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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되었던 것.
로마의 세계통일. (남북으로 스페인에서 루마니아까지, 동서로 영국에서 페르시아까지) 로마의 기념비를 남김.
로마사회는 처음부터 외래문명에 대해 관대함. 새로 정복된 주민들은 로마의 획일적 규범에 순응하도록 강조하지 않음. 그들에게 로마의 법과 질서등과 같은 명목상의 존중들은 의무로 부가되었지만, 실제로 그들의 신과 성직자들은 로마에서 따뜻하게 받아들여짐. 결국 이방인도 로마 시민권을 얻게 됨. 따라서 로마문명은 그리스 + 에트루리아 + 이집트 + 근동 모두를 흡수.
결국 로마 문화는 동질적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그리고 매우 복잡한 개방적인 사회의 형성요인이 됨.
가령 런던 중심부에 <미트라의 성소>가 발견됨. 미트라는 원래 페르시아의 신이었지만 로마제국이 통일하면서 로마의 신으로 인정되엇고, 독특하게 로마의 양식이 가미된 미트라의 성역은 로마 신의 이름으로 로마제국 전역에 수 백개씩 세워짐. 로마의 사회가 Cosmopolitan적 성격을 암시함.
* 포럼
- 그리스의 아고라에 해당
- 도시 행정의 중심. 대개 2개의 길이 교차되는 곳에 위치하고 주위에 열주랑을 둠.
- 포럼 주위에는 신전과 바실리카 등이 있음. 제정시대에는 황제의 기념 광장으로 사용.
* 신전
- 에트루리아 신전 형식을 계승(주위 기둥을 빼고 앞 현관에만 기둥을 세우는 방식)
- 신전을 짓는 것은 단지 사업의 일부이며 장식물이나 기념물로 취급.
- 방위와 형식은 임의적. 평면은 폭에 비해 짧다.
- 후에 헬레니스틱의 요소를 받아서 제정시대의 화려한 로마 신전으로 진행.
* 바실리카
- 원래 시장 건물로 포럼에 부속되었으나 재판소로 잘 이용.
- 구조체는 2세기까지는 열중에 의해 목조 지붕을 올렸으나 그 이후 볼트 구조로 바뀜.
- 건물 평면은 폭에 비하여 길이가 2배. 건물 내부의 열주랑
- 건물의 형식은 후에 기독교 교회의 모체가 되었음.
* 극장
- 도시 속의 평지에 독립건물로 세워짐. 관중석을 스타디움 형식의 반원형으로 처리.
- 다층의 건물형식을 볼트 구조에 의해 해결.
- 그리스에서의 신에 대한 봉사를 위한 것이 아니고 오락 위주의 것이었음.
* 투기장
- 로마인에 의해 창안된 건축물. 배경이 필요치 않으며 사방에서 바라볼 수 있는 특징
- 형태가 타원형이므로 인공적으로 전면적인 구조물을 만듬. 초기에는 투기나 경기는 포럼에서 행해짐.
- 아우구스투스 시대부터 석조로 영구적인 건축물을 건설. 콜로세움이 있음.
* 로마시대의 건축
- 건축대상 : 궁전, 신전, 극장, 공동욕장, 수로교, 포름(Forum), 기념문, 주택, 공동주거…
- 건축재료 : 콘크리트 사용, Roman Concrete : 화산재+석회(재)+석고
- 구조 : Roman구조. Arch, Vault구조
- 신전 : 보는 건축(그리스)이 아닌 사용하는 건축. / 길지 않은 짧은 동선. / 열주가 제거. / 넓은 공간의 평면 구성. / 평면, 구조의 창의성. / 그리스는 동향. 로마는 자유 (주위건축과 조화)
* 건축적 특징
- 그리스 가구 구조의 계승.
- Arch + Vault 구조.
- 아치의 연속성. → 파사드의 통일
- Roman Concrete
- 5대 오더 완성. : Tuscan order / Composite order (이오니아+코린트)
- 고층건물 등장 : Insula
- 마감재료는 테라코타(Terracotta, 유약을 바르지 않은 타일, 점토를 구운 것), 스투코(stucco: 모래, 물, 석회를 섞어 만든 회반죽)
1. 로마의 수로교
- 급수체계를 조직적으로 개발하여 도시계획에 혼합시킨 최초의 사람들.
- 물은 수원에서 도시로 중력에 의해 운반되기 때문에,
조금씩 경사가 지고(1㎞당 35㎝의 기울기),
아래쪽 피어는 수압에 대해 수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물살을 죽이는 장치 설치.
<퐁 뒤 가르 Pont du Gard>, Nimes, 프랑스, BC20년경
총 50㎞ 길이의 수로시설. 총 3층. 높이 46m.
제1층은 6개의 아치. 하부는 강. 상부는 15-20m 폭의 보행자 교량.
제2층은 같은 모양의 아치 11개. 높이 8. 53m. 제3층은 35개의 소형 아치
2. 로마의 신전
(1) <포르투나 비릴리스 신전 Temple of Fortuna Virilis>, 로마, BC 2c 말
혹은
- 포르투나 (운명의 여신)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 포루투나에 관한 호칭은 전혀 관계없음.
이 성소는 로마의 항만 수호신 포르토누스 Portunus 에게 봉헌됨.
이오니아 원주. 엔타블레이쳐 → 비례는 그리스의 영향.
그러나 단순한 모방은 아니다. 왜?
① 높은 포디움.
② 깊숙한 현관.
③ 열주랑peristyle) 의 원주가 둘러싸인 넓은 신상안치실.
→ cella가 넓어짐
* 신전의 기능
신상의 안치소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원정군이 갖고 오는 전리품의 전시장소. (신전의 넓은 내부가 필요로 함.
→ 로마의 필요에 맞도록 설계되고, 잘 조정된 새로운 양식의 신전을 보여줌.
(2) <베스타신전 Temple of Vesta>
- 불의 여신 베스타를 위한 신전. 중앙에 화로가 있고, 돔 천장 위로 연기가 나감. (구멍이 뚫림)
- 원래는 로마 근교 농촌 오두막의 전통적인 동그란 양식.
→ 그리스 톨로스(무덤)의 영향으로 석조물로 재설계 됨.
→ 로마 후기 공화정 시대에 원형신전의 모델이 됨.
→ 현관 쪽에만 계단이 있는 높은 podium과 그리스 건축의 우아함에 영향 받음.
- 포로 로마노(Roman Forum) / 티베르강 근처 / 티볼리의 시빌신전
(2) <시빌신전 Temple of the Sibyl>, Tivoli, BC 1c경
- 원형의 신전
- 로마시 중앙에 있던 시의 聖火를 보존하던 건물
- 형태상 베스타 신전의 영향.
- 신상 안치실의 벽체 재료는 모르타르, 자갈을 잡석과 혼합한 것. 겉치장은 석재조각들로 치잘함.
→ 이러한 재료는 1000년전 근동에서 이미 창안함. (그때는 축성에 이용함. 건축이 아님.)
→ 로마인들은 자기네 주요 건축기술로 삼음. 즉 견고하고 값싸고 적응성이 뛰어나기
로마의 세계통일. (남북으로 스페인에서 루마니아까지, 동서로 영국에서 페르시아까지) 로마의 기념비를 남김.
로마사회는 처음부터 외래문명에 대해 관대함. 새로 정복된 주민들은 로마의 획일적 규범에 순응하도록 강조하지 않음. 그들에게 로마의 법과 질서등과 같은 명목상의 존중들은 의무로 부가되었지만, 실제로 그들의 신과 성직자들은 로마에서 따뜻하게 받아들여짐. 결국 이방인도 로마 시민권을 얻게 됨. 따라서 로마문명은 그리스 + 에트루리아 + 이집트 + 근동 모두를 흡수.
결국 로마 문화는 동질적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그리고 매우 복잡한 개방적인 사회의 형성요인이 됨.
가령 런던 중심부에 <미트라의 성소>가 발견됨. 미트라는 원래 페르시아의 신이었지만 로마제국이 통일하면서 로마의 신으로 인정되엇고, 독특하게 로마의 양식이 가미된 미트라의 성역은 로마 신의 이름으로 로마제국 전역에 수 백개씩 세워짐. 로마의 사회가 Cosmopolitan적 성격을 암시함.
* 포럼
- 그리스의 아고라에 해당
- 도시 행정의 중심. 대개 2개의 길이 교차되는 곳에 위치하고 주위에 열주랑을 둠.
- 포럼 주위에는 신전과 바실리카 등이 있음. 제정시대에는 황제의 기념 광장으로 사용.
* 신전
- 에트루리아 신전 형식을 계승(주위 기둥을 빼고 앞 현관에만 기둥을 세우는 방식)
- 신전을 짓는 것은 단지 사업의 일부이며 장식물이나 기념물로 취급.
- 방위와 형식은 임의적. 평면은 폭에 비해 짧다.
- 후에 헬레니스틱의 요소를 받아서 제정시대의 화려한 로마 신전으로 진행.
* 바실리카
- 원래 시장 건물로 포럼에 부속되었으나 재판소로 잘 이용.
- 구조체는 2세기까지는 열중에 의해 목조 지붕을 올렸으나 그 이후 볼트 구조로 바뀜.
- 건물 평면은 폭에 비하여 길이가 2배. 건물 내부의 열주랑
- 건물의 형식은 후에 기독교 교회의 모체가 되었음.
* 극장
- 도시 속의 평지에 독립건물로 세워짐. 관중석을 스타디움 형식의 반원형으로 처리.
- 다층의 건물형식을 볼트 구조에 의해 해결.
- 그리스에서의 신에 대한 봉사를 위한 것이 아니고 오락 위주의 것이었음.
* 투기장
- 로마인에 의해 창안된 건축물. 배경이 필요치 않으며 사방에서 바라볼 수 있는 특징
- 형태가 타원형이므로 인공적으로 전면적인 구조물을 만듬. 초기에는 투기나 경기는 포럼에서 행해짐.
- 아우구스투스 시대부터 석조로 영구적인 건축물을 건설. 콜로세움이 있음.
* 로마시대의 건축
- 건축대상 : 궁전, 신전, 극장, 공동욕장, 수로교, 포름(Forum), 기념문, 주택, 공동주거…
- 건축재료 : 콘크리트 사용, Roman Concrete : 화산재+석회(재)+석고
- 구조 : Roman구조. Arch, Vault구조
- 신전 : 보는 건축(그리스)이 아닌 사용하는 건축. / 길지 않은 짧은 동선. / 열주가 제거. / 넓은 공간의 평면 구성. / 평면, 구조의 창의성. / 그리스는 동향. 로마는 자유 (주위건축과 조화)
* 건축적 특징
- 그리스 가구 구조의 계승.
- Arch + Vault 구조.
- 아치의 연속성. → 파사드의 통일
- Roman Concrete
- 5대 오더 완성. : Tuscan order / Composite order (이오니아+코린트)
- 고층건물 등장 : Insula
- 마감재료는 테라코타(Terracotta, 유약을 바르지 않은 타일, 점토를 구운 것), 스투코(stucco: 모래, 물, 석회를 섞어 만든 회반죽)
1. 로마의 수로교
- 급수체계를 조직적으로 개발하여 도시계획에 혼합시킨 최초의 사람들.
- 물은 수원에서 도시로 중력에 의해 운반되기 때문에,
조금씩 경사가 지고(1㎞당 35㎝의 기울기),
아래쪽 피어는 수압에 대해 수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물살을 죽이는 장치 설치.
<퐁 뒤 가르 Pont du Gard>, Nimes, 프랑스, BC20년경
총 50㎞ 길이의 수로시설. 총 3층. 높이 46m.
제1층은 6개의 아치. 하부는 강. 상부는 15-20m 폭의 보행자 교량.
제2층은 같은 모양의 아치 11개. 높이 8. 53m. 제3층은 35개의 소형 아치
2. 로마의 신전
(1) <포르투나 비릴리스 신전 Temple of Fortuna Virilis>, 로마, BC 2c 말
혹은
- 포르투나 (운명의 여신)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 포루투나에 관한 호칭은 전혀 관계없음.
이 성소는 로마의 항만 수호신 포르토누스 Portunus 에게 봉헌됨.
이오니아 원주. 엔타블레이쳐 → 비례는 그리스의 영향.
그러나 단순한 모방은 아니다. 왜?
① 높은 포디움.
② 깊숙한 현관.
③ 열주랑peristyle) 의 원주가 둘러싸인 넓은 신상안치실.
→ cella가 넓어짐
* 신전의 기능
신상의 안치소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원정군이 갖고 오는 전리품의 전시장소. (신전의 넓은 내부가 필요로 함.
→ 로마의 필요에 맞도록 설계되고, 잘 조정된 새로운 양식의 신전을 보여줌.
(2) <베스타신전 Temple of Vesta>
- 불의 여신 베스타를 위한 신전. 중앙에 화로가 있고, 돔 천장 위로 연기가 나감. (구멍이 뚫림)
- 원래는 로마 근교 농촌 오두막의 전통적인 동그란 양식.
→ 그리스 톨로스(무덤)의 영향으로 석조물로 재설계 됨.
→ 로마 후기 공화정 시대에 원형신전의 모델이 됨.
→ 현관 쪽에만 계단이 있는 높은 podium과 그리스 건축의 우아함에 영향 받음.
- 포로 로마노(Roman Forum) / 티베르강 근처 / 티볼리의 시빌신전
(2) <시빌신전 Temple of the Sibyl>, Tivoli, BC 1c경
- 원형의 신전
- 로마시 중앙에 있던 시의 聖火를 보존하던 건물
- 형태상 베스타 신전의 영향.
- 신상 안치실의 벽체 재료는 모르타르, 자갈을 잡석과 혼합한 것. 겉치장은 석재조각들로 치잘함.
→ 이러한 재료는 1000년전 근동에서 이미 창안함. (그때는 축성에 이용함. 건축이 아님.)
→ 로마인들은 자기네 주요 건축기술로 삼음. 즉 견고하고 값싸고 적응성이 뛰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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