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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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일본 개괄

지리조건과 기후

일본인

종교

세시풍속

경제와 산업

정치

역사

문화
1.의복문화
2.음식문화
3.주거문화
4.오타쿠
5.만화와 애니메이션
6.性

편견

본문내용

1월 아키히토[明仁]가 왕에
즉위하였으며, 연호는 헤이세이[平成]이다. 1955년 이후 38년간 집권한 자민당이 1993년 중의원선거에서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여 정권을 상실했으며, 같은해 8월
7개의 야당연립정부인 호소카와[細川]정권이 탄생하여 전후 정치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1994년 6월에는 자민당, 사회당, 신당사키가케 등의 연립정부가 탄생하여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사회당 위원장이 새로운 총리로 선출되었고, 1998년 7월 자민당 당수인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가 일본의 84대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2000년 4월 5일 재임중 사망한 오부치 게이조의 뒤를 이어 모리 요시로[森喜郞]가 일본의 제85대 내각 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다. 2001년 4월에는 자유민주당의 고이즈미 준히치로[小泉 純一郞]가 자유민주당, 공명당, 보수당 3당의 지지로 제87대 총리로 취임하였다.
*문화
1.의복문화
2.음식문화
3.주거문화
4.오타쿠
5.만화와 애니메이션
6.性
1.의복문화
1. 기모노의 기본 형태
- 외형적으로 볼 때 기모노는 앞에서 여미고 허리에 띠, 즉 오비를 둘러서 입는 원피스 형식의 의복으로, 양복과 같이 단추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인체의 곡선을 무시한 채 직선으로 재단된 형태이다. 그러나 기모노는 그 정형화된 외형에도 불구하고 목적과 용도에 따라 색, 소재, 무늬 등에 차이가 있으며 그 종류와 명칭 또한 다양하다. 그리고 그 역사를 보면 비록 초기에는 우리나라를 통해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도 곧 화려한 왕조 복식으로부터 수수하고 은근한 서민 문화에까지 이르는 독특하고 다양한 미를 형성해왔다.
일본의상의 최초의 형태는 관두의로 목부분에 구멍이 있어 머리를 넣는 기모노였다. 후에 불편하다 하여 앞을 가로로 가르고 앞쪽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그리고 옆선의 트인 부분은 맞물려 박고 소매를 붙이게 되었다. 현대 기모노의 기본형태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있고 단추나 끈이 없이 왼쪽 옷자락으로 오른쪽 옷자락을 덮어 허리에 오비를 둘러 묶는다. 또한 목적에 따라 옷감의 종류, 모양, 색깔, 입는 법 등이 다르고 기혼여성과 미혼여성, 또 정식방문인지 가벼운 외출인지에 따라서도 옷모양이 달라진다.
기모노는 넓은 천을 둘둘 감는 식으로 특히 복대 같은 넓은 띠로 배에서 가슴 아래까지를 통째로 감싸는 오비(帶)가 기모노의 꽃으로 어떤 오비를 쓰느냐에 따라 기모노의 가격이 결정 되는데 오비에 따라 기모노 가격이 비싼 것은 수억엔에 이르는 것도 있으며 또한 이 오비만 풀리면 기모노는 완전히 벗을 수가 있다.
특히 현재는 아니지만 옛날에는 기모노 안에 속옷을 입지 않는데 이는 여체의 선(線)에 포인트를 맞춘 기모노가 속옷 선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아예 생략했다는 말도 있고, 종족번식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책\'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바쿠후(幕府) 시대 들어 파벌간의 싸움이 심해지면서 남자들의 씨가 점점 말라가자 여성들은 언제 어디서든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녔다는 얘기다
* 오비(帶): 일종의 허리띠로 작달막한 일본인의 체구를 눈가림하여 보다 예쁘게 보이기 하기 위한 미적 욕구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이다. 원래의 기모노는 좁다란 띠를 둘러서 앞에서 묶었으나 임진왜란 무렵 일본인들이 한복의 넓은 옷고름과 선교사들의 사제복 허리에 새끼를 꼰 듯한 띠를 두르고 오른쪽 허리춤께에 예쁘장하게 매듭지어 늘어뜨린 모양을 접목시켜 오비가 퍼지게 되었다.
2. 기모노의 유래
- 일본의 전통의상으로 천여년을 거슬러 올라간 헤이안(平安) 시대 중엽부터 제법 틀을 갖춘 기모노를 입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남방의 개방적 요소의 기초위에 일본 야마또 민족이 고온다습한 여름과 한랭한 겨울을 나기 위한 대비책과 작은 체격상의 결함을 감추고 보충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연구, 개발한 것이다.
나라 시대(奈良時代:645~724)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인 남녀가 즐겨 입어왔으며 중국의 파오(袍) 양식의 옷에서 유래했다. 기모노의 기본형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소매는 길고 넓으며 목부분이 V자로 패여 있다. 단추나 끈이 없이 왼쪽 옷자락으로 오른쪽 옷자락을 덮어 허리에 오비(帶)를 둘러 묶는다.
여성들의 겉옷인 소매가 짧은 기모노(고소데 \'小袖\')는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1338~1573)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쓰이는 넓은 오비는 18세기부터 사용되었다. 기모노는 흔히 생각하듯이 원래 일본 옷은 아니지만 그 뛰어난 아름다움은 17~18세기 일본의 의상 디자이너들이 이루어낸 것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장식적인 스타일 덕분에 기모노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옷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3. 기모노의종류
1) 후리소데 : 후리소데란 예복용의 소매가 긴 기모노로 에도시대까지는 남녀 모두 착용하였으나 현재는 미혼 여성들만이 착용한다. 후리소데는 우아하게 늘어진 긴 소매와 염색과 자수 등에 의한 호화로운 무늬가 특징으로, 기모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결혼피로연에서 신부의 의상으로 많이 입고 각종 파티 등에 미혼여성들이 많이 입는다. 또한 과거 일본에서는 1월 15일을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20세가 되는 젊은이들의 정월로 삼는 곳이 많았다. 이 날을 기념하여 성인이 된 젊은이들은 정장을 입고 모이는 관습이 예로부터 있었는데, 이것이 현재에도 계속되어 이 날의 일본 거리는 후리소데의 젊은 여성들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후리소데는 소매 배래쪽에 늘어지는 부분의 길이에 따라 구로후리소데, 이로후리소데, 오오후리소데, 나까후리소데 등이 있다. 신부의상으로서의 후리소데는 오오후리소데이며 소매폭이 매우 넓은 것으로 2.8尺(108cm)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2) 도메소데 : 격식과 품위를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기모노로는 당연히 도메소데를 꼽는다. 일본의 기모노 중에서는 최상의 예복이라 할 수 있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기혼 여성만이 착용한다는 점이다. 가사 노동 때문이었는지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성들이 시집을 가면 소매가 긴 후리소데를 입지 않기 때문에 ‘소매를 묶는다’라는 의미인 도메소데가 기혼여성용 기모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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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5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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