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병동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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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병동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50ml 이사이며 잔뇨량은 50ml 이하 여야 한다.
2) 산후 관리
* 제왕절개 분만 후 동통 완화법
수술 부위
- 움직이거나 기침시 베게로 수술 부위 지지
- 음악이나 호흡 같은 이완요법의 사용
- 복부에 더운물 주머니 대기
가스 동통
- 가능한 한 빨리 걷기
- 가스 생성 음식, 탄산음료나 우유 섭취 자제
- 음료수를 빨대로 먹지 않기
- 필요시 가스제거제 복용
- 가스 배출을 위해 왼편으로 눕기
- 흔들의자 이용하여 몸 움직이기
- 산모의 활력징후, 절개부위, 자궁저부와 오로를 사정한다. 호흡음, 장음, 하지의 순환상 태, 배변과 배뇨 문제 또한 사정한다.
◈ 약물 보고서 ◈
1. Oxytocin
- 자궁 수축제
1) 적응증 : 분만을 유도, 자궁 수축을 자극, 산후 출혈 조절, 자궁 수축을 유도
2) 금기
- 골반아두 불균형
- 분만에 쉽지 않은 태위
-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
3) 부작용
- 경련성 자궁 수축, 황달, 자궁파열, 태아 저산소증
4) 주의
- 산모의 부정맥, 저혈압, 구역, 산후 출혈, 태아의 서맥, 부정맥, 뇌 손상 등
2. Methergin
- 분만촉진제의 상품명
- Methylergonovine maleate (말레인산메틸에르고노빈)
1) 적응증
- 산후 자궁긴장 감퇴, 출혈, 퇴축부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자궁수축제로 처방된다.
2) 금기
- 임신 (또는 임신 중독증)
- 정맥내 투여
- 고혈압
- 독혈증
- 에르고트알카로이드에 과민반응이 있는 자
- 중독한 허혈성 심질환자 (또는 기왕력이 있는 자)
3) 부작용
- 경련
- 사망
- 고혈압
- 메스꺼움
- 시각의 흔들림
- 두통
4) 주의
- 심질환
- 폐색성 혈관질환 환자
- 패혈증 환자.
3. mgSo₄
1) 적응증
- 자간전증과 같은 경련 예방시 비경구적으로 투여, 변비, 속쓰림 치료, 마그네슘 부족 교 정
2) 금기
- 호흡부전
- 심한 심근증
- 심장차단
- 충수염
- 분변매복이 있는 자
3) 부작용
- 고 마그네슘 혈증
- 순환부전
- 호흡억압
- 혼돈
- 근력약화
4) 주의
- 장내 기생충질환의 소아
- 심질환 환자
5) 약물 상호작용
- 바르비탈산염, 마약 및 기타 최면약(또는 전신마취제)과 병용투여시 중추신경 억제효과 를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이들 약물의 용량을 신중 히 조절한다.
- 이 약과 철, 테트라사이클린, 불화나트륨의 병용투여시 염 또는 복합체 형성으로 인하여 이들 약물의 흡수가 감소될 수 있다.
- 이소니아짓, 클로르프로마진, 디곡신과 병용투여시 약물의 흡수에 변화 가 나타날 수 있 다.
-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 마그네슘이온은 쉽게 태반을 통과하므로 드물게 신생아에 서 고마그네슘혈 증이 나타날 수 있다.
4. Yutopar
- β2-adrenergic 수용체에 작용하여 자궁근의 수축을 억제한다.
1) 적응증
- 조산증 (임신 20주후) 산부인과 영역의 수술후 조산 방지.
- 자궁의 운동 항진 제대압박으로 인한 출산시 태아의 고통 방지.
2) 금기
- 임신 24주 미만시 투여하지 않을 것
- 질의 혈액 다실
- 산모가 심장 질환
- 일시 출산 연장으로 태아와 산모가 위험 할 시
3) 부작용
- 일시적 혈당 및 인슐린 요구량의 상승
- 맥박수 증가
- 신경과민
- 정서적
- 불안
- 근심
- 모체 폐수종
- 발열
- 모체와 태아의 심박동수 증가
- 수지진적
5. Nalador
1) 적응증 : 임신중절의 유도, 자궁내 태아사망시 분만 유도, 이완성 산후출혈의 치료
2) 금기
- 기관지 천식
- 경련성 기관지염
- 심각한 고혈압
3) 부작용
- 구역
- 구토
- 위경련
- 설사
- 어지러움
- 두통
- 기관지 수축
◈ 참고 문헌 ◈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기본간호학Ⅱ, 수문사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이향련 외
간호진단분류, 수문사
◈ 실습 소감문 ◈
실습 장소 : 청화병원
실습 일자 : 산모병동 - 5월 6일 ~ 9일 / 분만실 - 5월 19일 ~ 23일
처음 산부인과로 실습을 나간다고 했을 때 분만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설?다.
나는 첫 주에 산모병동으로 먼저 실습을 나갔다. 산모병동에서는 산모들의 출산 후 관리를 해 주고 있었다. 제왕절개를 한 산모들과 자연분만을 한 산모들이 있었다. 자연분만을 한 산모들은 금방 일어나 돌아다니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제왕절개를 한 산모들은 며칠씩이나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 했다. 활력징후를 재러 다니면서 이런 저런 산모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처음 활력징후를 잴 때 맥박을 빨리 재려고 30초만 재고 X2를 했다. infusion 펌프를 달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람도 30초만 쟀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보고 하시는 말씀이 infusion 펌프를 단 사람은 맥박이 이렇게 느리지 않다고 보통 100회를 넘는다면서 잘못 잰 것이 아니냐고, full로 쟀냐고 물어보셨다.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된 것이다. 활력징후를 재러 돌아다니면서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주에는 분만실로 실습을 나갔다. 나는 맨 처음 본 것이 제왕절개를 하는 것 이었다. 그냥 쭉 자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해 보였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궁을 봉합한 뒤에 우리를 불러 난소와 나팔관을 보여주셨다. 책에서 그림으로만 보던 것과는 달랐다. 다음으로 자연분만을 보게 되었는데 제왕절개를 하는 산모와는 달리 엄청 고통스러워 보였다. 아기를 낳을 때 꼬리뼈와 요추 쪽이 많이 아프다고 해서 우리는 산모에게 가서 dura touch를 해 주었다. 처음에는 좌측위로 누워 있던 산모가 앙와위, 쇄석위로 자세를 바꾸도록 간호사 선생님께서 지시를 하셨다. 쇄석위로 누워 있을 때 아기의 머리가 보였다. 머리가 보일 때 의사 선생님께서 회음절개를 하였고 곧이어 태아가 나오고, 양수가 나오고, 태반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습이 끝나고 나니 좀 더 적극적으로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며 이것 저것 배울껄 하는 후회를 했다. 맨날 앉아서 책만 보고 있었는데, 따라다니면서 좀 배웠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 실습 부터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실습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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