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가RemKoolh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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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건축가RemKoolhaa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의는 찾을수 없지만 다섯 가지의 기본 원리를 통해 그 개념은 유추해 낼 수 있다. 그는 백년 전 건축에 대한 개념의 변화와 기술적인 지원-엘리베이터, 구조기술의 발전, 전기, 강철의 발전-등을 통해 이전 시대에는 혹은 기존의 유럽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초고층의 건물들로 인해서 사회구조마저 바뀌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5. 기존 도시론에 대한 비판
시간의 흔적이 좋은 도시의 유일한 정당성이라고 믿는 문맥주의자들을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은 일관되게 역사, 시간, 문맥, 전통에 찌들려온 유럽의 도시 이론을 비판하며, 새로운 백지 상태에서 새로 시작하는 용기를 요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본주의의 이름으로 분할된 작은 단위를 도시라고 생각하는 구조주의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20세기 후반에 네덜란드에서 건축의 큰 부분이 네덜란드 구조주의 지역 독트린의 손아귀에 있었다. 알도 반 아이크의 고아원, 인본주의의 이름아래 모든 커다란 기구들(고아원, 기숙사, 주거, 사무소...)은 인간의 스케일을 재성립하는 보다 작은 구성요소로 나뉘어 졌다. 재분화라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그 이후의 이주제의 선언에서 그러한 연결은 완전히 잊혀지고, 재분화는 단순히 매너리즘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견해는 도시라는 것이 작은 공간의 단순한 집적으로 이루어 질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6. Finding Freedom
1988년 6월 MoMA에서 개최된 \'해체주의 건축전시회\'가 데리다의 해체이론에 부합하는 건물들의 전시회가 아닌 러시아 구성주의와의 형태적 유사함으로 모여진 건물들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비록 초기의 Rem Koolhaas의 드로잉은 레오니도프와 말레비치의 영향 아래 절재주의적 추상기하학으로 나타났었지만 이것만으로 그의 작품을 해체적 성향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히 그의 건축은 모더니즘적인 성향의 건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는 Finding Freedom 이라는 인터뷰를 통해 자기가 추구하는 건축에 있어서의 자유로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모더니즘적인 사상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건축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향에 바탕을 둔 그의 실험적 성향을 크게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대적 질서의 파괴 : 플라토닉 솔리드, 그리드 체계를 통한 근대적인 질서체계를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경향이다. 다양한 수법을 통해 기존의 질서체계가 지니는 공간의 균질성을 깨트린다. 특히 기둥의 배치 과정에서 그 간격이나 방향, 기울어진 단면 또는 재료 등을 변화시켜 균질적인 공간을 차별화하고 있다.
2) 비기하학적 형태 사용 : 90년대를 넘어서면서 최근의 그의 작품에서 비대칭적 형태, 유기적인 형태 혹은 다원적인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형태가 그의 건축에서 비어있는 공간의 형상으로 자주 나타나고 있다.
3) 혼돈의 수용 : 도시계획에 있어서 일정한 부분은 통제를 하고 그 나머지는 혼돈을 허용하는 태도가 그의 건축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혼돈만을 추구하는 다른 현대건축가들에 대한 비판을 통해서 볼 때 혼돈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그러한 혼돈을 통한 새로운 질서의 창출이 목적이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실험적 성향들에 대한 효과는 물리학 용어인 엔트로피로서 설명할 수 있다. 기하학적으로 가장 순수한 질서가 형성될 때 엔트로피는 가장 작지만 보는 이에겐 유쾌함이나 즐거움이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즉 그의 건축에서는 안정된 질서로부터 카오스를 향한 방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방향성으로 인해 건축공간들은 역동성, 변화와, 복합성을 지니게 된다.
△ Rem Koolhaas가 혼돈을 다루는 두가지 경향 △
1) 혼돈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는 시도: Rem Koolhaas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르 꼬르뷔제의 \'빛나는 도시\'에 대해 현대도시가 가지고 있는 \'밀집의 문화\'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비판한다. 또 도시론에 \"무슨일이 일어났는가\"라는 글에서 그는 새로운 도시론을 질서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하며, 현대도시의 불확정성을 담을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요코하마나 서울공항 프로젝트에서 그는 다른 기능의 프로그램의 띠를 중첩으로 \'혼돈\'을 만들고 있다.
2) \'혼돈\'을 제어하려는 시도: 질서부여 - 유라릴에 대한 질문에 Rem Koolhaas는 \'릴의 경우에 혼돈을 최소화 하려는 방식\'을 사용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7. Rem Koolhaas에 있어 Small → Xlarge로 성장하는 규모의 문제
건축과 도시에 있어서 이상적인 작은 단위가 있다고 할 때, 그것을 집적시키면, 그 합 역시 이상적이 될까? 이것은 건축이 모여 도시가 된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기본적인 의문이며 도시와 간축과의 관계를 파악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이론이 존대한다. 까밀로 지테의 이론은 도시에서 광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공적인 공간의 조절을 통한 도시-건축의 관계 맺기에 주목하고 있다. 케빈린치나 알렉산더 이론은 이러한 도시에서의 공적 공간의 역할을 코드화 시키고 그 조합의 가능성을 일반화시키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1) 건축의 단위의 접합의 문제
가장 작은 건축의 단위를 무엇으로 잡을 수 있을까? 칸에 따르면 1개의 방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것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 자끄 뤼깡 교수에 의하면 18세기에 발견되는 건축의 구성방법은 붙여가는 방시과 전체를 쪼개어 방을 만들어가는 방식 두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요소를 통합해서 공간을 만들어가는 방식, 나아가서는 전체를 만들어가는 방식은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다.
2) 규모에 따른 구성의 문제
도시-건축의 관계를 구성의 관계에서 보면 구성과 조합을 통해서, 인공물의 규모가 커지면, 문제가 되는 것이 빛의 문제와 기능분할의 문제가 발생한다.
3) 가독성(可讀性)의 문제
건물의 규모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중의 하나로, 건물의 외부에서 내부의 기능을 \'읽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 큰 규모의 건물에서 한 눈에 각 부분의 기능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일까? 이 문제에 대해 비올레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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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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