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이론][기업조직][합리성추구이론][베버 관료제론][메이요와 뢰드리스버그][체계모형]조직구조, 경영조직이론, 한국기업조직, 현좌표(합리성추구이론, 베버의 관료제론, 메이요와 뢰드리스버그, 체계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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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이론][기업조직][합리성추구이론][베버 관료제론][메이요와 뢰드리스버그][체계모형]조직구조, 경영조직이론, 한국기업조직, 현좌표(합리성추구이론, 베버의 관료제론, 메이요와 뢰드리스버그, 체계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조직 구조
1. 조직 구조의 의의
2. 구조형성의 기초 요인
1) 역할
2) 역할갈등과 역할모호성
3. 권력과 권한
1) 권한의 의의
2) 권력의 의의
3) 권력의 기초

Ⅲ. 합리성 추구의 경영 조직 이론
1. 테일러의 테일러시스템(Taylor System)
2. 포드의 포드시스템(Ford System : 동시관리)
3. 페욜의 관리론
4. 무니와 라일리의 관리원칙
5. 평가

Ⅳ. 베버의 관료제론
1. 관료제의 특성
2. 관료제의 기능
3. 관료제의 역기능
4. 관료제 비판
5. 현대적 관료제
6. 관료제에 대한 평가 및 전망

Ⅴ. 메이요와 뢰드리스버그(E.Mayo & F.J.Roethlisberg)
1. 인간관계론
2. 호오돈 실험
3. 호오돈 실험의 내용
1) 물리적 실험
2) 면접 실험
4. 4단계 뱅크분전관찰
5. 사적규범
6. 호오돈 실험의 비판

Ⅵ. 체계 모형(systems model)
1. 생산 하위체계(Production subsystem)
2. 유지 하위체계(maintenance subsystem)
3. 경계 하위체계
4. 적응 하위체계(adaptive subsystem)
5. 관리 하위체계(managerial subsystem)

Ⅶ. 한국 기업조직의 현좌표

Ⅷ. 기타 경영조직이론
1. 간트(Henry L. Gantt)
1) 과업상여제도 특징
2) 간트과업 상여제도
3) 간트 차아트
2. 드러커(Peter Drucker)
1) 기업의 통치성
2) 드럭커이론의 핵심
3) 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의 경영철학이 요약되지 않은 것도 아니다. 다만 드럭커의 말맞다나 “70년대 모든 면에서 신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대부분의 이론적인 배경은 주저함이 없이 50년대의 구서에서 연유한다”고 못박고 있는 것과도 같이, 구서가 출판된지 거의 20년후의 신서이면서도 마치 구서의 개정판이나 되는 것처럼 이 양자는 그의 경영분석학면에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드럭커는 그 신서의 매니지먼트란 무엇인가에서부터 따져 들어간다. 쿤쯔가 지적한 것처럼 매니지먼트라는 용어를 둘러싸고 이른바 ‘의미상의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드럭커는 “매니지먼트라는 말은 대단히 어려운 말이다. 첫째로 그것은 어디까지나 특별한 미국말이며, 어느 외국인말로도 번역하기는 어려워 영국의 영어조차 적절히 표현할 길은 없다. 그것은 기능을 의미하지만, 또 기능을 다하는 사람도 의미하게 된다. 그것은 사회적 지위나 계급도 의미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학과나 연구의 분야도 뜻하게 된다”고 말하고, 매니지먼트라는 말은 때와 경우에 따라 그 뜻이 천변만화한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그는 그러면서도 그 용어를 다음처럼 한정시킴을 잊지 않는다.
(1) 매니지먼트의 하나의 학간이며, 또 적어도 학문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상식은 아니다. 경험의 기호화도 아니다. 적어도 혼재적으로는 하나의 ‘조직적으로 체계화된 지식’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드럭커에 의할 때 매니지먼트는 ‘매니지먼트의 학’이라는 뜻이며, 그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경영학이나 다름없는 의미이다.
(2) 매니지먼트는 하나의 문제이며, 과제란 수행되려고 부과된 임무를 의미하고, 그것은 경영자가 수행해야 하는 일을 뜻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매니지먼트 관계의 저서들은 그러한 과제로서의 일을 단순히 경영자의 일, 즉 경영을 주로 내부로부터 관찰하는 입장에서의 경영자의 일에 대해서만 언급하기가 고작이지만, 경영을 먼저 외부로부터 관찰하는 입장에서의 일을 과제라 하며, 그것은 바로 사회적인 책임을 자각하는 바탕위에서의 과제의 수행을 뜻한다고 갈파하는 것이다. 요컨대, 현대의 경영자는 어떤 문제를 수행하며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매니지먼트는 책임일 수 밖에 없으며, 경영이 대규모적인 사회적 존재가 될수록 그 책임은 커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지먼트는 실천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그는 “그 본질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다. 그 테스트는 논리가 아니라 성과이다. 그 유일한 권위는 수행이다”라고 논석하며, 또 이렇게 주장한다. “학문으로서의 매니지먼트는 특히 경영자들이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경영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행동과학을 실천하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것은 경영자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의사가 자기 스스로 혈청검사를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경제학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며, 행동과학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다만 매니지먼트를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의 기초를 이해하지 않고 기술만을 아는 사람은 매니저가 아니라 테크네이션일 뿐이다. 결국 그의 논술이나 논조는 이론과 실제, 실천과 기초의 통일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 미국 경영학사상 새로운 관점에서의 통일이론의 하나나 다름없는 것이다. 비록 드럭커가 단 한마디도 통일적인 경영이론이라는 말이나 뜻을 비친적이 없으며, 또 전혀 방법론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쿤쯔의 경우와는 달리 매니지먼트를 경영전체로 보고, 또 이를 역사적인 발전 가운데서 파악하면서 전개하는 그의 이론은 실질적으로는 통일이론의 전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 그의 경영이론은 앞으로의 미국 경영학을 위한 방향제시라고도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21세기를 위한 경영철학이라고도 할 만하다.
3) 요약
드럭커의 이론은 그 본질에 있어 21세기를 바라본 미래지향적인 경영철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드럭커의 미래지향성은 70년대와 80년대에 잇달아 출판된 그의 홍수적인 저작물에서 더욱 돋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에 걸쳐 출판된 그의 저작물에서 미래의 경영관리 사회에 있어서 더욱 부각되어질 커다란 문제로서, 이를테면 ‘연금사회’라거나 ‘고리화사회’가 지적되며, 경영자의 사회적 책임의 역설과 함께 앞으로의 경영관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제시된 대목은 미래지향적인 드럭커의 이른바 ?21세기적 경영철학?의 대변이라 할 수 있다. 요컨대, 그의 미래전망에는 지식사회에 있어서의 경영자의 새로운 사회적 사명, 그 직무와 책임등이 항상 다각적으로 포괄되어 있다는 점에서 드럭커는 쿤쯔와 함께 근대관리론으로서의 미국 경영학의 양대기수로서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간주될 만도 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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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조,   경영조직이론,   합리성추구이론,   관료제론,   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