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놀이실과 놀이감
☀ 놀이실
☀ 놀이감
☭ 발달단계에 따른 준비
☭ 놀이치료를 하는데 최소한 필요로 하는 놀이감들
☉ 놀이치료 교사
☀ 놀이치료 교사의 자질
☀ 놀이치료교사의 신념
☀ 놀이치료자로서 교사의 자세
☀ 놀이치료실에 갔을 때 교사의 태도
☉ 놀이치료 실시단계
1. 접수 상담
2. 평가, 진단 및 치료계획
☉ 놀이치료 과정
1. 초기 과정
2. 중기 과정
3. 말기 과정
4. 종료 과정
참고 - 놀이실에서의 치료교사의 반응과 제한 설정
☀ 놀이실
☀ 놀이감
☭ 발달단계에 따른 준비
☭ 놀이치료를 하는데 최소한 필요로 하는 놀이감들
☉ 놀이치료 교사
☀ 놀이치료 교사의 자질
☀ 놀이치료교사의 신념
☀ 놀이치료자로서 교사의 자세
☀ 놀이치료실에 갔을 때 교사의 태도
☉ 놀이치료 실시단계
1. 접수 상담
2. 평가, 진단 및 치료계획
☉ 놀이치료 과정
1. 초기 과정
2. 중기 과정
3. 말기 과정
4. 종료 과정
참고 - 놀이실에서의 치료교사의 반응과 제한 설정
본문내용
단순한 게임들이면서 치료적 가치가 있는 것이 좋다.
④ 11세이후 수준의 아동
:청소년기로서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인지능력이 있고 자의식이 또래들의 기준이나 기대에 맞추려는 동조 경향이 높은 시기이다.
ⅰ) 모형물
;손으로 무언가 만들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유용하며, 레고나 조립을 하면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아이의 수준보다 한단계 낮은 것이 유용하다.
놀이치료를 하는데 최소한 필요로 하는 놀이감들..
① 일상생활 놀이감 : 인형들, 가족구성인형, 인형집과 가구, 장난감 음식, 소형차들, 소꿉놀이접시와 컵, 스푼, 전화기. 장난감 배, 비행기, 장난감 동물들.
② 공격성 놀이감 : 수갑, 장난감, 종, 고무칼, 고무샌드백, 장난감 병정, 탱크, 대포,
③ 창의적 표현 놀이감 : 크레용, 신문지, 가위, 고무찰흙, 플레이도, 종이, 빈 깡통, 물감..
장난감이나 놀이감 중 피해야 할 것은 유리제품이나 날카롭고 뾰족하여 아동을 다치게 하는 것들이다. 또 비싸고 정교한 기계적 장난감들은 아이로 하여금 표현을 도와주기 보다는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게임하는 장난감은 창의성이나 탐구심을 방해함으로 좋지 않다. 퍼즐도 조각을 잃어버리기 쉽고, 완성감이나 성취감을 맛보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더 좋다.
부서진 장난감은 즉시 치워야 한다. 그냥 놔두면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좌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개의 조각으로 된 장난감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놀이가 끝난 후 아이 스스로 장난감을 치우면 그냥 놔 두지만, 장난감을 치우도록 지시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그 자리를 떠나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
놀이치료 교사
놀이치료는 놀이를 매개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치료의 진행과 치료의 효과를 좌우하는 관건은 치료사에게 있다.
놀이치료 교사의 자질
놀이치료사는 상담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충실히 갖추어야 한다.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자질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태도, 그리고 경험의 세가지이다. 지식은 인간의 성격, 발달병리와 발달장애, 상담이론과 기법 등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습득될 수 있다. 경험은 인간으로서의 경륜도 포함되지만 여기서는 주로 아동을 상담하는 일에 종사한 임상경험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경험은 일천할 수밖에 없고 차츰 차츰 쌓아가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태도는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성품과 인성적 특징, 가치관과 인간에 대한 기본적 자세를 포괄하는 것이다. 지식이나 경험을 쌓으면 어느정도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짐작되기도 하지만, 상담자의 인성적 측면은 자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다듬어야 하는 것이다.
놀이치료교사의 신념
유아교사가 놀이치료 대행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우선 다음과 같은 신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첫째,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둘째, 어린이도 사람이다. 어린이도 정서적 상처를 입을 수 있고, 기쁨을 경험할 수도 있다.
셋째, 어린이는 각자 모두 독특하며, 치료교사는 이 독특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한다.
넷째, 어린이들은 자기 회복력을 갖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상황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섯째, 어린이들은 성장과 성숙을 향한 타고난 지혜를 갖고 있다.
여섯째, 어린이들은 스스로 창의적으로 자기의 세계를 구성할 수 있다.
일곱째,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자연의 언어는 놀이이다.
여덟째, 어린이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침묵할 권리를 갖고 있다.
아홉째, 언제 어떻게 놀이를 할 것인가에 관한 결정권은 어린이에게 있다.
열째, 어린이가 빨리 성장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 치료자는 어린이의 발달과정을 인내로서 지켜보아 주어야 한다.
이상의 치료교사 신념은 아동중심놀이치료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바이지만, 모든 놀이치료이론이나 기법에서 기본바탕이 되는 것이다.
놀이치료자로서 교사의 자세
이상의 신념을 바탕으로 하여 유아교사가 놀이치료적 상황에 임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자세가 요구된다. 여기에서 한가지 반드시 주의할 점은 교사의 교육적 역할과 치료적 역할의 구분이다. 일반 학급에서 학습을 위해서 수행하는 교사의 역할과 정서적 장애를 가진 아동을 위해 놀이실에서 놀이치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의 자세는 구분되어야 하며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놀이치료 시 치료자와 아동과의 관계는 아주 독특한 관계이다. 이를 전문적으로는 치료적 관계라고 한다. 다음에 드는 놀이치료교사의 일곱가지 자세는 바로 치료적 관계를 표현해 주는 대표적 요소들이다.
첫째, 모든 것을 아이들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놀이치료 시에 교사는 항상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놀이치료실의 물리적 환경도 역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어야한다.
둘째, 아이들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아이들의 말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또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셋째, 놀이치료 시 아이에게 평가적인 태도와 언행을 보여서는 안 된다.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 “잘 했다”, “좋다” 등 칭찬도 해서는 안 된다. “내 그림 예쁘지요?” 라고 물어도, “그래”라고 대답해 주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는 계속 그런 그림만 그리거나, 성인을 만족시키는 그림만을 그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치료자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반영적으로 묘사해 주면 된다. “집을 그렸구나” 등. 아이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고 존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주 열심히 그렸구나”, “네가 그리고 싶은대로 마음껏 그렸구나”, “여러가지 색깔을 썼구나” 등 어린이가 자신을 더 표현하고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의 생산물에 대해 직접적인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도 낮아지고, 창의성도 낮아진다. 왜냐하면 외부칭찬에 매달리다 보면 늘 불만 속에 살게 되고 또, 칭찬에 매여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창의력도 발달되지 못한다.
넷째, 아이들의 놀이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서 진지하게 지켜보며 눈으로 따라가 준다. 치료자의 눈은 아이의 발뒤꿈치를
④ 11세이후 수준의 아동
:청소년기로서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인지능력이 있고 자의식이 또래들의 기준이나 기대에 맞추려는 동조 경향이 높은 시기이다.
ⅰ) 모형물
;손으로 무언가 만들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유용하며, 레고나 조립을 하면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아이의 수준보다 한단계 낮은 것이 유용하다.
놀이치료를 하는데 최소한 필요로 하는 놀이감들..
① 일상생활 놀이감 : 인형들, 가족구성인형, 인형집과 가구, 장난감 음식, 소형차들, 소꿉놀이접시와 컵, 스푼, 전화기. 장난감 배, 비행기, 장난감 동물들.
② 공격성 놀이감 : 수갑, 장난감, 종, 고무칼, 고무샌드백, 장난감 병정, 탱크, 대포,
③ 창의적 표현 놀이감 : 크레용, 신문지, 가위, 고무찰흙, 플레이도, 종이, 빈 깡통, 물감..
장난감이나 놀이감 중 피해야 할 것은 유리제품이나 날카롭고 뾰족하여 아동을 다치게 하는 것들이다. 또 비싸고 정교한 기계적 장난감들은 아이로 하여금 표현을 도와주기 보다는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게임하는 장난감은 창의성이나 탐구심을 방해함으로 좋지 않다. 퍼즐도 조각을 잃어버리기 쉽고, 완성감이나 성취감을 맛보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더 좋다.
부서진 장난감은 즉시 치워야 한다. 그냥 놔두면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좌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개의 조각으로 된 장난감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놀이가 끝난 후 아이 스스로 장난감을 치우면 그냥 놔 두지만, 장난감을 치우도록 지시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그 자리를 떠나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
놀이치료 교사
놀이치료는 놀이를 매개로 하여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치료의 진행과 치료의 효과를 좌우하는 관건은 치료사에게 있다.
놀이치료 교사의 자질
놀이치료사는 상담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충실히 갖추어야 한다.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자질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태도, 그리고 경험의 세가지이다. 지식은 인간의 성격, 발달병리와 발달장애, 상담이론과 기법 등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습득될 수 있다. 경험은 인간으로서의 경륜도 포함되지만 여기서는 주로 아동을 상담하는 일에 종사한 임상경험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경험은 일천할 수밖에 없고 차츰 차츰 쌓아가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태도는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성품과 인성적 특징, 가치관과 인간에 대한 기본적 자세를 포괄하는 것이다. 지식이나 경험을 쌓으면 어느정도 자신있게 해결할 수 있다고 짐작되기도 하지만, 상담자의 인성적 측면은 자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다듬어야 하는 것이다.
놀이치료교사의 신념
유아교사가 놀이치료 대행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우선 다음과 같은 신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첫째,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둘째, 어린이도 사람이다. 어린이도 정서적 상처를 입을 수 있고, 기쁨을 경험할 수도 있다.
셋째, 어린이는 각자 모두 독특하며, 치료교사는 이 독특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야 한다.
넷째, 어린이들은 자기 회복력을 갖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상황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섯째, 어린이들은 성장과 성숙을 향한 타고난 지혜를 갖고 있다.
여섯째, 어린이들은 스스로 창의적으로 자기의 세계를 구성할 수 있다.
일곱째,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자연의 언어는 놀이이다.
여덟째, 어린이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침묵할 권리를 갖고 있다.
아홉째, 언제 어떻게 놀이를 할 것인가에 관한 결정권은 어린이에게 있다.
열째, 어린이가 빨리 성장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 치료자는 어린이의 발달과정을 인내로서 지켜보아 주어야 한다.
이상의 치료교사 신념은 아동중심놀이치료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바이지만, 모든 놀이치료이론이나 기법에서 기본바탕이 되는 것이다.
놀이치료자로서 교사의 자세
이상의 신념을 바탕으로 하여 유아교사가 놀이치료적 상황에 임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 자세가 요구된다. 여기에서 한가지 반드시 주의할 점은 교사의 교육적 역할과 치료적 역할의 구분이다. 일반 학급에서 학습을 위해서 수행하는 교사의 역할과 정서적 장애를 가진 아동을 위해 놀이실에서 놀이치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의 자세는 구분되어야 하며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놀이치료 시 치료자와 아동과의 관계는 아주 독특한 관계이다. 이를 전문적으로는 치료적 관계라고 한다. 다음에 드는 놀이치료교사의 일곱가지 자세는 바로 치료적 관계를 표현해 주는 대표적 요소들이다.
첫째, 모든 것을 아이들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놀이치료 시에 교사는 항상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놀이치료실의 물리적 환경도 역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어야한다.
둘째, 아이들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아이들의 말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또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셋째, 놀이치료 시 아이에게 평가적인 태도와 언행을 보여서는 안 된다.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 “잘 했다”, “좋다” 등 칭찬도 해서는 안 된다. “내 그림 예쁘지요?” 라고 물어도, “그래”라고 대답해 주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는 계속 그런 그림만 그리거나, 성인을 만족시키는 그림만을 그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치료자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반영적으로 묘사해 주면 된다. “집을 그렸구나” 등. 아이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고 존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주 열심히 그렸구나”, “네가 그리고 싶은대로 마음껏 그렸구나”, “여러가지 색깔을 썼구나” 등 어린이가 자신을 더 표현하고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의 생산물에 대해 직접적인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도 낮아지고, 창의성도 낮아진다. 왜냐하면 외부칭찬에 매달리다 보면 늘 불만 속에 살게 되고 또, 칭찬에 매여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창의력도 발달되지 못한다.
넷째, 아이들의 놀이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서 진지하게 지켜보며 눈으로 따라가 준다. 치료자의 눈은 아이의 발뒤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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