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 '인도차이나 남부아시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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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의 딸’ 한비야 '인도차이나 남부아시아 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통해서 내가 가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한 오지 지역을 글로써 겪어 보면서 내가 책 속에 한비야씨가 되어, 느끼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인도차이나와 남부아시아는 흔히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못 사는 나라에 속하는 이른바, 개발도상국이다. 그만큼 낙후된 지역이 많으며 그만큼 아직 옛 시대에 대해 잊지 못한 지역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이 더욱 나의 흥미를 일으키는 것이다. 흔히들 우리는 길에서 프랑스나 미국의 문화에 대해 많이 접해보거나 접해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남부아시아의 문화에 대해 접해 보기는 쉽지가 않다. 아니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눈을 치켜 들어야지 볼 수 있는 웅장한 건물이나, 시멘트로 구성된 땅들이 부족한 남부 아시아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남부아시아의 모습은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 수가 있다. 그런 순수함과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싶었던 나의 마음이 아마도 한비야씨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겪는 한비야씨의 모습과 그에 따른 나의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①베트남
중국 국경을 거쳐 베트남을 도착하면서 제일 먼저 본 것은 바로 오토바이 이다.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는 베트남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수단이다. 그만큼 그들의 생활에 필수품이라는 것이다. 처음 도착한 사파는 베트남에서 일곱 번째로 큰 소수미족으로서 여자들은 무릎까지 오는 푸른 짧은 치마에 앞치마 같은 것을 입고, 종아리를 헝겊으로 감았다. 머리는 틀어 올려 뚜껑 없는 모자 속에 넣고 다닌다. 남자들도 무릎까지 오는 푸른색 느슨한 바지와 윗도리, 그리고 파란 모자를 쓰고 있다.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은 목걸이와 은팔찌 등을 끼고 있는데다 아주 어린아이들까지 민속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이곳이다. 마침 이 기간은 설 이었다.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제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12시를 기다린다.
수상과 각 지방 도지사가 나와 지루한 송년사와 신년사를 하더니 2분전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고는 서로에게 크게 인사를 한다. “축 멍 남 머이(다복한 새해를)!” 또 설을 맞으면서 가족들이 오가고, 우리들이 보내는 명절과 같이 보낸다고 보면 된다. 설을 지낸 후 그녀는 ‘딥’ 아줌마를 만났다. 그녀에게서 그녀의 남편 이야기를 들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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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4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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