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인간 그리고 시간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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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 인간 그리고 시간 요약 및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권위와 역사성을 모두 거부한다. 비록 이들이 역사속에서 하나님은 인정하고 기독교의 진보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역사에서 그리스도의 역할과 가치를 소외시키며 하나님에 의해 강화된 인간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잘못된 견해를 가졌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순례로의 초대”를 통해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허구로 주장하는 존 베일리(John Baillie), 아놀드 토인비 만큼이나 잘 알려진 역사 해석가로 이 그룹의 역사 접근을 가장 잘 예시해 준 허버트 버터필드(Herbert Butterfield) 등이 있다. 버터필드는 역사의 실제적인 목적은 인간의 마음을 형성하고 교육하는 것이라고 결론 지었다. 국가는 힘의 균형을 잘 유지함으로 서로 잘 섬길 수 있다. 악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의 외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극동 역사와 선교의 전문가로 그리스도의 2번의 강림의 중간에 진보의 가능성, 즉 주로 영적인 진보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언급한 케네스 스캇 라토렛(Kenneth Scott Latourette:1884~1968) 등이 있다.
2. 신정통주의 철학:
칼 바르트(Karl Barth)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신정통주의 해석가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증언일 뿐이라 주장한다. 이들은 역사와 신앙을 분리시키는데 하나님은 역사를 초월해 계시고 그 안에는 내재해 계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죄의 보편성, 하나님의 초월성과 거룩성, 이성의 나약성, 현대진보사상에 대한 부인이 이들 사상의 전형적 특징이다. 초월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지나친 이원론에 따른 그리스도안에서 역사의 통일성과 계속성을 부인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 정통주의 사상가 중 한사람인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1892~1971), 그리고 이와 같은 전통에 위치한 니콜라이 베르디아예브(Nikolai Berdyaev:1874~1948) 등이 있다. 이외에도 그리스도를 역사의 중심으로 그리고 영원성을 구원이 일어나는 계속적인 시간의 과정으로 묘사한 “그리스도와 시간”을 저술한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1902~1999), “그리스도와 역사”에서 대중적인 역사 해석을 시도한 조지 부트릭(George A. Buttrick:1892~1980) 등이 있다.
3. 역사적 복음주의 철학:
그들은 역사의 종말을 발견했으며 역사는 “인간사회 진보의 상승하는 길”이다. 역사는 목적론적이며 그리스도가 역사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진보를 최후 종말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과로 보았다. 즉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하심가운데 자신의 뜻과 계획을 자신의 방법대로 이끄신다고 본 것이다. 이들은 모두 순환적이며 비관적인 결정론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인간의 구원을 이술 수 있다는 낙관적이며 직선적 견해도 배격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역사는 모든 하나님의 역사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이 역사의 중심이고 종말에 있을 역사의 결말에 대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가진다. 대표적 학자와 저술로는 저스틴 마터의 “트리포와의 대화”, 오리겐의 “셀수스 논박”, 그리고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 등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가 순환적인 역사 견해를 논박했다. 이 외에도 메욱스 감독인 자크 보수에(Jacques B. Bossuet:1627~1704)도 “보편사 강화”에서 어거스틴의 전통을 따랐으며,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1703~1758) 역시 기독교 역사 철학을 쓰려고 시도했다.
CHAPTER 8. 현대적이며 기독교적인 역사철학
역사에는 두 수준의 것이 있다. 학문적, 기술적 혹은 과학적인 수준의 것이 있는데 이는 역사를 수평적 시각에서 바라본 것과 수직적 시각에서 바라보며 결과를 얻게 되는 경향이 있다. 둘째의 것은 궁극적, 신적, 계시적 수준의 것이있다. 궁극적이며 계시적 요소 즉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역사는 그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역사의 올바른 설명을 위해서 이를 반드시 인정해야한다.
1.창조 또는 역사의 근원
기독교 역사가는 일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악, 죄악의 개념으로 인하여 비관적이지 않으며 또한 자율적, 완전한 인간으로 보는 난관적인 견해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역사에 오신다는 믿음에 기초하여 장기적으로는 낙관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 역사가는 창조를 초월적이며 자존적이며 자족적인 인격이 자신의 권세를 드러내신 것(롬1:20)으로 여긴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의 근원이시다(롬 11:36). 역사의 전체적인 해석을 위해 과학적 방법론과 성경의 하나님의 계시는 둘 다 필요하다. 창조가 계속적, 순환적 과정이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실제 근원이시고 배경이시며 자연과 인간은 신적행동의 소산이다.
2.역사의 한계 또는 범위 (Compass or Scope)
대부분의 역사 해석가들은 매우 지엽적인 조망을 했다. 칼 막스가 그러했으며 조지 헤겔이 그러했다. 그러나 성경의 기자들과 기독교 역사가들은 역사를 전 인류를 포함하는 보편적이고 단일적인 과정으로 간주했다. 선을 향한 인간의 본능을 제한하는 인간의 타락 외에,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든지 악을 섬기고 그의 이기적인 관심사를 만족시키든지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졌다. 교만한 인간은 때때로 자신이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한계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죄에 의해 생긴 역사의 현세적인 이원론을 역사가는 고려해야 할 경험적 요소이다. 죄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경험 속에 많은 과오를 냄으로 이를 자각할 수 있다.
3.역사의 진로 또는 구도
바울은 역사의 패턴은 하나님의 통제 하에 있다고 믿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우주를 자연법칙의 형태로 섭리에 의해 유지되게 하신다. 자연에서의 신적개입이란 자연의 창조와 과학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의 일률성이 바로 그리스도의 역사라는 것이다. 바울이 주장한대로, 하나님은 창조물을 통해서(롬1:19~20), 특별히 자연법칙 안의 그

키워드

하나님,   인간,   역사,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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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01.0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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