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도원 운동
1) 수도원 운동의 시작
2) 수도원의 특징
3) 수도원 운동의 의의
2. 경건주의
1) 경건주의의 시작
2) 경건주의의 특징
3) 경건주의 운동이 갖는 의의
3. 수도원 운동과 경건주의
1) 수도원 운동과 경건주의에 나타나는 영성
Ⅲ. 결론
1. 적용
참고 문헌 목록
Ⅰ. 서론
Ⅱ. 본론
1. 수도원 운동
1) 수도원 운동의 시작
2) 수도원의 특징
3) 수도원 운동의 의의
2. 경건주의
1) 경건주의의 시작
2) 경건주의의 특징
3) 경건주의 운동이 갖는 의의
3. 수도원 운동과 경건주의
1) 수도원 운동과 경건주의에 나타나는 영성
Ⅲ. 결론
1. 적용
참고 문헌 목록
본문내용
한국은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다. 기독교 신자가 800만 명도 채 안 되는 이 작은 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선교사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게 다가왔다.
신학교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과 비전을 나눴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선교를 꿈꾸고 있었다. 선교에 대한 비전이 전혀 없었던 나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교를 품고 있다는 것은 큰 충격이었다.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실제로 방학만 되면 많은 선교단체와 동아리에서 비전 트립이 아닌 ‘단기 선교’라는 이름으로 선교를 떠난다. 나는 앞으로의 선교에서 꼭 명심해야 할 점이 바로 ‘개인의 경건’이라고 생각한다. 중세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유럽의 경건주의 운동에 합류했던 사람의 영성은 개인적인 경건의 영성이었다.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재정도 아니고, 어떠한 기술이나 시스템도 아니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의 문제도 아니며 어느 곳에 가느냐의 문제도 아니다. 선교지의 숙박 문제는 어떻게 되며, 그곳의 날씨가 어떤가의 문제도 아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선교를 준비하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내가 선교를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떻게 선교에서 사용하실까?’라는 고민이다. 물론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의 생각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하다. 내가 자동차를 만드는 방법을 모두 이해할 순 없지만 자동차를 보고 그것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는 구별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는 구별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많은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그럴 때 가장먼저 하나님의 뜻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이것을 구별하려면 첫째로 갖춰져야 할 요소가 바로 ‘개인의 영성’이다. 이것은 비단 선교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당연히 추구되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선교에서 그것을 더욱 강조하는 이유는, 선교지에 가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하며, 그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거룩한 부담감이 어깨위에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라! 그리고 움직여라!
참고 문헌
김성은, “수도원 운동과 경건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장동의, “경건주의 자들의 영성소고” (석사학위 논문,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5)
최영걸, “중세 베네딕트 수도원의 영성연구” (석사학위 논문,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5)
이인철, “중세 수도원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영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침례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데이빗 보쉬, 「변화하고 있는 선교」, 김병길, 장훈태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0)
스티븐 니일, 「기독교 선교사」, 홍치규 오만규 역 (서울: 성광 문화사, 2006)
루스 터커, 「선교사 열전」, 박해근 역 (고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5)
김창의, 「중세 수도원 제조사」(서울: 경인문화사, 1970)
J.L Gonzales, 「초대교회사」, 서영일 역 (서울: 은성출판사, 1988)
목창균, 「현대복음주의」 (서울: 황금부엉이, 2005)
지형은, 「경건주의 연구: 갱신,시대의 요청」 (서울: 한들출판사, 2003)
에르네스트 슈퇴플러, 「경건주의 초기역사」, 송인설, 이훈영 역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1993)
신학교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과 비전을 나눴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선교를 꿈꾸고 있었다. 선교에 대한 비전이 전혀 없었던 나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교를 품고 있다는 것은 큰 충격이었다.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실제로 방학만 되면 많은 선교단체와 동아리에서 비전 트립이 아닌 ‘단기 선교’라는 이름으로 선교를 떠난다. 나는 앞으로의 선교에서 꼭 명심해야 할 점이 바로 ‘개인의 경건’이라고 생각한다. 중세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유럽의 경건주의 운동에 합류했던 사람의 영성은 개인적인 경건의 영성이었다.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재정도 아니고, 어떠한 기술이나 시스템도 아니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의 문제도 아니며 어느 곳에 가느냐의 문제도 아니다. 선교지의 숙박 문제는 어떻게 되며, 그곳의 날씨가 어떤가의 문제도 아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선교를 준비하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내가 선교를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떻게 선교에서 사용하실까?’라는 고민이다. 물론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의 생각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하다. 내가 자동차를 만드는 방법을 모두 이해할 순 없지만 자동차를 보고 그것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는 구별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는 구별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많은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그럴 때 가장먼저 하나님의 뜻이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이것을 구별하려면 첫째로 갖춰져야 할 요소가 바로 ‘개인의 영성’이다. 이것은 비단 선교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당연히 추구되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선교에서 그것을 더욱 강조하는 이유는, 선교지에 가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하며, 그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거룩한 부담감이 어깨위에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라! 그리고 움직여라!
참고 문헌
김성은, “수도원 운동과 경건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3),
장동의, “경건주의 자들의 영성소고” (석사학위 논문,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5)
최영걸, “중세 베네딕트 수도원의 영성연구” (석사학위 논문,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5)
이인철, “중세 수도원 운동에 나타난 기독교 영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침례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데이빗 보쉬, 「변화하고 있는 선교」, 김병길, 장훈태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0)
스티븐 니일, 「기독교 선교사」, 홍치규 오만규 역 (서울: 성광 문화사, 2006)
루스 터커, 「선교사 열전」, 박해근 역 (고양: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5)
김창의, 「중세 수도원 제조사」(서울: 경인문화사, 1970)
J.L Gonzales, 「초대교회사」, 서영일 역 (서울: 은성출판사, 1988)
목창균, 「현대복음주의」 (서울: 황금부엉이, 2005)
지형은, 「경건주의 연구: 갱신,시대의 요청」 (서울: 한들출판사, 2003)
에르네스트 슈퇴플러, 「경건주의 초기역사」, 송인설, 이훈영 역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