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지은이 소개
2. 원문과 현대어풀이
3. 내용 분석
4. 이해와 감상
5. 요점 정리
Ⅲ. 결론
* 참고문헌 *
Ⅰ. 서론
Ⅱ. 본론
1. 지은이 소개
2. 원문과 현대어풀이
3. 내용 분석
4. 이해와 감상
5. 요점 정리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 지은이 소개
이황 (李滉 1501년 - 1570년)
조선 명종, 선조 시대의 명신. 정치보다는 학자 지향형 인물이다.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거계상[退居溪上]의 줄임말),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1527년에 소과에 입격하고 1534년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헌부 지평, 성균관 사성, 단양 군수, 풍기 군수 등을 역임하였는데, 풍기 군수 시절에 소수서원(紹修書院) 사액을 실현시켰다. 선조 즉위 직후 임금에게 올린 성학십도가 성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타낸다. 조선 정치사에 있어 특히 남인(南人) 계열의 종주가 되었고, 사후 의정부 영의정에 증직되었으며 광해군 치세인 1609년에 문묘(文廟)에 배향되었다. 유저로 <퇴계전서>와 시조 <도산십이곡> 및 가사 <도덕가>, <퇴계가>, <효우가>, <금보가>, <상저가>등이 전한다.
2. 원문과 현대어풀이 및 내용
-1연-
玉樓紗窓 化柳中의 白馬金鞭 少年들아!
平生聞見 七絃琴을 알고 져리 질기는야
知音을 못 거던 音律을 어이 알며
博物을 못 거던 體法을 어이 알리
知音과 體法을 날다려 뭇거드면
窮天地理을 大綱이나 일으일라
옥루사창 화류중의 백마금편 소년들아
평생문견 칠현금을 알고 저리 즐기느냐
지음을 못하거든 음율을 어이 알며
박물을 못하거든 체법을 어이 알리
지음과 체법을 날더러 묻게되면
궁천지리를 대강이나 이르리라.
- 2연 -
太平代 聖帝王이 堯舜밧긔 잇냐
乃微腹 遊康衢의 擊壤歌도 죠커니와
歷山 魚雷澤의 讓畔이 어더턴고
俗吏世晏니 일너 씰듸 업것마
今代 億兆民이 戴而王 니
民心을 度야 一張琴 그실 제
蒼梧山 碧溪邊에 졀노 죽은 石上梧桐
玉斧로 베혀야 三尺에 裁斷니
上中下體한 法이 天地人 三才로다
태평대 성제왕이 요순밖에 또 있느냐
내미복 유강구의 격양가도 좋거니와
경역산 어뢰택의 양반이 어떻던고
속리세안하니 일러 쓸데 없건마는
금대 억조민이 대이왕 하자 하니
민심을 타탁하여 일장금 만드실 때
창오산 벽계변에 절로 죽은 석상오동
옥부로 베어내어 삼척에 재단하니
상중하체한 법이 천지인 삼재로다.
- 3연 -
中虛外實야 陰陽을 配合니
三陽은 우의 잇고 二陰은 아잇다
背部에 둥글기 이아니 天圓이며
腹部에 모기 이아니 地方인가
上天에 문 거션 天不足 西北이오
下地에 문 거션 地不滿 東南이라
天地를 旣法고 人事로 일 져게
大舜은 別되여 上位를 摠領하고
八元八愷 一行으로 압히 셔서
우의셔 나 令을 次例로 받들 져게
扶桑 萬年枝에
이황 (李滉 1501년 - 1570년)
조선 명종, 선조 시대의 명신. 정치보다는 학자 지향형 인물이다.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거계상[退居溪上]의 줄임말),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1527년에 소과에 입격하고 1534년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헌부 지평, 성균관 사성, 단양 군수, 풍기 군수 등을 역임하였는데, 풍기 군수 시절에 소수서원(紹修書院) 사액을 실현시켰다. 선조 즉위 직후 임금에게 올린 성학십도가 성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타낸다. 조선 정치사에 있어 특히 남인(南人) 계열의 종주가 되었고, 사후 의정부 영의정에 증직되었으며 광해군 치세인 1609년에 문묘(文廟)에 배향되었다. 유저로 <퇴계전서>와 시조 <도산십이곡> 및 가사 <도덕가>, <퇴계가>, <효우가>, <금보가>, <상저가>등이 전한다.
2. 원문과 현대어풀이 및 내용
-1연-
玉樓紗窓 化柳中의 白馬金鞭 少年들아!
平生聞見 七絃琴을 알고 져리 질기는야
知音을 못 거던 音律을 어이 알며
博物을 못 거던 體法을 어이 알리
知音과 體法을 날다려 뭇거드면
窮天地理을 大綱이나 일으일라
옥루사창 화류중의 백마금편 소년들아
평생문견 칠현금을 알고 저리 즐기느냐
지음을 못하거든 음율을 어이 알며
박물을 못하거든 체법을 어이 알리
지음과 체법을 날더러 묻게되면
궁천지리를 대강이나 이르리라.
- 2연 -
太平代 聖帝王이 堯舜밧긔 잇냐
乃微腹 遊康衢의 擊壤歌도 죠커니와
歷山 魚雷澤의 讓畔이 어더턴고
俗吏世晏니 일너 씰듸 업것마
今代 億兆民이 戴而王 니
民心을 度야 一張琴 그실 제
蒼梧山 碧溪邊에 졀노 죽은 石上梧桐
玉斧로 베혀야 三尺에 裁斷니
上中下體한 法이 天地人 三才로다
태평대 성제왕이 요순밖에 또 있느냐
내미복 유강구의 격양가도 좋거니와
경역산 어뢰택의 양반이 어떻던고
속리세안하니 일러 쓸데 없건마는
금대 억조민이 대이왕 하자 하니
민심을 타탁하여 일장금 만드실 때
창오산 벽계변에 절로 죽은 석상오동
옥부로 베어내어 삼척에 재단하니
상중하체한 법이 천지인 삼재로다.
- 3연 -
中虛外實야 陰陽을 配合니
三陽은 우의 잇고 二陰은 아잇다
背部에 둥글기 이아니 天圓이며
腹部에 모기 이아니 地方인가
上天에 문 거션 天不足 西北이오
下地에 문 거션 地不滿 東南이라
天地를 旣法고 人事로 일 져게
大舜은 別되여 上位를 摠領하고
八元八愷 一行으로 압히 셔서
우의셔 나 令을 次例로 받들 져게
扶桑 萬年枝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