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의 개인행동(조직행태론)

소개글

조직 구성원의 개인행동(조직행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입

2. 개인행동의 요소(원인/요인)

3. 개인행동의 유형

4. 행동의 의의

5. 행동결정의 모형

6. 르윈의 행동모델

7. 깁슨의 행동모델

8. 개인행동의 차이

9. 성격과 능력의 차이

10. 문화적 배경의 차이

11. 환경적 차이

12. 신체적, 심리적 차이

13. 개인행동과 인간관

14. 성격이란

15. 성격의 특징

16. 성격의 결정요인

17. 학습의 개념과 과정

18. 학습과정의 유형

19. 결론

본문내용

기반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스타일이다. \"Low risk-taking\" 유형은 반대다. 재미있는 점은, 유형을 불문하고 결정의 정확성은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캘빈 클라인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동전을 던져서 결정하곤 했다. 어떤 대안이든 각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소화하는 노력이 승패를 가른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Type A Personality\"는 항상 바빠 보이고 시간에 쫓기는 것처럼 살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하는 유형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성공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Type B\"는 반대이다. MBA 과정에 진학하는 사람들은 \"Type A Personality\"가 많다. 여기에도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A 유형이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탑에 올라서는 사람들은 대부분 B 유형이다. A 유형은 세일즈맨으로 대성한 사람이 많고 고위 경영진은 대개 B형이다.
이젠 인성과 관련된 이론을 하나 보겠다. 인성-직업 적합성 이론(personality-job fit theory)은인성과 직업의 조화를 탐구한 대표적 이론이 John Holland의 인성-직업 적합성 이론(personality-job fit theory)이다. Holland는 퍼스낼리티에 여섯 가지 특징이 있고 이들 특징에 맞는 직업을 갖고 있느냐에 직업만족도나 이직율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
Realistic : 기술자, 단순조립업무, 농부
Investigative : 생물학자, 경제학자, 수학자, 기자
Social : 교사, 카운셀러, 정신과의사
Conventional : 회계사, 관리직, 은행원
Enterprising : 변호사, 공인중개사, 홍보전문가, 소기업사장
Artistic : 화가, 음악가, 작가
각 형용사 옆에 나열된 직업이 적합한 직업이다. Holland는 160 여개의 직종이 담긴 설문을 대상자에게 주고 좋아하는 직종과 싫어하는 직종을 적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그 사람의 인성 타입을 알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주장한다. 모든 개인은 퍼스낼러티의 내인성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직업도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따라서 직업 환경과 퍼스낼러티 특징이 잘 맞을 때 직업만족도가 올라가고 이직율이 낮아진다.
지금까지 개인 행동의 기반이 되는 신상특징, 능력, 인성이 조직행동론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 보았다.
3. 개인행동의 유형
① 지각과 개인행동
지각(perception)이란 개인들이 그들을 둘러싼 환경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그들이 받은 감각적인 자극을 해석하고 조직하는 과정을 뜻한다. 여기에서 감각(senses)은 시각, 청각, 압각, 후각, 미각을 말하고, 인지(cognition)는 기본적인 정보의 단위이며, 인지과정 (cognitive process)은 사람들이 이미지, 지각, 사고, 의사결정 등의 과정에서 정보(감각 및 인지)를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각은 강도, 크기, 비교, 반복, 운동, 소리, 신선함, 익숙함 등을 통한 외부 주의 요인과 시간, 일, 사회적 배경의 상황과 학습, 모티브, 흥미, 인성, 태도의 내적 지정 요인을 통해서 선택되어진다.
지각의 조직은 개별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들을 의미있는 전체로서 재구성 혹은 재조직화를 말한다. 일반적은 배경으로부터 지각된 대상을 분리시키고, 몇가지 자극을 인식할 수 있는 유형으로 집단화하는 경향인 지각 집단화를 가지고, 지각 일관성의 성질을 갖는다. 또한 부정, 왜곡, 합리화, 승화와 같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인 지각 방어를 갖는다.
지각 오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먼저 관찰자/피관찰자 편견은 기본적은 귀인 오류라고도 한다. 이는 다른 사람의 행태에 대해 판단할 때 다른 사람이 처한 환경적 요인을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내부적인 요인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다. 예를 들면 차가 끼어드는 경우 끼어든 사람(피관찰자)은 급한 사정이 있다거나 자기 차선의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 행동을 취했다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원인을 돌리나 끼어든 것을 목격한 사람(피관찰자)은 차가 끼어 들었다는 사실만을 알기 때문에 피관찰자의 질서의식 부재(내부적 요인)를 원인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 자기지원편견(self-serving bias) 즉 개인들이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요인으로 귀인하나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귀인하는 경향. 자기방어기제가 작동한다. 예를 들면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이 이의 경우에 속한다.
스테레오타이핑(stereotyping)이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이 속한 집단의 특성을 그 사람의 특성으로 해석해버리는 경향이다. 예로는 KAIST사람들은 독선적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에 비추어 처음 만난 KAIST사람 A씨가 독선적이라고 판단한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탐색해야 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집단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물론 오류는 있을 수 있지만 상당히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다음 후광효과(halo effect)는 다른 사람의 단편적인 속성을 통해 그 사람의 다른 속성들도 평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예로는 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은 IQ도 높고 성실하고 근면하며 착할 것이라고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투사(projection)는 판단자의 경험, 학습, 가치체계가 피평가자를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TAT(통각시험법), 자극(그림)을 해석하는 경향을 통해 그 사람의 특성을 평가하는 방법이 이의 경우에 속한다.
자기만족화 경향/피그말리온 효과(self-fulfilling prophecy or pygmalion effect)는 이전에 잘못평가했더라도 평가자는 피평가자가 기존에 자신이 한 평가와 일관된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 경향이다. 예시로는 천주교 신자들의 “내탓이오” 운동의 논리적 근거가 된다.
이러한 지각 오류의 원인으로는 특정한 상황에 직면한 개인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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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성원의 개인행동,   개인행동의 요소,   개인행동의 유형,   개인행동과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