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1. 서론
가. 저자소개
나. 글쓴이의 저술 배경 & 동기
다. 주제알기
2. 본론
가.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나의 의견
(1) 세계의 평평화
(2) 평평화 동력 10가지
(3) 미국과 평평화
(4) 평평한 세계에서의 변화
나.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다.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1. 서론
가. 저자소개
나. 글쓴이의 저술 배경 & 동기
다. 주제알기
2. 본론
가.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나의 의견
(1) 세계의 평평화
(2) 평평화 동력 10가지
(3) 미국과 평평화
(4) 평평한 세계에서의 변화
나.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다.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본문내용
진압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고, 체제전복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장벽들을 하나 둘 세우게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평평한 세상에서 과연 세계화라는 것이 저자인 프리드먼이 주장하는 것처럼 강대국이나 약소국 또는 누구에게도 공정한 룰이 적용되는 경쟁 무대를 열어 주느냐 라는 점에선 의문의 여지가 많다. 경제, 문화, 사회, 제도적으로 세계화를 이익으로 보느냐 손해로 보느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다.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지금의 세계화는 개개인들에 의해 온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냉전이후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이를 '커다란 단일개념', 즉 '시스템'으로 보고 있다. 이 세계화 체제의 국제시스템은 나무만 볼 줄 아는 사람이 전체 숲 차원의 시각에서 통합적 입체적으로 정보들을 중개할 줄 아는 사람들만이 필요한 시대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글로벌리스트'라 명명하였고, 이들은 6가지 정치, 문화, 국가안보, 금융시장, 기술, 환경 차원에서 모든 정보중개를 할 수 있어야만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를 설명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우리가 수업시간에 주로 다루는 정보 시스템도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화 3.0시대에 평평한 세계의 경쟁력은 정보시스템이다. 정보시스템의 발달은 IT세계가 평평해 짐에 따라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새로운 파트너를 주었다. 세계 각국의 기업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협력하고 발전할 것이다.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처음 이 책 제목을 접했을 땐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온 ‘세계는 둥글다’는 이론과 맞지 않아 조금은 의아했다. 이 책을 통한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추상적 이론은 나의 의문점들을 풀어주기도 했으며 몇 가지 의문점을 남기기도 했다. 세계가 평평해 진다는 것은 끊임없는 경쟁을 요구하므로 오히려 더 많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긴장감을 풀어주는 방법은 평평한 세계 속에 있었다. 기술 발전은 새로운 경쟁 무대를 제공하였고, 이는 평평해진 세계 속에서 힘을 합치고 모으면서 새롭고 세계적인 기업과 개인을 만들 수 있다.
반면, 평평한 세계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장소에서 값싼 노동력과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과제이다.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제적 감각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타인이 업무를 대체할 수 없는, 즉 아웃소싱할 수 없는 사람이 돼야 한다.
저자는 세계화를 능률과 효율 측면으로만 다루었는데, 컴퓨터를 통한 감정 없는 발전에 나는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전자기업 CF를 보면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4명중 1명은 IT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국가내의 불균형부터 국가 간의 불균형에 이르기까지 평평해진 세계가 진정한 축복인지 의문이다.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평평한 세상에서 과연 세계화라는 것이 저자인 프리드먼이 주장하는 것처럼 강대국이나 약소국 또는 누구에게도 공정한 룰이 적용되는 경쟁 무대를 열어 주느냐 라는 점에선 의문의 여지가 많다. 경제, 문화, 사회, 제도적으로 세계화를 이익으로 보느냐 손해로 보느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다.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지금의 세계화는 개개인들에 의해 온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냉전이후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이를 '커다란 단일개념', 즉 '시스템'으로 보고 있다. 이 세계화 체제의 국제시스템은 나무만 볼 줄 아는 사람이 전체 숲 차원의 시각에서 통합적 입체적으로 정보들을 중개할 줄 아는 사람들만이 필요한 시대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글로벌리스트'라 명명하였고, 이들은 6가지 정치, 문화, 국가안보, 금융시장, 기술, 환경 차원에서 모든 정보중개를 할 수 있어야만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를 설명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우리가 수업시간에 주로 다루는 정보 시스템도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화 3.0시대에 평평한 세계의 경쟁력은 정보시스템이다. 정보시스템의 발달은 IT세계가 평평해 짐에 따라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새로운 파트너를 주었다. 세계 각국의 기업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협력하고 발전할 것이다.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처음 이 책 제목을 접했을 땐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온 ‘세계는 둥글다’는 이론과 맞지 않아 조금은 의아했다. 이 책을 통한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추상적 이론은 나의 의문점들을 풀어주기도 했으며 몇 가지 의문점을 남기기도 했다. 세계가 평평해 진다는 것은 끊임없는 경쟁을 요구하므로 오히려 더 많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긴장감을 풀어주는 방법은 평평한 세계 속에 있었다. 기술 발전은 새로운 경쟁 무대를 제공하였고, 이는 평평해진 세계 속에서 힘을 합치고 모으면서 새롭고 세계적인 기업과 개인을 만들 수 있다.
반면, 평평한 세계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장소에서 값싼 노동력과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과제이다.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제적 감각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타인이 업무를 대체할 수 없는, 즉 아웃소싱할 수 없는 사람이 돼야 한다.
저자는 세계화를 능률과 효율 측면으로만 다루었는데, 컴퓨터를 통한 감정 없는 발전에 나는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전자기업 CF를 보면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4명중 1명은 IT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국가내의 불균형부터 국가 간의 불균형에 이르기까지 평평해진 세계가 진정한 축복인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