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 난 후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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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본문내용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며, 해서는 안 될 방법이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내 경험을 토대로 내가 느낀 점은 아이들을 대하는 교육자로서, ‘마음’으로 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들의 내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이 교육철학의 기본적 관점이자, 교육자들이 지녀야 할 교육철학적 관점이다. 내게 가장 와 닿았던 말이 있다. “한 교실에 담임과 제자들이 있다. 담임선생님에게 제자들은 한반의 전체인 30~40명이지만, 제자들에게 선생님은 담임선생님 오직 한 분 뿐이다.” 이 말이 내게는 가장 와 닿았고 아직까지도 가슴 속 깊이 담고 있는 나의 교육 철학이다.
이번 북 리뷰를 통해서 나의 교육적 관점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이러한 교육철학을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도 언제나 간직하고 시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2의 ‘석대’가 생기지 않는, 아름다운 교실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북 리뷰를 마치겠다. 교육 강의를 들으면서 교육자가 지니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묻고는 합니다.
올바른 교육자가 되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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