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시대별 이론

목차

미술의 역할과 공간개념

구석기시대 미술(기원전 2만∼1만년경)  
이집트 시대(B.C.3000 ~ 300)
그리스
중세 미술
르네상스 미술
16세기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
로코코 미술
신고전 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

본문내용

시작했다. 이러한 후기 바로크 양식을 로코코라고 부르는데 이양식은 밝고 감각적인 연작의 그림으로 재현되었으며, 다채롭고, 연극적이며, 쾌락을 찾는 계층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신고전 주의 미술
"너무 관능적이고 말기적 현상을 보이던 로코코 양식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난 화풍으로 고대 그리스.로마에 대한 동경과 이지적이며 단정한 형태의 고전미를 추구한다."
<<대표작가와 작품>>다비드 , 앵그르 , 레이놀즈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관심은 18세기에 일어났으나 신고전주의라는 양식으로 발전된 때는 19세기 였다. 신고전주의 회화는 이성에 관한 냉철한 시각과 고전적 고대에 대한 재평가를 반영하며 특히 드로잉은 신고전주의 회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색채는 형태에 종속된다. 신고전주의의 구도는 고전적인 부동성을 연상시키는데, 그 구조는 복잡하고 율동적이기 보다는 단순하고 수평적인 질서를 찾는다.
신고전주의 미술의 지도자는 다비드인데, 신고전주의의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했던 다비드는 신고전주의로부터의 어떠한 이탈도 용납치 않았다. 하지만 그의 역사화는 고전의 정형화된 인간상을 추구한 나머지 생명력과 감동이 결여 되었다
다비드의 뒤를 이어 신고전주의를 완성시킨 화가는 앵그르이다. 앵그르가 그린 고전적인 주제들은 다비드의 도상학에 의존하고 있는데,그는 완벽한 뎃생력과 감성을 갖춘화가로 다비드에게서는 볼수 없는 우아미 까지 표현해낸 화가로 인정 받는다
낭만주의 미술
" 신고전주의의 딱딱하고 엄격한 양식에서 탈피하여 동적인 구도와 강렬한 색채, 이국적인 소재로 인간의 개성과 감정을 감각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하였다."
<<대표작가와 작품>>드라크로와 , 제리코 , 프라고나르 , 프리드리히 , 윌리암
'romance'라는 말은 고전주의의 절제와 합리성에 반하여 정서와 직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했던 이 말은 당시에 역설적이고 반 영웅적이라는 의미에서 현대라는 뜻도 지니고 있었다. 개인주의와 직관은 낭만주의의 중심 사상이 되었는데, 이것을 양식으로 보기는 힘들고 이 시대의 작가 개개인이 보여준 역사적 사실이나, 극적인 사건, 주제나 형식의 실험 등에서 낭만주의의 양식을 설명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격정적이고 생생한 감정을 표출하는 낭만주의의 선구자는 스페인 화가 고야였는데, 「마드리드의 처형」이라는 작품을 보면 순화되지 않은 격정과 광기로 표현된 고야의 작품이 제리코와 같은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제리코는「메두디스호의 뗏목」이라는 작품으로 본격적인 낭만주의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낭만주의의 대가로 평가되는 들라크루와는 극적이고 이국적인 작품을 그렸다. 들라크로와는 교조적인 아카데미의 기준을 도저히 수용하지 못하고 강렬한 색채로 격정적인 작품을 그렸는데 그는 형태와 선묘보다는 색채를, 지식보다는 상상력을 그림의 주 요소라고 믿고 있었다. 그의 이국적인 정서는 「키오스 섬의 학살」를 보면 알수있고,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 전쟁과 혁명같은 폭력적 격동과 격변에 대한 관심을 볼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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