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터넷 사용 현황분석
2. 테크노레이지(웹상의 분노)
- 플레이밍
- 악플
- 극단주의 사이트
3. 웹상의 분노로 인한 결과
4. 해결을 위한 우리의 대책
5. 발표를 준비하며 느낀점
2. 테크노레이지(웹상의 분노)
- 플레이밍
- 악플
- 극단주의 사이트
3. 웹상의 분노로 인한 결과
4. 해결을 위한 우리의 대책
5. 발표를 준비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ail이용이 53%이었으며, 뉴스보기가 50.0%, 업무관련 정보수집(41.3%)과 학술 정보수집(28.0%)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국내에서 인터넷 이용에 있어 연령별 특징을 보면, 뉴스 보기는 25세 이상 그룹들에서 모두 50%이상으로 높았으나 24세 이하는 35%이하로 비교적 저조했다. 업무 관련 정보 수집은 30세 이상 그룹들은 모두 55%-60% 가량으로 나타난 반면, 학술 정보 수집은 대학생 연령인 18-24세가 35.2%로 가장 놓았다. 스포츠ㆍ연예ㆍ게임은 12-17세가 52.3%, 18-24세가 30.7%로 높은 반면 30세 이상 그룹들은 10% 대에 머물렀다.
차에서는 이용자가 웹을 주로 무엇에 이용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개인 정보를 위해서가 73.6%, 업무 관련이 65.9%, 엔터테인먼트가 60.1%, 교육관련이 61.4%, 쇼핑이 52.4%, E-mail의 통신이 35.4%, 시간 보내기 37% 등으로 나타났다.
2. 테크노레이지(웹상의 분노, 증오)
- 우리들의 기계가 우리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
1) 플레이밍
- 플레이밍의 표준 정의는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마틴 리(Martin Lea)와 그의 동료들이 내놓은 “랑렬한 감정과 정서의 적대적 표현”(89)이다.
\"플레이밍\" 은 온라인 상호작용의 가장 대표적인 양상들 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가상적 상호작용의 성격을 분석한 많은 연구들은 인터넷상에서 플레이밍의 광범위성 혹은 보편성에 초점은 맞추어왔다. 논쟁은 주로 온라인 상호작용이 오프라인 상호작용과 비교하여 특별히 더 적대적인 감정의 표출로 쉽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가를 둘러싸고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플레이밍과 관련하여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졌지만 사설은 매우 중요하게 탐구되어야 할 주제는 \"온라인 그룹에서 적대성은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가?\" \"온라인 상호작용의 구조적 속성들이 적대성의 표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적대성의 표출양상은 오프라인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것이다. 본 논문은 한 유스넷 뉴스그룹에 게시된 글에 대한 분석 자료에 근거하여, 사이버공간에서 적대감이 표출되는 대표적인 양상들을 은라인 토론공간의 구조적 특징들과의 긴밀한 연관성 속에서 고찰한다. 이 논문은 온라인 상호작용의 몇 가지 구조적 특징들을 추출하는 바, 그것들은 지리적 (geographic) 경계의 초월, 술어(written words)와 구어 (spoken words)의 혼재성, 사적인 것 (the private)과 공적인 것 (the public) 사이의 탈경계화, 그리고 실제적인 것 (the real)과 가상적인 것 (the virtual) 사이의 탈경계화 등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구조적 속성들이 적대성의 표출과정에 어떻게 절합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아울러 적대감의 표출이 그룹의 유대성에 미치게 될 해악적인 효과를 제어하기 위해 그룹 구성원들이 어떠한 행위전략을 도입하고 있는지도 분석한다. 또한 온라인 토론의 한계에 대한 그룹 구성원들의 인식은 사이버공간에서 플레이밍이 \"규범화 (normalization)\"되는 과정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밝힌다
- 플레이밍은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있고,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악플
- 아주 넓게 보면 읽는 사람을 아주 짜증나게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을 말하겠고
아주 좁게 말하면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글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악성 댓글은 주로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연예인은 공인이고 다른 일반 사람들 보다는 tv나 광고에 많이 노출이 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기 보시면 옌예인들의 악플에 관한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 악플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얼마 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한 가수 유니씨의 미니홈피와 기사에 대한 악플들 입니다. 과도한 노출 의상과 선정적인 춤, 예전과 달라진 외모 때문에 인신공격성 악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유니씨의 자살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이런 악플들도 유니씨를 자살로 몰고 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 유니씨의 실제사례
▼고 유니씨의 미니홈피. 그녀가 악플에 상처 받고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악플러의 활동은 여전하다
고 김형은 씨의 사례
얼마 전 개그우먼 김형은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셨는데 고인이 되버린 사람의 미니홈피에 가서 정말 개념 없는 악플을 남기시고 있는 우리 네티즌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고 김형은의 미니홈피에 악성댓글을 달았던 네티즌 A는 비난이 빗발치자, 자신의 미니홈피와 고인의 미니홈피에 사죄의 글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수 강원래씨의 사례
가수 강원래씨가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네티즌들이 강원래씨의 홈피에 많은 위로와 힘이되는 글을 많이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강원래씨는 많은 악플들로 네트즌들에게 미움을 사게되고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 예를 들어서 보면 이런 내용들의 댓글이었습니다.
강원래 싸이 욕설사건
강원래는 2005년 여름 싸이월드에서 미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게시물들에 욕설이 섞인 댓글을 달아
네티즌의 분노를 샀던 적이 있다.
강원래의 댓글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나의 꾸며진 모습이 아닌..
좀 더 솔직한 내 자신이 되고 싶네요...그게 왜 이렇게 힘들지?
강원래: 힘들면 죽으세요.
▷윤경순 : 아! 근데 사진이 거의 1촌공개인가봐요???? 에씨.. 보고싶은데... 머야~ 오빠가 젤 치사하네!!!! 치사해치사해치사해치사해~ ( 선물주면 1촌 시켜줄까나~?)
강원래: 저 더럽게도 치사한 놈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더더욱 치사한 년입니다......캬아~~악
한편 국내에서 인터넷 이용에 있어 연령별 특징을 보면, 뉴스 보기는 25세 이상 그룹들에서 모두 50%이상으로 높았으나 24세 이하는 35%이하로 비교적 저조했다. 업무 관련 정보 수집은 30세 이상 그룹들은 모두 55%-60% 가량으로 나타난 반면, 학술 정보 수집은 대학생 연령인 18-24세가 35.2%로 가장 놓았다. 스포츠ㆍ연예ㆍ게임은 12-17세가 52.3%, 18-24세가 30.7%로 높은 반면 30세 이상 그룹들은 10% 대에 머물렀다.
차에서는 이용자가 웹을 주로 무엇에 이용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개인 정보를 위해서가 73.6%, 업무 관련이 65.9%, 엔터테인먼트가 60.1%, 교육관련이 61.4%, 쇼핑이 52.4%, E-mail의 통신이 35.4%, 시간 보내기 37% 등으로 나타났다.
2. 테크노레이지(웹상의 분노, 증오)
- 우리들의 기계가 우리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
1) 플레이밍
- 플레이밍의 표준 정의는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마틴 리(Martin Lea)와 그의 동료들이 내놓은 “랑렬한 감정과 정서의 적대적 표현”(89)이다.
\"플레이밍\" 은 온라인 상호작용의 가장 대표적인 양상들 중의 하나이다. 그동안 가상적 상호작용의 성격을 분석한 많은 연구들은 인터넷상에서 플레이밍의 광범위성 혹은 보편성에 초점은 맞추어왔다. 논쟁은 주로 온라인 상호작용이 오프라인 상호작용과 비교하여 특별히 더 적대적인 감정의 표출로 쉽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가를 둘러싸고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플레이밍과 관련하여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졌지만 사설은 매우 중요하게 탐구되어야 할 주제는 \"온라인 그룹에서 적대성은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가?\" \"온라인 상호작용의 구조적 속성들이 적대성의 표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적대성의 표출양상은 오프라인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것이다. 본 논문은 한 유스넷 뉴스그룹에 게시된 글에 대한 분석 자료에 근거하여, 사이버공간에서 적대감이 표출되는 대표적인 양상들을 은라인 토론공간의 구조적 특징들과의 긴밀한 연관성 속에서 고찰한다. 이 논문은 온라인 상호작용의 몇 가지 구조적 특징들을 추출하는 바, 그것들은 지리적 (geographic) 경계의 초월, 술어(written words)와 구어 (spoken words)의 혼재성, 사적인 것 (the private)과 공적인 것 (the public) 사이의 탈경계화, 그리고 실제적인 것 (the real)과 가상적인 것 (the virtual) 사이의 탈경계화 등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구조적 속성들이 적대성의 표출과정에 어떻게 절합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아울러 적대감의 표출이 그룹의 유대성에 미치게 될 해악적인 효과를 제어하기 위해 그룹 구성원들이 어떠한 행위전략을 도입하고 있는지도 분석한다. 또한 온라인 토론의 한계에 대한 그룹 구성원들의 인식은 사이버공간에서 플레이밍이 \"규범화 (normalization)\"되는 과정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밝힌다
- 플레이밍은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있고,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악플
- 아주 넓게 보면 읽는 사람을 아주 짜증나게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을 말하겠고
아주 좁게 말하면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글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악성 댓글은 주로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연예인은 공인이고 다른 일반 사람들 보다는 tv나 광고에 많이 노출이 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기 보시면 옌예인들의 악플에 관한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 악플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얼마 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한 가수 유니씨의 미니홈피와 기사에 대한 악플들 입니다. 과도한 노출 의상과 선정적인 춤, 예전과 달라진 외모 때문에 인신공격성 악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유니씨의 자살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이런 악플들도 유니씨를 자살로 몰고 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 유니씨의 실제사례
▼고 유니씨의 미니홈피. 그녀가 악플에 상처 받고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악플러의 활동은 여전하다
고 김형은 씨의 사례
얼마 전 개그우먼 김형은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셨는데 고인이 되버린 사람의 미니홈피에 가서 정말 개념 없는 악플을 남기시고 있는 우리 네티즌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고 김형은의 미니홈피에 악성댓글을 달았던 네티즌 A는 비난이 빗발치자, 자신의 미니홈피와 고인의 미니홈피에 사죄의 글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수 강원래씨의 사례
가수 강원래씨가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네티즌들이 강원래씨의 홈피에 많은 위로와 힘이되는 글을 많이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강원래씨는 많은 악플들로 네트즌들에게 미움을 사게되고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 예를 들어서 보면 이런 내용들의 댓글이었습니다.
강원래 싸이 욕설사건
강원래는 2005년 여름 싸이월드에서 미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게시물들에 욕설이 섞인 댓글을 달아
네티즌의 분노를 샀던 적이 있다.
강원래의 댓글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나의 꾸며진 모습이 아닌..
좀 더 솔직한 내 자신이 되고 싶네요...그게 왜 이렇게 힘들지?
강원래: 힘들면 죽으세요.
▷윤경순 : 아! 근데 사진이 거의 1촌공개인가봐요???? 에씨.. 보고싶은데... 머야~ 오빠가 젤 치사하네!!!! 치사해치사해치사해치사해~ ( 선물주면 1촌 시켜줄까나~?)
강원래: 저 더럽게도 치사한 놈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더더욱 치사한 년입니다......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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