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말
2. 세계의 식량자원 현황
1. 세계 인구의 증가
2. 식량 소비 패턴의 변화
3. 바이오에너지의 확산
4. 지역간의 식량소비량의 차이
5. 곡물의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
3. 식량 자원의 문제점
1. 식량의 양적문제
2. 식량의 질적문제
3. 식량분배 문제
4. 불균등한 식량구매력 문제
5. 현대농법의 영향
6. 기아와 식량 안보
4. 해결방안
1. 농경지의 확대
2. 단위면적당 수확량의 증가
3. 해양어족을 통한 식량공급의 확대
4. 대용식량의 개발
5. 식량안보 강화방안
5. 결론
2. 세계의 식량자원 현황
1. 세계 인구의 증가
2. 식량 소비 패턴의 변화
3. 바이오에너지의 확산
4. 지역간의 식량소비량의 차이
5. 곡물의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
3. 식량 자원의 문제점
1. 식량의 양적문제
2. 식량의 질적문제
3. 식량분배 문제
4. 불균등한 식량구매력 문제
5. 현대농법의 영향
6. 기아와 식량 안보
4. 해결방안
1. 농경지의 확대
2. 단위면적당 수확량의 증가
3. 해양어족을 통한 식량공급의 확대
4. 대용식량의 개발
5. 식량안보 강화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층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식량 안보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식량비축
식량공급에 여유가 있을 때 일정량의 식량을 비축해 두었다가 공급 부족시에 비축하고 있는 식량을 방출하여 식량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런 방안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정단위로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국가단위, 그리고 세계 단위로 확대되었다. 세계적으로는 UN의 빈민 구제용 식량비축이 있으나 이는 세계적인 재난에 대비한 소규모의 비축이며, 세계 식량비축의 대부분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연합 등 식량 수출국의 곡물재고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식량재고량이 많아지면 이를 저장ㆍ관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들 식량 수출국들은 곡물생산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실정이다.
각 국가별 식량비축은 정부나 공공기관에 의한 비축과 민간 비축으로 나눌 수 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비축량을 늘리는 것이 식량비축제도의 원래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어 바람직하지만 비축에 따른 재정부담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비축량이 충분하지 않고 민간이 비축하고 있는 식량이 많을 때는 상당한 수준의 식량 가격의 변동을 예상하여야 한다. 즉,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어 식량에 대한 접근성이 항상 취약한 저소득층의 식량안보상태는 더욱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② 수입선의 다변화
우리나라와 같이 식량의 해외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식량의 수입선을 다변화하거나 해외 농업투자를 통하여 국내 식량 수요량의 일부를 해외에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제시장에서의 식량수출이 미국 등 몇 나라에 국한되어 있는 현실에서 식량수입선을 다변화시켜도 앞으로 계속해서 안정된 가격으로 식량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은 없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토지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국내자본을 투입, 식량을 생산하여 비상시의 식량 수입선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추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해외 농업투자에 의한 식량 생산과 국내로의 수입도 해당 국가의 정치, 경제적 사정에 따라 식량수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③ 식량 생산자원의 확보
기본적으로 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식량은 그 나라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어야 가장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식량안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식량 생산에 필요한 농경지, 농업인력, 농업생산자본재,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의 생산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식량 생산자원이 충분히 확보된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농경지 면적이 넓고, 식량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본재가 풍부하며,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이 국가들은 부족한 농업 인력을 잘 개발된 농업기계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식량 안보를 위한 식량 생산자원의 확보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이처럼 식량 생산자원 확보가 잘 되어 있는 경우에는 식량안보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게 된다.
-국제 정치적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필요한 식량의 장기적 확보가 가능
-농업의 환경보전적 기능을 잘 살릴 수 있음
-자국에서 식량을 생산하여 소비하기 때문에 안전한 식량 이용 가능
식량안보 상태의 유지 또는 강화는 한 민족이나 한 국가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제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V. 해결 방안
지금까지 식량자원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 분야들의 문제점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해질 것이다. 여기서 해결방안을 제시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식량생산 기술과 농경지를 확대하는 것보다는 더 실질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사이의 경제적인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1차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식량 생산은 과거에 개발도상국들의 주요 경제적 수입이었지만 현재는 대형화된 산업으로 발전하여 선진국이 주도권을 장악해 가고 있다.
이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개발도상국은 2차산업에 주력하여 1차 산업을 소홀히 하고 있다. 결국 선진국보다 한발자국씩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경제성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1차산업 발달의 부진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강대국들은 이미 이룩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존문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식량생산까지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강대국과 약소국의 경제력 차이에 따른 식량문제일 것이다.
① 식량비축
식량공급에 여유가 있을 때 일정량의 식량을 비축해 두었다가 공급 부족시에 비축하고 있는 식량을 방출하여 식량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런 방안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정단위로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국가단위, 그리고 세계 단위로 확대되었다. 세계적으로는 UN의 빈민 구제용 식량비축이 있으나 이는 세계적인 재난에 대비한 소규모의 비축이며, 세계 식량비축의 대부분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연합 등 식량 수출국의 곡물재고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식량재고량이 많아지면 이를 저장ㆍ관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들 식량 수출국들은 곡물생산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실정이다.
각 국가별 식량비축은 정부나 공공기관에 의한 비축과 민간 비축으로 나눌 수 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비축량을 늘리는 것이 식량비축제도의 원래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어 바람직하지만 비축에 따른 재정부담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비축량이 충분하지 않고 민간이 비축하고 있는 식량이 많을 때는 상당한 수준의 식량 가격의 변동을 예상하여야 한다. 즉,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어 식량에 대한 접근성이 항상 취약한 저소득층의 식량안보상태는 더욱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② 수입선의 다변화
우리나라와 같이 식량의 해외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식량의 수입선을 다변화하거나 해외 농업투자를 통하여 국내 식량 수요량의 일부를 해외에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제시장에서의 식량수출이 미국 등 몇 나라에 국한되어 있는 현실에서 식량수입선을 다변화시켜도 앞으로 계속해서 안정된 가격으로 식량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은 없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토지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국내자본을 투입, 식량을 생산하여 비상시의 식량 수입선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추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해외 농업투자에 의한 식량 생산과 국내로의 수입도 해당 국가의 정치, 경제적 사정에 따라 식량수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③ 식량 생산자원의 확보
기본적으로 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식량은 그 나라에서 모두 생산할 수 있어야 가장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식량안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식량 생산에 필요한 농경지, 농업인력, 농업생산자본재,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의 생산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식량 생산자원이 충분히 확보된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농경지 면적이 넓고, 식량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본재가 풍부하며, 생산 및 수확 후 관리기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이 국가들은 부족한 농업 인력을 잘 개발된 농업기계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식량 안보를 위한 식량 생산자원의 확보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이처럼 식량 생산자원 확보가 잘 되어 있는 경우에는 식량안보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게 된다.
-국제 정치적 변화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필요한 식량의 장기적 확보가 가능
-농업의 환경보전적 기능을 잘 살릴 수 있음
-자국에서 식량을 생산하여 소비하기 때문에 안전한 식량 이용 가능
식량안보 상태의 유지 또는 강화는 한 민족이나 한 국가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제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V. 해결 방안
지금까지 식량자원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 분야들의 문제점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해질 것이다. 여기서 해결방안을 제시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식량생산 기술과 농경지를 확대하는 것보다는 더 실질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사이의 경제적인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1차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식량 생산은 과거에 개발도상국들의 주요 경제적 수입이었지만 현재는 대형화된 산업으로 발전하여 선진국이 주도권을 장악해 가고 있다.
이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개발도상국은 2차산업에 주력하여 1차 산업을 소홀히 하고 있다. 결국 선진국보다 한발자국씩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경제성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1차산업 발달의 부진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강대국들은 이미 이룩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존문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식량생산까지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강대국과 약소국의 경제력 차이에 따른 식량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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