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 경영사례 연구 목적 및 회사 소개
1. 경영사례 연구 목적
2. SK Telecom 소개
II. 新 가치경영과 경영사례
1. 추진 배경
2. 新 가치경영 추진체계
3. 新 가치경영 추진원칙
4. 新 가치경영 실행전략
III. SK 텔레콤의 경영사례
1. 지식 경영사례
2. 인재 경영사례
3. 고객만족 경영사례
4. 마케팅 경영사례
IV. 결 론 - SK Telecom의 현재 추세와 향후 전망
1. 경영사례 연구 목적
2. SK Telecom 소개
II. 新 가치경영과 경영사례
1. 추진 배경
2. 新 가치경영 추진체계
3. 新 가치경영 추진원칙
4. 新 가치경영 실행전략
III. SK 텔레콤의 경영사례
1. 지식 경영사례
2. 인재 경영사례
3. 고객만족 경영사례
4. 마케팅 경영사례
IV. 결 론 - SK Telecom의 현재 추세와 향후 전망
본문내용
1924의 문화적 욕구를 정확히 반영한 개발의 보편성이다.
TTL이 컬덕트로 성공 할 수 있었던 두 번째 이유는 경쟁사와의 완벽한 차별화를 지향한다는 목표의 창의성이다.
TTL에 맞선 KTF의 Na는 초기에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 카피가 말해주듯 ‘공짜 서비스’를 강조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너무 공짜 이미지가 강조된 나머지 경쟁 브랜드인 TTL보다 격이 떨어진다는 한계에 부딪혔다.
LG Telecom은 KTF보다 몇 개월 앞선 2000년 3월에 20대를 겨냥한 ‘카이(khai)'를 내놓았다. 하지만 이 브랜드는 3년만인 2003년 3월 LG Telecom이 고객사랑 경영(CCVP)를 주창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문화적 혜택에 집중한 KTF와 LGT는 경쟁사와는 차별화 된 고객문화를 창출해야 한다는 컬덕트의 두 번째 특성인 목표의 창의성을 실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TTL의 열성고객을 살펴보고 그들이 보여주는 소비의 가열성을 살펴보자.
TTL 브랜드 출시 뒤 4개월 만에 85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으며 20%를 밑돌던 18~23세 고객 점유율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99년 12월엔 이동통신 브랜드 가운데 최단기간(5개월)에 100만 가입자를 유치, 대표적인 세그먼트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남았다. 단순히 브랜드 관리차원이 아니라 열성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번호이동성 제도의 결과는 TTL의 열성고객이 보여 준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번호이동성제도의 마케팅 전략을 가격인하로 집중하고 있을 때, SK Telecom은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에 집중한 것. TTL로 대표되는 서비스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여 경쟁사의 추격을 완벽하게 따돌렸다. 번호 이동성제도라는 최악의 환경을 열성고객과 고객문화 창출로 극복한 것이다.
(4) 마케팅 경영사례
① 월드컵 붉은 악마 캠페인
이 프로젝트는 스피드 011의 경쟁 브랜드인 KTF가 2002 한-일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캠페인은 경쟁 지향적 또는 경쟁 대응적 활동이었다. 어떻게 경쟁사와 차별화한 활동과 전략으로 경쟁 우위 요소를 만들어 경쟁사를 극복하고 브랜드 자산을 강화할 것인가가 이 프로젝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광고와 거리응원, 그리고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이 아니라, 경쟁 우위 요소를 활용한 일련의 마케팅 전략의 결과라는 관점으로 볼 때 그 본질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② 휴대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당시 우리 경제는 대량의 실직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더구나 즐거움과 희망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일종의 ‘아노미’ 상태에 있었다. TV나 신문도 온통 우울한 소식뿐이었다. 따라서 SK텔레콤 ‘디지털011’은 이런 상황에서는 자사의 서비스를 아무리 강조해 봐야 별다른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어려운 때 고단한 세상살이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것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캠페인이다.
1998년 4월, 속세를 벗어나 스님과 한가로운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7월에는 뜻밖의 장소에서 불현듯 사랑이 찾아온 상황을 묘사한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라면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11월에는 북해도 설원을 배경으로 다친 노루를 구해 주는 “사랑을 전할 땐 잠 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등 통화품질을 기본으로 브랜드가 가지는 확장된 가치를 이야기했다.
이 캠페인 이후, 디지털011은 1998년 말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60%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011고객 = 멋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을 ‘011매니아’로 전환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경쟁사들의 집요한 공격을 매우 효과적으로 저지한 것이었다.
제 3장 : 결론 - SK Telecom의 현재 추세와 향후 전망
도전과 패기의 정신으로 IT 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온 SK Telecom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보통신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2005년 이동전화 순증고객 74만 달성과 각종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SK Telecom은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개시 1년여 만에 4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유비쿼터스 음악 서비스 멜론의 선전, 모바일 싸이월드 서비스 확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또한 위성 DMB와 WDAMA에서도 통화품질 부동의 1위로 네트워크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新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Technology Leadership을 강화하였다.
SK Telecom은 컨버전스(Convergence) 환경과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도래와 함께 블루오션을 선점해야 하는 새로운 경쟁환경에 직면했다. 그 동안 쌓아온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중국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신규 사업인 미국 Helio의 론칭과 베트남 전국망 구축 준비 등 글로벌 경쟁력의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다. 또한 기업시민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정보화에 소외된 이들에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의 저소득가정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연대 및 협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다.
TTL이 컬덕트로 성공 할 수 있었던 두 번째 이유는 경쟁사와의 완벽한 차별화를 지향한다는 목표의 창의성이다.
TTL에 맞선 KTF의 Na는 초기에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 카피가 말해주듯 ‘공짜 서비스’를 강조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너무 공짜 이미지가 강조된 나머지 경쟁 브랜드인 TTL보다 격이 떨어진다는 한계에 부딪혔다.
LG Telecom은 KTF보다 몇 개월 앞선 2000년 3월에 20대를 겨냥한 ‘카이(khai)'를 내놓았다. 하지만 이 브랜드는 3년만인 2003년 3월 LG Telecom이 고객사랑 경영(CCVP)를 주창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문화적 혜택에 집중한 KTF와 LGT는 경쟁사와는 차별화 된 고객문화를 창출해야 한다는 컬덕트의 두 번째 특성인 목표의 창의성을 실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TTL의 열성고객을 살펴보고 그들이 보여주는 소비의 가열성을 살펴보자.
TTL 브랜드 출시 뒤 4개월 만에 85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으며 20%를 밑돌던 18~23세 고객 점유율도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99년 12월엔 이동통신 브랜드 가운데 최단기간(5개월)에 100만 가입자를 유치, 대표적인 세그먼트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남았다. 단순히 브랜드 관리차원이 아니라 열성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번호이동성 제도의 결과는 TTL의 열성고객이 보여 준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번호이동성제도의 마케팅 전략을 가격인하로 집중하고 있을 때, SK Telecom은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에 집중한 것. TTL로 대표되는 서비스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여 경쟁사의 추격을 완벽하게 따돌렸다. 번호 이동성제도라는 최악의 환경을 열성고객과 고객문화 창출로 극복한 것이다.
(4) 마케팅 경영사례
① 월드컵 붉은 악마 캠페인
이 프로젝트는 스피드 011의 경쟁 브랜드인 KTF가 2002 한-일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캠페인은 경쟁 지향적 또는 경쟁 대응적 활동이었다. 어떻게 경쟁사와 차별화한 활동과 전략으로 경쟁 우위 요소를 만들어 경쟁사를 극복하고 브랜드 자산을 강화할 것인가가 이 프로젝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광고와 거리응원, 그리고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이 아니라, 경쟁 우위 요소를 활용한 일련의 마케팅 전략의 결과라는 관점으로 볼 때 그 본질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② 휴대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당시 우리 경제는 대량의 실직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더구나 즐거움과 희망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일종의 ‘아노미’ 상태에 있었다. TV나 신문도 온통 우울한 소식뿐이었다. 따라서 SK텔레콤 ‘디지털011’은 이런 상황에서는 자사의 서비스를 아무리 강조해 봐야 별다른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어려운 때 고단한 세상살이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것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캠페인이다.
1998년 4월, 속세를 벗어나 스님과 한가로운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7월에는 뜻밖의 장소에서 불현듯 사랑이 찾아온 상황을 묘사한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라면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11월에는 북해도 설원을 배경으로 다친 노루를 구해 주는 “사랑을 전할 땐 잠 시 꺼두셔도 좋습니다.”편, 등 통화품질을 기본으로 브랜드가 가지는 확장된 가치를 이야기했다.
이 캠페인 이후, 디지털011은 1998년 말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60%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011고객 = 멋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을 ‘011매니아’로 전환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경쟁사들의 집요한 공격을 매우 효과적으로 저지한 것이었다.
제 3장 : 결론 - SK Telecom의 현재 추세와 향후 전망
도전과 패기의 정신으로 IT 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온 SK Telecom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보통신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2005년 이동전화 순증고객 74만 달성과 각종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SK Telecom은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개시 1년여 만에 4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유비쿼터스 음악 서비스 멜론의 선전, 모바일 싸이월드 서비스 확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또한 위성 DMB와 WDAMA에서도 통화품질 부동의 1위로 네트워크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新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Technology Leadership을 강화하였다.
SK Telecom은 컨버전스(Convergence) 환경과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도래와 함께 블루오션을 선점해야 하는 새로운 경쟁환경에 직면했다. 그 동안 쌓아온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중국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신규 사업인 미국 Helio의 론칭과 베트남 전국망 구축 준비 등 글로벌 경쟁력의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다. 또한 기업시민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정보화에 소외된 이들에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의 저소득가정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연대 및 협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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