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 이해 강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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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을 이루어서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와 높이와 넒이를 주고 광채와 향기를 주었다.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 교수는 역사의 연구에서 종교 중심, 문명사관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 지상에 21개 문명이 있는에, 이 문명 가운데서 고등 종교를 탄생시킨 문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1) 이스람 문명 → 회교
2) 인도 문명 → 불교
3) 힌두 문명 → 힌두교(Hindurism)
4) 유럽 문명 → 기독교(Christ)
* 고등종교란?
윤리성이 강하면, 고등종교가 되고, 윤리성이 약하면 미신이 된다.
종교는 종교이고 윤리는 윤리이지만, 이 둘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종교에서 윤리는 제외하면, 소금에서 짠맛을 제외한 것과 같고, 태양에서 빛을 제외한 것과 같다.
기독교와 불교는 세계적인 종교이다. 이 두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사랑과 의를 역설하는 종교다.
* 사랑이란?
엘리 프롬이란 사람이 사랑이라는 말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1) 주는 것이다.
2) 관심을 갖는 것이다.
3) 책임을 지는 것이다(소중히 여긴다).
4) 이해하는 것이다(Under-stand).
미국의 더니스, 위들리 교수의 한 말에 의하면 사랑은 ‘L.O.V.E.\'라고 이야기 했다.
1) L = Listening(듣는 것)
2) O = Over-looking(못본채 하는 것)
3) V = Valuing(가치 있는 것)
4) E = Expressing(표현하는 것)
3. 명상의 종교 ⇒ 불교
불교는 Budda Sakyamuni(붇다 샤카무니)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샤카이족에서 나온 성자이며, 이 사람은 수행의 완성자이다. 이 말은 모두 깨닫는 것과 관련이 되고, 그의 본명은 Gothoma-Shiddartha(곧타마 싣달타)이다.
B.C. 500년경 인도 가비라 성에서 정만왕의 태자로 태어난 것은 16세때 ‘야소라’라고 하는 여인과 결혼해서 ‘라홀라’라는 아들을 낳았다. 젊은 청년 석가모니는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하여 회의를 품고, 설산에 들어가서 6년 동안의 고행과 명상 끝에 인생을 갈아가는 대 진리를 깨달았다.
그는 인생의 적을 고통으로 보았다. → 고통(Everything is suffering)
* 고통이란?(8고통)
1) 生,老,病,死(나오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2) 애별이고(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3) 원정희고(미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4) 구부득고(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 고통에서 해탈하여 열반의 자유자재경으로 도달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하면서 도를 닦았다. 그 해답을 ‘사제/팔정도’라고 하였다.
* 사제란?
1) 고제 - 인생은 고통이라는 진리
2) 집제 - 고통의 원인은 집착과 갈애에서 오는 것
3) 멸제 - 고통의 원인이 되는 집착과 갈애를 멸하면, 중생할 수 있다는 것
4) 도제 - 고통의 원인이 되는 집착과 갈애를 멸하는 방법은 팔정도를 수행하는 것
* 팔정도란?
1) 경견 - 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
2) 정읍 - 바로 행하는 것
3) 정사유 - 바른 생각을 가지는 것(넓이)
4) 정명 - 바른 생활을 하는 것
5) 정어 - 바른 말을 하는 것
6) 정정진 - 바른 노력을 하는 것
7) 정염 - 바른 생각을 하는 것(깊이)
8) 정정 - 마음을 통합시티는 것
‘어떻게 하면 인간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해답이 “사제/팔정도”인데 이렇게만 하면, 모든 것은 고통이고 재행은 무상이고, 재법은 무아라는 진리를 깨달을 때 나에 대한 집착을 벗어날 수 있고, 집착을 벗어날 때 해탈의 경지(중생)에 이를 수 있다.
석가모니는 이러한 경지에 도달한 경자이다.
재행은 무상 - 우주공간의 모든 만물은 전부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한다.
재법은 무아 - 우주간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모든 사물을 가리킨다.
* 불교 신도 오계
1) 살생하지 말라 (모든 생물을 죽이지 말라)
2) 훔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3) 행음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4) 거짓말하지 말라 (거짓증언하지 말라)
5) 음주하지 말라 (-_-;;)
4. 사랑의 종교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라고 하는 말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주원할 자’란 의미이다. 그리스도라고 하는 말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다’라는 의미이다.
그는 유대나라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서 목수의 생활을 하던 그는 29세가 되었을 때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공생애에 나타나셔서 외치기를 ‘때가찼다’라고 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계하고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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