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건축

소개글

서양근대건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탕으로 한 공간 배치.
그리스인의 모듈체계와 이집트인이나 중세의 삼각측량에 관심
1. 건축구성의 기초로서 또 다시 기하학을 수용
2. 역사적 건축의 특징성 탈피
3. 형태는 유용과 실용을 바탕으로 하여 평면이나 입면과 똑같은 기하학적 성격 을 가져야 함.
기하학적 시스템은 결코 미학적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에 영향을 준다. 장단조는 작곡가를 제약 하는 것이 아니며, 시구의 구조 또한 창조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르네상스 건축으로의 회귀
젬퍼 - 고대의 불완전한 단편에서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으면 그렇게 파생된 건축은 항상 고대의 것에 의해 자극을 받 으며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다.
건축 작품을 응용미술과 같이 현실적이든 상징적이든 그것이 제공하는 목적의 결과라 생각.
작품은 도구와 재료에 의해 결정되며 우리는 수와 법칙 또한 받아 들여야 한다.
합리적 사고에도 불구하고, 고대와 르네상스의 형태에서 건축어휘를 발견하여 사용했고, 그들의 비논리적인 면은 무시.
원형기둥과 벽기둥을 구조에 대한 바탕이 아닌 장식으로 사용
알로이스 리글 - 건축은 목적, 재료, 기술이 아닌 그들과의 갈등 속에서 표현하려는 의식적 조형의지.
예술은 변화한다. 그 변화는 시대정신의 변화이다.
시대정신의 몰락이 로마를 멸망케 한 원인이다.
인간 가치에 바탕을 둔 이교도주의의 미적 개념과 초월을 통한 구원을 목표로 하는 그리스도교의 미적 개념.
과학은 신앙을 무너뜨리고 과학에 의해 과학은 한계점을 드러냈다.
과학의 목적과 한계와 우리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지적하고 그것에 대한 이해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르누보
곡선의 가치를 강조하는 장식적 경향.(장식이 건축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
추상장식의 모티브는 자연적 요소를 인간의 정신적 경험에서 정제되고 변형된 결과물.
19세기말과 20세기의초의 중간적 영역
배경 - 중세의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의 재편이 이루어지고 여기에서 시대에 대한 찬미의 파와 과거의 원시적이고 건강한 예술로의 회고파가 생성. 이들 모두가 완만한 태도를 보이면서 건축계는 많은 절충주의적 양식이 성행하게 되고 이런 상황에서 러스킨과 모리스의 현실비판적운동이 야기되었다.
공간요소 - 철과 유리의 사용으로 인한 개방성과 투명성
공간의 외부 확장을 통한 정적이고 생명력 없는 신고전주의의 전통타파를 통한 공간의 우위성 강조.
철의 율동감과 유리에 의한 빛의 효과로 인한 공간의 신성함을 유도.
미술공예운동을 이은 아르누보의 예술은 공업 사회의 문화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그 대신에 직인적이 생산시스템을 도입하려 하였다. 철과 유리를 사용하려 했다는 점에서는 실제로는 공업사회의 예술이지만, 그들의 미 속에는 도취와 자극과 쾌락이 있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일인일파를 외치며 개인의 예술을 확대해감으로써 , 결국은 작가와 건축주의 취미의 세계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 결과, 아르누보라는 세기말의 건축은 사회적인 대응에 실패한 채, 합리적인 건축의 유토피아 속에서 붕괴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역사주의와는 다른 자신들이 속한 시대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양식을 찾으려했던 아르누보운동은 언급한바와 같이 건축주의 취미의 세계에 머무르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건축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이 있다.
일반대중의 생활양식, 민족성, 시대적인 정치사회적인 환경요소, 문화, 기후 등 다양한 요소들이 건축에 영향을 미친다. 이중에서 사회적인 요소, 요구는 그 시대의 사상과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하므로 무엇보다 중요시 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아르누보운동은 이 사실을 배제한 체 자신들의 정신세계에만 그치는 오점을 갖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이전의 육중한 매스와 폐쇄성에 경쾌함과 투명성 그리고 역동적인 선적 힘을 불어넣은 공간의지에 대해 신선한 충격적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벨기에 : 빅터 호르타 - 타셀주택, 민중의 집
반 데 벨데 - 블로우 멘 베르프, 독일공작연맹 극작
영국 : 맥킨토시 - 글라스고우 미술학교
스페인 : 안토니오 가우디 - 사그라다 파밀리아, 카사밀라, 카사 바틀로, 귀엘공원
프랑스 : 헥토르 기마르 - 앙베르 드 로망 빌딩
미국 : 루이스 설리반 - 오디토리움 빌딩
※안토니오 가우디 - 작품의 대부분이 바르셀로나와 그 주위에 있음.
신고전주의에서 지극히 개성있는 신고딕양식으로 전환한 1870년대로부터 시작된다.
맥킨토시 - 19C에 절충주의와 함께 극적으로 등장했으나 그의 개인적 디자인 형태는 스코틀랜드의 건축이 전통에 토대를 두 고 있다. 그래스고 미술학교는 이 시기에 이룬 걸작으로 20C를 향한 기능적인 용도를 가진 건물이다.
비엔나 분리파(SEZESSION운동) - 과거의 양식을 모방한 허식에 가득 찬 세기말의 상황과 단절을 뜻함.
비엔나의 상황 - 구체제의 모순과 근대 사회의 모순이 함께 공존. 계몽 사상과 혁명 사상은 당시
신흥계층인 부르즈와와 지식인 인텔리겐차들에게 깊숙이 침투.
과거의 무분별한 양식주의에서 탈피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1897년에 결 성된 단체인 ‘오스트리아 예술가 연합’을 말함.
영국과 프랑스의 아르누보, 독일의 유겐트 슈틸과 그 궤와 맥을 같이 함.
유기적인 형태와 자유로운 양식이 특징.
과거 전통과 단절하기 위하여 건축에서 재현적인 것을 배제하고 비재현적 장식사용.
새로이 만들어낸 화려한 장식은 그 이전의 것과는 형태만이 달랐을 뿐, 전체의 상황을 본질적으 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못되는 것으로 간주 → 단순한 기하학적 공간 구성은 품의있는 침묵을 위한 것.
독창적인 예술로서 건축, 그리고 통합된 디자인의 결과로서 ‘종합예술작품’인 건축을 생산 해내 는 것을 이상으로 함.
오토 바그너 - 비에나 우편 저금국, 성 레오폴드 교회, 미술아카데미 계획안
요셉 호프만 - 스토콜레 저택
올브리히 - 세제션관, 다름시타트 결혼기념탑, 루드비하관
베를라헤 -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
아돌프 로스 - 스타이너 저택, 옥상 정원이 있는 20호의 주택군 계획안, 로스하우스
※오토 바그너 - 목적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완전하게 충족시킬 것
시공재료의 적당한 선택
간편하고 경제

키워드

서양근대건축,   서양건축,   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