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까지 넓혀지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집트인 모세’는 카데스에 간 적도 없고 야훼라는 이름을 들은 적도 없는 사람이며, ‘미디아의 모세’는 이집트에 간 적도 없고 <아텐>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진짜 이집트인 모세에 가려, 또 하나의 모세에 관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이 두 인물을 하나로 접합시키는 것이 전승이나 전설의 임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