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문화사] 아마데우스를 통해 본 로코코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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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자의 의복
로브
파니에
2. 남자의 의복
쥐스토코르
베스트
퀼로트

머리장식

본문내용

로코코 복식
루이 15세와 주위의 귀족들은 종래의 틀에 박힌 규칙적인 궁정생활에서 벗어나 인간적 정취가 풍기는 살롱에 모여들어 방종하고 풍류적인 생활을 즐겼다. 이러한 정신상태는 자연히 복식과 실내장식을 자극했다. 바로크의 의식적인 의상은 자취를 감추게 되고, 환상과 우아함의 구상화로서 여성적인 취향이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섬세한 여성적인 곡선과 넘칠듯한 장식의 요소들,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등은 로코코 양식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또한 이는 여성복에 있어서 아름다운 낭만풍의 새로운 모드를 형성했다. 데콜타즈와 가는허리, 풍만한 힙과 화려한 머리자익 등은 여장미의 개념을 지배하며, 이 개념을 토대로 하여 당시 여성복은 한결같이 정취 넘치는 우아함을 추구했다.
여자복식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 자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나머지, 건강을 해칠 정도로 허리를 조이고 스커트 폭을 넓혔으며 생활에 불편한 환상적인 대형 머리장식까지 창출해 냈다.
여자의 의복
18세기 기본 여자 복식은 로브, 슈미즈, 외투 등으로 이루어 진다.
팔과 목을 드러내고 소매에는 팔꿈치부터 층층으로 풍부한 주름 레이스를 붙이고 가슴을 강조하여 데콜테로 팠으며, 허리를 콜

키워드

서양복식문화사,   서양복식,   아마데우스 복식,   로코코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