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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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사의 실상을 풀어줄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하루 빨리 명확한 해석이 이루어져 우리 역사의 제 자리를 찾길 바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 견학을 마치고
역사관에서는 고고사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었기에 짧았던 하루의 여정을 모두 마치기로 하였다. 이렇게 목표로 했던 고고관과 역사관을 견학하고 난후 집으로 오는 내내 왠지 모를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다른 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매우 흡족해 하며 당당해 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나의 입장에선 우리나라의 역사는 상처투성이의 슬픔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하고 패기 넘쳤던 시대도 분명 있었으나 몇 차례의 민족수난시대를 통해 이전의 화려했던 기록들은 불타 없어지거나 조작되거나 수탈당하기까지 하였다. 국립 중앙 박물관을 견학하면서도 의외로 우리나라의 대표 박물관에 유물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는 아마 수많은 우리나라의 유물들을 다른 나라에서 보관중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고대 선조들이 이루어 놓은 화려한 업적들을 후손들이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다면 그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글자 하나 고쳐놓고 그것이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면 그 쪽 역사가 돼버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 우리들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 이번 견학을 통해 무관심했던 우리역사에 한 발짝이나마 다가간것이 아닐까? 과거의 선조들이 이루었던 화려했던 역사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고 그 첫걸음을 이번 국립 중앙 박물관 견학을 통해 내딛었으니 나름대로 뜻 깊은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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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2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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