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부자유학생 대상 사례연구 및 도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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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체부자유학생 대상 사례연구 및 도구 제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례연구
1. 관찰 대상 학생의 전반적 특성
1) 관찰대상 학생의 생육사 관련 정보
2) 관찰 교육 환경
2. 관찰 대상 학생에 대한 진단
1) 관찰대상 학생의 장애특성 (신체적 특성을 위주로)
2) 관찰대상 학생의 현재 교육적 수행 능력
3) 관찰대상 학생의 현재 교육 목표
4) 사례연구 과제 설정과 필요성
3. 사례연구 설정 과제 적용 계획 수립
1) 적용계획
2) 실제실행
4. 사례연구 과제 실제 적용 및 결과 평가
Ⅱ.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혹은 수정된 학습보조도구 제작
1. 도구 제작의 필요성 서술
2. 개발한 도구의 설명과 사용방법
※ 과제2: ‘통합 환경에서 민성이의 의사소통 IEP'
개별화교육계획

본문내용

에도 선생님께서는 항상 무언가 를 할 때에 아이들의 의사를 묻고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확실히 설명해 주는 모습 이었다.
기본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주로 수업이 이루어졌지만 어떤 이해나 학습 중심 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의 반응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표현을 증진시켜 주려는 목적이 수업에 있어서 더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 박늘봄 - 수, 토 (쉬는 토요일은 수요일에 감)
토요일
수요일
1교시
수학
점심시간 식사보조
2교시
건강
3교시
사회
교재 교구
제작 도움
4교시
과학
- 전반적인 수업내용 및 분위기:
6학년 전원은 9명인데 항상 토요일 날은 서, 네 명 밖에 없었다. 게다가 1, 2교 시는 민성이와 지석이가 치료실에 가서 참 썰렁하다. 민성이는 여태 토요일 5번 수업 중에 세 번이나 빠졌다. 금요일 날이 현장학습 가는 날이라 피곤한 아이들 이 쉬느라 토요일 날은 학교에 잘 안 온다. 그래서 어떤 날은 아이들보다 봉사자 와 선생님들이 더 많은 날도 있었다. 1교시 수학시간은 항상 선생님의 기타소리 와 함께 시작된다. ‘안녕, 안녕 안녕, 선생님 안녕, 친구들 안녕~’, 이 인사를 한명 한명 돌아가면서 스킨쉽과 함께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긍정적인 자아 인식 을 심어주기 위해 한 명, 한 명 앞으로 거울을 보여주며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 으면~’을 돌아가면서 부른다. 그리고나서 ‘둥글게 둥글게’, ‘동물원’과 같 은 많이 알려진 동요들을 부른다. 선생님은 기타를 치시고, 봉사자를 비롯한 나 머지 교생선생님이 돌아가며 아이들과 스킨쉽을 하면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노 래를 한참 부르고 나면 벌써 수업의 반이 지나간다. 그 나머지 반은 때에 따라 다른데 선생님들끼리 팔씨름 경합대회를 펼치거나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선생님께서 무언가 업무가 바쁘실 때는, 인터넷에서 동요 동영상을 틀어주신다. 그리고 가끔 그림에 색칠하기나, 색칠 후 오려붙이기와 같은 활동을 하였다. 그 런데 이런 수업 내용이 수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화폐학습이라고 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교시 건강시간에는 먼저 우유에 만 콘푸레이크를 가지 고 떠먹기 훈련을 한다. 근데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건더기만 건져먹으라고 우유 를 다 버리신다. 아이들은 콘푸레이크의 설탕이 녹은 그 달콤한 우유도 마시고 싶을텐데, 떠먹기 훈련도 중요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욕구를 알고 적절하게 충족 시켜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먹기 훈련이 끝나면 또 다시 인 터넷으로 동요 몇 개를 듣고, 때에 때라 선생님과 또 기타치고 피아노치며 노래 를 부르며 놀거나, 자원봉사자들과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 게임을 한다. 그렇게 2 교시를 보내고 사회시간이 오면 사회 교과 선생님이 따로 오셔서 수업을 하신다. 근데 여태 5번의 수업 중에 수업을 하신 것은 2번 밖에 되지 않으신다. 세 번은 우리 담임선생님과 교실 안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아이들에게는 또 인 터넷 동요를 틀어주셨다. 두 번의 사회 수업은 일반교과서를 가지고 진행되었는 데, 주로 티나라 6학년 사회 ICT를 이용하였다. 교과의 수정은 물론이와 전혀 개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업준비도 전혀 없으신 것 같았다. 수업도 한 15 분 20분 하신다, 아이들에게 ‘너네 노래 듣고 싶지? 재미없지?’ 그러면서 동 요를 틀어주신다. 아이들보다 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을 하기 싫으신 모양이다. 그 러게 사회시간도 흐지부지 내용 없이 지나가고 과학시간에는 담임선생님께서 들 어오시는데, 이 시간 역시 아이들과 노래 부르고 게임하는데 거의 활용되었고, 저번에 공기에 대해 배우기 위해 수족관에 물을 채우고 바람 넣은 풍선을 물 속 에 넣은 뒤 풀어서 공기방울이 보글보글 나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설명 해주었다. 그리고 그 때, 공기에 대해 배울 때 풍선을 불며 바람을 빼는 동시 손 을 놓으며 ‘얼마나 멀리까지 가나..’ 와 같은 게임을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아 이들의 인지능력이 유치원 수준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인지능 력이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모든 것도 그 수준인 것은 아니다. 엄연히 생활연령 이 있는데, 너무 유아수준으로 동요만 부르고, 색칠만 시키고, 게임만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선생님은 입버릇처럼 말씀하신다. ‘1, 2학년 담임은 힘들어요~ 부모님들이 욕심히 많아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다 시키려고 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게 하려고 하는데, 6학년 되면 다 포기해요~ 그래서 6학 년 담임을 수월해요~ 그냥 이렇게 즐겁게 해 주는 게 제일 좋아요~’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사실 화가 난다. 부모님이 포기한 게 아니라, 선생님이 이미 포기 하고, 할 수 없을 거라고 단정지어버린건 아닌지, 아이들의 능력의 한계를 지어 버린건 아닌지, 아직 6학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의 무한할 능력을..
2. 관찰 대상 학생에 대한 진단
1) 관찰대상 학생의 장애특성 (신체적 특성을 위주로)
- 뇌성마비로 인해 외현적으로 하지마비, 경직성, 약간의 불수의 운동형을 보인다.
- 휠체어로 이동을 하며, 휠체어에 앉아서 수업을 한다.
- 가끔씩 바른 자세를 위해 스탠더에서 수업을 받지만 두 시간을 그렇게 있는 것도 매 우 힘들어 한다.
- 상지의 통제능력이 있어서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좀 힘들고 행동이 느려도 선택할 수 있다.
- 다리 모양을 보면 완전한 경직으로 발끝까지 딱딱하게 뻗쳐있는데, 휠체어에서 찍찍 이로도 다리를 고정하지 못하고 휠체어 밖으로 항상 튀어나와 있고 아킬레스건이 완 전히 긴장되어 마치 발레리나가 곧추세운 발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 구강근육의 통제가 잘 되지 않아, 침을 흘린다.
- 다른 사람의 신체적 촉진 아래, 숟가락으로 떠 먹을 수 있다.
- 촛콜릿을 천천히 까먹을 수 있다.
- 불수의 운동이 많이 심하지 않아, 손의 통제력이 괜찮으나, 힘이 너무 없어서 숟가락 을 들었다가도 한번 정도 입으로 가져가고 나면, 힘이 빠져서 그런지 이내 다시 내려 놓거나 툭 떨어뜨린다.
- 목가누기 통제가 가능하다.
- 기분이 좋을 때는 팔을 아래 위로 흔들고, 다리를 뻗대서 반작용으로 몸이 휠체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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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7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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