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경제활동과 경제체계간의 상호작용 -김영철씨 가족을 통해서 본 가계와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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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계의 경제활동과 경제체계간의 상호작용 -김영철씨 가족을 통해서 본 가계와 시장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0. 김영철씨 가족 소개


Part Ⅰ. 가계의 경제활동과 시장경제의 상호작용
1. 가계와 금융시장 부문
-김씨네 부부의 금융 재테크
2. 가계와 최종재 시장 부문
2-1. 김영철씨 가족의 예
3. 가계와 노동시장 부문
3-1 김영철씨 가족의 예


Part Ⅱ. 시장경제체제 아래의 성과와 한계점
1. 금융시장의 성과와 한계
2. 최종재 시장의 성과와 한계
3. 노동시장의 성과와 한계

본문내용

미치고 또한 영향을 받으면서 상호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가계의 소비지출은 국민경제의 총수요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 중 중요한 부분을 이룬다.
총수요를 결정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
총수요=소비지출+투자지출+정부지출+(수출-수입품)
= C+I+G+(X-M)
즉 총수요는 한 나라 전체로서의 수요를 종합한 것으로서, 이에 대한 국민총공급 GNP(국민총생산)에다가, 국민총지출 중의 공제항목으로 되어 있는 ‘수입과 해외로부터의 소득’을 옮겨 가산한 것이다. 결국 총수요는 GNP와 관계가 있으며 그 총수요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민간 가계의 소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특히 가계의 소비는 함께 민간 경제를 이루고 있는 기업과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영향을 미친다. 즉 기업의 수요-공급과 가계의 수요-공급이 상호보완관계 속에서 경제활동을 해나가면서 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결국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간 가계를 형성하는 소비자들의 소비가 반드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1. 소비시장의 현재 상황
기본적으로 가계가 시장에서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자금, 즉 소득이 존재해야만 한다. 가계는 소득을 기반으로 각자의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고 소득이 적고 불안정하다면 소비생활 역시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소득과 지출의 관계는 우리나라의 상태를 설명해 줄 수가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소비 시장은 어떤 상태에 있을까?
(1) 가구당 월평균 가계 수지
<표1>
<표2> 가처분 소득 = 소득- 비소비지출
<경향신문가처분소득비중 계속떨어져, 2007/10/3 >
식료품/소비지출: 소비지출에 있어서 식료품에 지출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식료품은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일정부분 소비하여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즉 저소득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 지출은 부담하여야 하며, 소득이 증가 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가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계수는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따라서 과거에 비해 우리 나라 평균 소득이 약간이나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가계지출/소득, 소비지출/가계지출. 비소비지출/가계지출(03-07비교): 소득에 대한 가계지출의 비중은 거의 변함이 없다. 그리고 세금, 사회보험료와 같은 비소비지출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가계지출에 있어서 소비지출의 비중이 그만큼 적어지고 있다. 가계지출비중이 그대로인 반면에 비소비지출의 비중이 크다는 것은 가계의 소비여력이 적어졌다는 것이다.
가처분소득: 소비에 있어서 비소비지출인 세금이나 사회보험료의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고 실제적으로 저축이나 소비를 할 수 있는 가처분소득(소득-비소비지출)의 비중은 나날이 적어지고 있다. 가처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진다는 것은 소득이 늘어나는 속도만큼 소비나 저축 여력은 증가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소득증가률(2003년도 기준):2007년도 가계소득은 2003년도에 비해서 19.6%가 증가한 반면 그에 비해 비소비지출은 40%가까이 증가하였다. 이는 가계가 벌어들인 돈 가운데 소비에 쓸 돈은 소득이 증가한 만큼 늘어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소비 침체
현재 우리나라 가구의 소비지출을 분석해보면 과거에 비해 평균소득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지만 지난 4년간 물가, 부동산등이 오른 것을 감안할 때 실질 가계소득이 많이 증가하지 못했다. 침체의 문제는 경기가 어려워 가계소득 증가가 답보상태에 있는 가운데 비소비지출이 너무 크게 증가한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각 가계의 주체들은 소비나 저축 등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가처분소득에 여유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민간 소비의 침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소득5분위별
<표1>
<표2>
소득에 따라 상위 소득 20%(5분위)에서 하위 소득 20%(1분위)까지를 다섯 계층으로 나누어 5계층으로 분류한 소득 5분위표에 따라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볼 수 있다.
소득의 증가: <표1>에서 상위 5분위 소득 증가액은 하위 1분위의 소득증가액의 약 9배에 달하며 5분위의 소득증가률 역시 나머지 분위보다 더 높다.
가처분소득: 5분위와 1분위의 2007년 가처분소득의 차이는 약 7배 이상 차이가 난다. 1분
위는 가처분소득보다 가계지출이 더 크기 때문에 부채에 시달리는 반면에 5분위는 가처분
소득에 있어서 상당히 여유가 많다. 5분위의 가처분 소득은 1분위에서 3분위의 가처분소득
을 다 합한 것보다도 현저하게 더 크다.
가계지출/소득: <표2>에서 소득에 대한 가계지출을 비교해보면 2분위까지는거의 모든 소득을 가계지출로만 쓰고 있기때문에 다른 소비나 저축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4분위와 5분위는 가계지출 이외의 자금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3분위 이상 계층은 비소비지출증가률이 소득증가률보다 더 높기 때문에 가계지출에 있어서 비소비지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가처분소득증가률의 감소로 이어지고 소비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대로 2분위 이하 계층은 비소비지출증가률보다 소득증가률이 높지만 절대소득액수가 워낙 낮기 때문에 가처분소득이 생길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임을 보여준다.
소득의 양극화 -> 소비의 양극화
앞서 말한대로 <표2>에서도 전체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1분위와 2분위는 모든 소득으로 생필품을 소비하기에도 상당히 벅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간층인 3분위 이상 계층조차도 비소비지출의 증가로 상대적으로 소비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적다.
그러나 5분위의 비소비지출의 증가률이 크긴 하지만 가처분소득을 보면 1분위에서 3분위까지 합한 소득총액과 거의 비슷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소비의 양극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다음아래의 자료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소비의 양극화를 나타낸다.
<자료>
지난 주말, 한 백화점의 한가위 특설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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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7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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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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