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알고 있으며, 스스로 헌신하기로 작정한 목표를 말과 삶에서 최대한 실현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나또한 올바른 일을 추구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으며, 주변의 일상적인 삶의 사소함을 넘는 이상에 나 자신을 던지고 싶었다. 스스로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특별한 존재로서, 단순히 되풀이 될 뿐인 일상을 넘어선 삶의 열정을 가질 수 있었으면 했다. 나는 멀리 진리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구도자와 동료의식을 느꼈다. 그런데 여기 그런 길 위에 있는, 형제이자 동료로서 내가 배울 수 있고, 도울 수도 있는 사람이 있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여서 그런지 사랑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서로 정반대이고 상대의 부족한 점까지도 채워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여서 그런지 사랑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서로 정반대이고 상대의 부족한 점까지도 채워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