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본 행복한 부자

본문내용

에서도 해보고 지금은 아웃백이라는 레스토랑에서도 일하고
대학생활 하면서도 자랑은 아니지만 군대 휴가 나왔을때 이외에는 돈을 타 써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아마도 어렸을 적에 아버지의 용돈 주기 방법으로 인해 돈은 그냥 나오는게 절대 아니고 노동의 산물이고 얼마나 돈 버는게 힘든지를 알게 해주셨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대해서 독후감을 쓰라고 했을때 사실 막막 했던게 사실이다.
중학교때 이후로는 독후감이라는걸 써 본 적이 없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 그랬는것 같기도
하고 책 내용 자체가 성경 구절로 해서 재무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쉽게 풀어 놓기도
하였지만 전문적인 용어라던지 전문적인 지식 쪽에서 배우는게 대부분이고 내용자체도
유기적이지만 단락이 나누어져 있었기에 쓰는데 참 많이 고민하고 쓸려다가
생각한게 책 내용은 최대한 배제한채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경험담 위주로
작성하게 되었는 것 같다. 과제물로 하게 되었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꼭 학점을 따려는게 아니고 독실하지는 않지만 나의 신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고 책장 한쪽 있던 성경책을 다시 한번
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재무관리 분야에서 딱딱한 수업이 아닌
성경으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는 것 같다. 아직 기말고사도 남았고 수업도 많이 남았기에
부담없이 남은 수업 듣고 경영학을 계속 배우는 입장에서 계속 해서 배우면서
한번씩 읽어 본다면 지금처럼 읽을때 마다 새롭게 많은 걸 느낄 수 있지 않을 까 싶으면서
글을 이만 줄여야 겠다.

키워드

박정윤,   인강,   성경으로본행복한부자,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