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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은 한명의 사람을 또 다시 생각나게 한다. 그 사람은 바로 유영철. 그는 20명의 무고한 시민을 살해했으며, 2004년 검거돼 아직까지 사형수로 살아있다. 이 영화 추격자는 유영철의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 한 것이며, 영화 추격자의 흥행으로 인해서 이름뿐인 사형제도의 유지와 실행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논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그리고 영화 추격자를 본 후 나 또한 과연 유영철을 살려 줘야 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가지게 했다.
영화 추격자의 1974년생 신인감독 나홍진 감독. 그는 이 영화 추격자에 밤을 꼬박 새우며 벌어지는 전직 경찰과 연쇄살인마의 끈질긴 추격전을 담아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부지런함으로 밤 장면과 비 장면이 대부분인 이 스릴러를 빈틈없이 완성했다.
영화 추격자의 1974년생 신인감독 나홍진 감독. 그는 이 영화 추격자에 밤을 꼬박 새우며 벌어지는 전직 경찰과 연쇄살인마의 끈질긴 추격전을 담아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부지런함으로 밤 장면과 비 장면이 대부분인 이 스릴러를 빈틈없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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