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미국의 이민역사
1. 아메리카 원주민
2. 황금의 문
3. 비자발적 이민자
4. 언어와 국적
5. 신규 이민자 제한
6. 새로운 이민 제도
7. 불법 이민자
8. 이민의 유산
II. 미국 이민정책의 변화
1. 이민 정책의 변화
2. 이민의 년도별 추이
3. 최근의 통계
4. 이민의 영향
III. 미국의 인구 분포
1. 인구구성비율(By Race and Ethnicity)
2. 다양한 인종들
IV. 미래의 전망
V. 맺음말
* 참고자료
1. 아메리카 원주민
2. 황금의 문
3. 비자발적 이민자
4. 언어와 국적
5. 신규 이민자 제한
6. 새로운 이민 제도
7. 불법 이민자
8. 이민의 유산
II. 미국 이민정책의 변화
1. 이민 정책의 변화
2. 이민의 년도별 추이
3. 최근의 통계
4. 이민의 영향
III. 미국의 인구 분포
1. 인구구성비율(By Race and Ethnicity)
2. 다양한 인종들
IV. 미래의 전망
V. 맺음말
*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른 국가와 인종들이 그들의 다양한 지식과 문화가 융화되어 지금의 거대한 미국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만의 개성적 문화는 나름대로 지키면서 말이다. 결국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민에 의해 초강대국으로 발전했고, 역시 우수한 이민자의 영입을 통해 미국은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 참고자료
1. 한국인의 미국 이민
미국 탐사보도협회(IRE)가 미국 정보공개법(FOIA)에 의거 미국 연방이민국(INS)에 요청해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80~90년 미국의 공식적인 전체 이민자는 1278만5374명(86년 이민특례법에 의거, 이 기간의 실제 이민자 수는 1500만명 이상이 될 것이다)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 출신 이민자는 50만3695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 출신 이민자는 80년 3만2320명으로 그 해 전체 이민자 53만639명의 6.1%를 차지, 국가별 비교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 후 89년까지 미국 전체 이민자의 5~6%를 차지했고 국가별 순위에서도 3~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90년 이후 급격히 감소해 97년과 98년에 각각 1만4236명과 1만4267명으로 전체 이민자의 1.8%와 2.2%를 차지하는데 그쳤으며, 국가별 순위는 13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한국 출신 이민자의 직업별 구성비는 83년의 경우 학생과 주부 등 무직자를 제외한 7583명 가운데 48%가 한국에서 농수산업과 단순노동 등에 종사하던 블루칼라 출신이었고, 화이트칼라와 서비스직 출신이 각각 39%와 13%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블루칼라 출신 이민자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화이트칼라의 비중은 늘어나 98년에는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이민자의 비중이 59%와 29%로 뒤바뀌었고, 서비스직 출신은 12%를 차지했다. 이러한 현상은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선진국형 이민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멕시코는 미국 전체 이민자의 10~18%를 차지하여 줄곧 1위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의 이민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은 95년 이후 미국 전체 이민자의 5%이상을 차지하여 2위를 기록했고, 필리핀과 베트남도 매년 3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보내 5위권 안에 들고 있다. >
2. 미국의 유대인
많은 유럽인들은 신대륙에 이주한 후, 보스턴 차 사건을 계기로 ‘나는 유럽인이 아닌 미국인이다’라고 외쳤다. 유대인들 역시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미국 주류문화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 미국을 재발견하려면 유대인을 알아야 한다. 이들이 미국 문화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미국 인구의 3%(약5백 80 만 명)도 안되지만, 정치경제언론학계 등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엘리트층을 형성하고 있다. 포춘지 선정 1백대 기업 소유주의 3분의 1 가량, 상원의원의 10%, 백만장자의 20%, 아이비리그 대학교수의 60%가 유대인이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텔레비전의 NBCCBSABC 3대 네트워크가 유대계이다. 수소폭탄을 개발한 테일러, 원자잠수함을 만든 리코버를 비롯, 전후 미국의 원자력 개발은 유대인 독점이요, NASA 과학자의 과반이 유대인이다. 맨해튼 빌딩 주인의 40%, 전 미국 변호사의 20%, 뉴욕 의사의 과반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의 20%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대학의 교수 20%가 유대인이다. 일류 의대 교수의 25%가 유대인이고 하바드 법대의 경우 교수진의 50%를 이들이 차지하고 있다. 록펠러, 모건, 듀폰, 로열더치, GE, GM, ATT, IBM, US스틸, 보잉, 제록스 등 이들 기업은 미국의 대표적인 유대인 자본가가 이룬 초일류급 회사들이다. 즉 미국 억만장자의 23%가 유대인이다. 미국의 부가 북동부에 몰려 있다고 발표된 것과 유대인의 인구분포를 비교해 보면 함수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 유대인의 국별 분포 사항
미국 5,800 이스라엘 4,800 프랑스 600 러시아 550 우크라이나 400
캐나다 360 영국 300 아르헨티나 250 브라질 130 남아공 106
호주 100 헝가리 80 벨라루스 60 독일 60
<단위 - 천명>
(2) 세계 주요 도시별 유대인 인구
뉴욕 1,750,000
마이아미 535,000
LA 490,000
파리 350,000
필라델피아 254,000
시카고 248,000
샌프란시스코 210,000
보스턴 208,000
런던 200,000
모스크바 200,000
부에노스아이레스180,000
토론토 175,000
워싱턴 165,000
키예프 110,000
몬트리올 100,000
세인트 피터스버그 100,000
<자료원: World Jewish Congress>
(3) 미국 유대인 로비단체 AIPAC
AIPAC(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은 미국 내에서 이스라엘의 국익을 옹호하기 위해 1959년 워싱턴에 설립된 친이스라엘 정치로비단체이다. 아이팍은 미국에서도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그 영향력이 강한 조직인 것으로 평이 나있다. 특히 미국 정치인들이 반이스라엘 정책이나 법안을 지지할 경우, 아이팍은 차후 어떤 형태로든지 보복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 경우 다른 유대인 조직들과 연계하여 손봐줘야 할 개인이나 단체에게 타격을 가한다. 보편적인 방법이 선거 때 낙선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보복의 희생자로서 대표적인 인물이 가까이는 조지 부시(아버지 부시)이고 조금 더 멀리는 지미 카터이다. 이들 모두 이스라엘과 유대인 조직의 요청을 거부한 대가로 재선에서 낙선했기 때문이다. 2000년 5월22일 AIPAC 연례 총회가 미국에서 개최되었다. 초청 VIP는 예후드 바락 이스라엘 총리와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아들로 당시 텍사스 주지사였던 현 미국 대통령 George W. Bush였다. 바락총리는 국내 사정으로 당일 참석 대신 위성연설로 메시지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당시 부시지사는 직접 유대인 전사들 앞에서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우호적인 연설을 했다. 또한 직접 유대인이 정치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에서 민주당의 고어 후보가 유대인 상원의원 리버만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하기도 했다.
* 참고자료
1. 한국인의 미국 이민
미국 탐사보도협회(IRE)가 미국 정보공개법(FOIA)에 의거 미국 연방이민국(INS)에 요청해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80~90년 미국의 공식적인 전체 이민자는 1278만5374명(86년 이민특례법에 의거, 이 기간의 실제 이민자 수는 1500만명 이상이 될 것이다)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 출신 이민자는 50만3695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 출신 이민자는 80년 3만2320명으로 그 해 전체 이민자 53만639명의 6.1%를 차지, 국가별 비교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 후 89년까지 미국 전체 이민자의 5~6%를 차지했고 국가별 순위에서도 3~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90년 이후 급격히 감소해 97년과 98년에 각각 1만4236명과 1만4267명으로 전체 이민자의 1.8%와 2.2%를 차지하는데 그쳤으며, 국가별 순위는 13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한국 출신 이민자의 직업별 구성비는 83년의 경우 학생과 주부 등 무직자를 제외한 7583명 가운데 48%가 한국에서 농수산업과 단순노동 등에 종사하던 블루칼라 출신이었고, 화이트칼라와 서비스직 출신이 각각 39%와 13%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블루칼라 출신 이민자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화이트칼라의 비중은 늘어나 98년에는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이민자의 비중이 59%와 29%로 뒤바뀌었고, 서비스직 출신은 12%를 차지했다. 이러한 현상은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선진국형 이민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멕시코는 미국 전체 이민자의 10~18%를 차지하여 줄곧 1위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의 이민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중국은 95년 이후 미국 전체 이민자의 5%이상을 차지하여 2위를 기록했고, 필리핀과 베트남도 매년 3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보내 5위권 안에 들고 있다. >
2. 미국의 유대인
많은 유럽인들은 신대륙에 이주한 후, 보스턴 차 사건을 계기로 ‘나는 유럽인이 아닌 미국인이다’라고 외쳤다. 유대인들 역시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미국 주류문화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 미국을 재발견하려면 유대인을 알아야 한다. 이들이 미국 문화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미국 인구의 3%(약5백 80 만 명)도 안되지만, 정치경제언론학계 등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엘리트층을 형성하고 있다. 포춘지 선정 1백대 기업 소유주의 3분의 1 가량, 상원의원의 10%, 백만장자의 20%, 아이비리그 대학교수의 60%가 유대인이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텔레비전의 NBCCBSABC 3대 네트워크가 유대계이다. 수소폭탄을 개발한 테일러, 원자잠수함을 만든 리코버를 비롯, 전후 미국의 원자력 개발은 유대인 독점이요, NASA 과학자의 과반이 유대인이다. 맨해튼 빌딩 주인의 40%, 전 미국 변호사의 20%, 뉴욕 의사의 과반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의 20%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대학의 교수 20%가 유대인이다. 일류 의대 교수의 25%가 유대인이고 하바드 법대의 경우 교수진의 50%를 이들이 차지하고 있다. 록펠러, 모건, 듀폰, 로열더치, GE, GM, ATT, IBM, US스틸, 보잉, 제록스 등 이들 기업은 미국의 대표적인 유대인 자본가가 이룬 초일류급 회사들이다. 즉 미국 억만장자의 23%가 유대인이다. 미국의 부가 북동부에 몰려 있다고 발표된 것과 유대인의 인구분포를 비교해 보면 함수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 유대인의 국별 분포 사항
미국 5,800 이스라엘 4,800 프랑스 600 러시아 550 우크라이나 400
캐나다 360 영국 300 아르헨티나 250 브라질 130 남아공 106
호주 100 헝가리 80 벨라루스 60 독일 60
<단위 - 천명>
(2) 세계 주요 도시별 유대인 인구
뉴욕 1,750,000
마이아미 535,000
LA 490,000
파리 350,000
필라델피아 254,000
시카고 248,000
샌프란시스코 210,000
보스턴 208,000
런던 200,000
모스크바 200,000
부에노스아이레스180,000
토론토 175,000
워싱턴 165,000
키예프 110,000
몬트리올 100,000
세인트 피터스버그 100,000
<자료원: World Jewish Congress>
(3) 미국 유대인 로비단체 AIPAC
AIPAC(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은 미국 내에서 이스라엘의 국익을 옹호하기 위해 1959년 워싱턴에 설립된 친이스라엘 정치로비단체이다. 아이팍은 미국에서도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그 영향력이 강한 조직인 것으로 평이 나있다. 특히 미국 정치인들이 반이스라엘 정책이나 법안을 지지할 경우, 아이팍은 차후 어떤 형태로든지 보복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 경우 다른 유대인 조직들과 연계하여 손봐줘야 할 개인이나 단체에게 타격을 가한다. 보편적인 방법이 선거 때 낙선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보복의 희생자로서 대표적인 인물이 가까이는 조지 부시(아버지 부시)이고 조금 더 멀리는 지미 카터이다. 이들 모두 이스라엘과 유대인 조직의 요청을 거부한 대가로 재선에서 낙선했기 때문이다. 2000년 5월22일 AIPAC 연례 총회가 미국에서 개최되었다. 초청 VIP는 예후드 바락 이스라엘 총리와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아들로 당시 텍사스 주지사였던 현 미국 대통령 George W. Bush였다. 바락총리는 국내 사정으로 당일 참석 대신 위성연설로 메시지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당시 부시지사는 직접 유대인 전사들 앞에서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우호적인 연설을 했다. 또한 직접 유대인이 정치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에서 민주당의 고어 후보가 유대인 상원의원 리버만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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