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대하여

목차

1.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
2. 어린이집 현황
3. 어린이집의 종류
4. 어린이집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5. 자녀를 둔 부모님과의 인터뷰
6. 나의 느낌

본문내용

영양면에 있어서 어린이집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근데 놀이방 또한 요즘에는 보육은 기본이고 교육까지 중요하게 내세우는 곳도 많아졌답니다.
< 이른 시기의 입학 >
얻는 이익은 아무래도 엄마가 자유를 얻는다는 거겠죠.^^ 그 말은 곧 엄마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거구요.
하지만, 이익이라기보다 가정형편상 엄마가 일을 하기 위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엄마의 손길이 절실하고 가정에서 애정으로 보살핌 받아야 할 나이에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을 보낸다는 것.. 참 마음 아픈 일이거든요. 아무리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설사 완벽한 곳이라 해도 아이에게 있어서 <부족한 엄마>보다 더 나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더라도 퇴근 후 충분하게 애정을 채워주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야하겠죠. 아이로 하여금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한다면 차라리 덜 쓰고 일 안다니는 게 낫습니다.
( 근데 사실.. 다들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ㅡㅜ)
7. 나의 느낌
이 과제를 하면서 어린이집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학생수당 선생님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고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가장 문제점으로 여기는 것이 다른 선생님들의 대우라고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보육시설 선생님들의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힘든 생활이 그래도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견디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고를 때는 시설뿐만 아니라 환경과 원장의 인격, 교사 1인당 아이들의 수 등도 따져서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5월 27일 KBS 1TV에서 방송된 ‘보육 선진국 프랑스를 가다’를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를 보고 보육시설 개념의 변화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의 보육시설은 아직도 후진국에 속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육시설 개념의 변화는 60년대에는 병원의 개념(살리고)이였으며 70년대에는 탁아소의 개념(맡기고)이고 비로소 80년대 이후부터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아들이고)하는 것으로 개념이 변화되어 가면서 보육시설도 많은 발전을 해왔고 공동보육이 출산 저하를 위한 것이 아닌 가정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육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남녀평등 또한 무시하지 못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국민을 위해서라도 보육 선진국은 꼭 이루어야 하는 과제임을 이번 계기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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