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황사란 무엇인가 ?
1) 황사의 정의
2) 황사의 유형
3) 황사현상이란
4) 황사의 발생원인
- 황사의 이동과정
- 황사의 발생원인
3. 황사의 영향
1) 황사에 의한 피해
- 황사에 성분과 독성
- 황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황사에 의한 경제적 피해
- 황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2. 황사란 무엇인가 ?
1) 황사의 정의
2) 황사의 유형
3) 황사현상이란
4) 황사의 발생원인
- 황사의 이동과정
- 황사의 발생원인
3. 황사의 영향
1) 황사에 의한 피해
- 황사에 성분과 독성
- 황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황사에 의한 경제적 피해
- 황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염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막화는 빈곤과 인구증가 문제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지구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선 환경문제의 개선이 절실한데,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나무심기를 통한 자연 및 산림 생태계를 복구하는 것이다.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폐화한 지역이나 모래가 덮인 사구 지역 지표면의 식생피복도를 높이고 지표면 풍식을 통제하여 황사기류 내에 포함되어 있는 모래 함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사구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거나 초종을 심고 농경지와 방목지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생물학적 사구고정 방법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동성 사구 분포지역에는 모래고정 울타리를 조성하여 풍속을 감소시키고 풍식을 통제하는 물리학적 사구고정 방법이 효과적이다. 방풍림은 황사의 풍속을 저하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모래의 이동과 축적량을 줄여 사막화 저지와 확산 감소에 효과적일뿐 더러 온도완화나 습도증가 등의 기상완화 효과도 커서 자연 생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 또한 모래고정 울타리는 사지모래의 침식과 매몰을 막아 모래의 안정을 도모하고 나무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한 공법이다.
사막화한 토지의 식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사막의 극심한 환경조건을 완화시켜야만 한다. 특히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므로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선택, 방사림 또는 방풍림을 조성해야 한다. 단, 본래 식생이 있었던 반 건조지라 해도 일단 사막화가 진행된 토지의 환경조건을 극히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림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를 배려하는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산림으로 복원이 가능한 곳은 본래의 산림으로 되돌리고, 그렇지 못한 지역은 초지로 이용하는 등 자연 환경에 맞춰 토지이용 계획을 세워야 한다. 즉, 식물의 생육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사막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푸르게 만들 필요는 없다. 21세기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동아일보사 2004 251-255p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경제적인 손실만을 자초할 뿐이다.
제 3절 한국 정부의 해결 노력
국내 민간단체와 정부도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국제 환경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필요성을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0년 간 헐벗은 산을 녹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나무를 심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사막화 방지 지원 사업은 김대중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 중국 정부의 협조 요청이 있는 다음 해부터 시작됐다. 이로써 정부와 민간단체의 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산림청은 황사 예방을 위해 한국 국제 협력단으로부터 약 5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현지 수종으로 사막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측백나무 및 포플러류 등 내건성 및 내한성이 강한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러한 조림사업에는 정부 외에도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민간기업과 녹색자금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21세기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동아일보사 2004 263-264p
제 6장 결론
황사의 대표적인 원인은 사막화이다. 그리고 그 사막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에 의한 자연 생태계 및 산림의 파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해결방안으로는 적극적인 조림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의 보전과 복구가 필요할 것이다. 사막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 중국은 과거부터 지속적인 사막화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실제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황사의 방지 및 사막화 확산 저지를 위해서는 다국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는 국제적인 협력 체제를 확보하여 관계국간 정보교환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생빈도를 줄이고 강도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방안으로 볼 수 있는 조림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분명 우리나라는 산림녹화라는 측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전문 인력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적 지식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러한 인력과 지식을 사막화 방지에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야 한다. 산림녹화라는 행동은 몇 십 년이 걸리는 장기간의 계획이므로 하루 빨리 사막화지역에 조림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은 사막화와 같은 인위적인 재난을 만들었고, 이는 지구 환경 및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생태계도 위협하는 등 우리의 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황사 문제, 더 나아가 중국 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이미 사막화된 지역에 광범위한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막화 방지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황사에 의한 우리나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황사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황사가 자연현상에서 자연재해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이를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21세기 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황사-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 동아일보사 2004년
정서용 /「동북아시아 환경협력- 황해와 황사」 집문당 2006
이윤숙 / “황사가 산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3
정용승 / “황사가 무엇이길래” 환경연구논문집 1993최규훈 외 3명 / “황사와 비황사기간의 중금속 농도분포 특성: 2001년 황사기간에 대한 비교연구” 한국대기환경학회지 2003년
이천용 / “황사피해를 막는 길” 숲과문화 Vol11, No2 2002
김정인 / “중국의 환경정책과 황사 발생 저감을 위한 동북아 환경협력” 東北亞 經濟硏究 2003
홍종호 / “황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피해 추정 (Economic Damage Costs of Asian Dust in Korea)” 경제연구 Vol25 No1 2004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폐화한 지역이나 모래가 덮인 사구 지역 지표면의 식생피복도를 높이고 지표면 풍식을 통제하여 황사기류 내에 포함되어 있는 모래 함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사구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거나 초종을 심고 농경지와 방목지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생물학적 사구고정 방법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동성 사구 분포지역에는 모래고정 울타리를 조성하여 풍속을 감소시키고 풍식을 통제하는 물리학적 사구고정 방법이 효과적이다. 방풍림은 황사의 풍속을 저하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모래의 이동과 축적량을 줄여 사막화 저지와 확산 감소에 효과적일뿐 더러 온도완화나 습도증가 등의 기상완화 효과도 커서 자연 생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 또한 모래고정 울타리는 사지모래의 침식과 매몰을 막아 모래의 안정을 도모하고 나무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한 공법이다.
사막화한 토지의 식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사막의 극심한 환경조건을 완화시켜야만 한다. 특히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므로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선택, 방사림 또는 방풍림을 조성해야 한다. 단, 본래 식생이 있었던 반 건조지라 해도 일단 사막화가 진행된 토지의 환경조건을 극히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림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를 배려하는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산림으로 복원이 가능한 곳은 본래의 산림으로 되돌리고, 그렇지 못한 지역은 초지로 이용하는 등 자연 환경에 맞춰 토지이용 계획을 세워야 한다. 즉, 식물의 생육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사막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푸르게 만들 필요는 없다. 21세기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동아일보사 2004 251-255p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경제적인 손실만을 자초할 뿐이다.
제 3절 한국 정부의 해결 노력
국내 민간단체와 정부도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국제 환경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필요성을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0년 간 헐벗은 산을 녹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나무를 심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사막화 방지 지원 사업은 김대중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 중국 정부의 협조 요청이 있는 다음 해부터 시작됐다. 이로써 정부와 민간단체의 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산림청은 황사 예방을 위해 한국 국제 협력단으로부터 약 5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현지 수종으로 사막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측백나무 및 포플러류 등 내건성 및 내한성이 강한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러한 조림사업에는 정부 외에도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민간기업과 녹색자금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21세기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 「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동아일보사 2004 263-264p
제 6장 결론
황사의 대표적인 원인은 사막화이다. 그리고 그 사막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에 의한 자연 생태계 및 산림의 파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해결방안으로는 적극적인 조림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의 보전과 복구가 필요할 것이다. 사막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 중국은 과거부터 지속적인 사막화 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실제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황사의 방지 및 사막화 확산 저지를 위해서는 다국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는 국제적인 협력 체제를 확보하여 관계국간 정보교환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생빈도를 줄이고 강도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방안으로 볼 수 있는 조림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분명 우리나라는 산림녹화라는 측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전문 인력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적 지식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이러한 인력과 지식을 사막화 방지에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야 한다. 산림녹화라는 행동은 몇 십 년이 걸리는 장기간의 계획이므로 하루 빨리 사막화지역에 조림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은 사막화와 같은 인위적인 재난을 만들었고, 이는 지구 환경 및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생태계도 위협하는 등 우리의 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황사 문제, 더 나아가 중국 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이미 사막화된 지역에 광범위한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막화 방지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황사에 의한 우리나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황사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황사가 자연현상에서 자연재해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이를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21세기 평화연구소 편(권호장 외 다수) /「황사-한중황사조사연구단의 탐사보고서」 동아일보사 2004년
정서용 /「동북아시아 환경협력- 황해와 황사」 집문당 2006
이윤숙 / “황사가 산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3
정용승 / “황사가 무엇이길래” 환경연구논문집 1993최규훈 외 3명 / “황사와 비황사기간의 중금속 농도분포 특성: 2001년 황사기간에 대한 비교연구” 한국대기환경학회지 2003년
이천용 / “황사피해를 막는 길” 숲과문화 Vol11, No2 2002
김정인 / “중국의 환경정책과 황사 발생 저감을 위한 동북아 환경협력” 東北亞 經濟硏究 2003
홍종호 / “황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피해 추정 (Economic Damage Costs of Asian Dust in Korea)” 경제연구 Vol25 No1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