되게 된다. 그러면 대화는 중단되고 만다. 어떤 이유에서 인터넷을 중독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여러 가지 접근이 나올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해답을 나름대로 갖고 있어야 한다.
자녀들의 세계는 너무 변화했다. 부모와 자녀 세대의 간극과 격차가 빠르게 더 벌어지고 있다. 자녀들의 세계는 너무 변화했다. 일본가요, 프랑스식 풍습, 미국식 패션 등등. 그리고 그들의 가치는 너무 다르다. 동성애에 대해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볼수록 허용적이다. 40대 이상의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 세계관과 요즘 10대들의 가치관, 세계관은 너무 다르다. 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하고 연락을 하며 지내고 과거의 예의나 관습은 빠르게 잊고 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또는 사회에서 건전하게 놀 수 있는 대안공간이 없다. 인터넷에 중독된 아이들을 치료하는 과정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족활동인데 가족활동이 없다. 그저 외식이나 휴가때 여행 정도이다. 외식은 값비싼 외식이 아니면 아이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가족활동을 이전에도 해보지 않은 가족은 함께 할 가족활동을 찾는 일이 더 시급한 일이 된다. 이는 아이가 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할 일인데 이런 여유가 없다. 또한 아이들이 인터넷 세계만큼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대중적 공간이 없다. 쉽게 말해 공부하는 일외에는 다른 활동공간이 너무 작다. 공부를 안하고 다른 일을 하겠다는 아이들에게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갈수록 아이들에게 전통적 공부의 의미는 줄어들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력이 자꾸 낮아진다고 한다. 아이들의 경향과 행태가 변모하는 것에 따른 우리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모두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데 이는 지나친 허용적 양육으로부터 비롯된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여러 특징 중 흔히 반복되는 것이 모두 고집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사회적으로 편견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렇게 된 이면에는 반드시 부모의 역할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양육의 문제에 있어서 혼란을 겪고 있다. 허용적 양육과 통제적 양육사이의 균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지나치게 허용적으로 키운 아이들을 청소년이 되었을 때 통제할 수가 없다. 결국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좋은 표현은 한마디로 부모의 말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인터넷 사용 초기부터 인터넷 활동을 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가족내에 건강한 가족활동을 만들어야 한다. 가족간에 단지 성취 위주의 가치관이 아닌 보다 인성적이고 교육적인 가치관이 필요하다. 이미 중독에 빠진 아이들은 그것이 일시적이든 만성적이든 피해를 입게 된다. 무엇보다 중독이라는 상태는 병적인 상태이다. 우리 집안에는 꼬마중독자들 있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을 가족병이라고 하듯이 꼬마중독자들은 가족병을 생기게 한다. 그래서 인터넷 중독도 결코 간단하고 쉬운 현상이 아니다. 일단 중독되면 참으로 어려운 작업을 요구하게 된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아마도 많은 부모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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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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