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슷한 효과를 내야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스튜디오의 제작진에 따르면, 이 딥캔바스 기법은 일종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에어브러쉬 효과와 같은 도구라고 보면 된다고 하였다.
첫째, 연필을 사용하여 우선 배경화면을 컨셉화해서 그린다.
둘째, 제일 처음의 거친 레이아웃을 그리는 과정이 진행되고 나면, 바위와, 나무와, 덩굴등을 3-D, 3차원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셋째, 다듬어 지지 않은 모델들을 이끼나, 잎사귀 등으로 정밀하게 처리하기 시작한다.
넷째, 이미지의 레이아웃을 처리해 나가면서 아티스트는 3차원 이미지의 광원효과를 주어야 하는 부분을 손을 보기 시작한다.
다섯째, 이미지를 컴퓨터 프로그램상의 디지털 페인트로 처리하기 시작한다.
여섯째,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 특별한 3차원 이미지의 개체를 장면의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처리해야 할지를 정한다.
일곱번째, 고행상도로 이미지를 렌더링하고 작업을 마친다.
2.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림웍스애니메이션의 창시자인 제프리 카첸버그는 원래 디즈니사에서 종사했었다.
디즈니사의 전성기에 많은 도움을 줬던 제프리 카첸버그는 자신의 그 공헌도를 가지고 디즈니사의 회장인 마이크 아이스너와 다투게 되었다.
결국 카첸버그가 지자, 카첸버그는 원래 영화배급사였던 드림웍스로 건너와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설립하였다.
디즈니사에게 원한이 깊은 제프리 카첸버그는 디즈니를 견제하는 정책을 세우기로 정했고 그때문에 드림웍스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반(反)디즈니의 경향이 셌다.
대표적인 작품이 \"슈렉1\"인데 슈렉1에 나오는 동화의 캐릭터들은 모두 디즈니사의 캐릭터를 망가뜨렸고, 항상 뻔한 디즈니식의 결말을 피하여 반(半)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비록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이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과 반대라곤 하지만 반대로 하려면 디즈니사의 성격을 따라가기 마련, 림웍스도 디즈니사와 마찬가지로 동화나 고전문학을 각색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지 각색을 디즈니사의 성격과는 반대로 하는 것 뿐이다.
또 하나는 드림웍스 애니사는 패러디장면을 많이 추가시켜 관객을 자극한다.
즉 일시적이고 막연한 유머를 드림웍스 애니사는 많이 써먹는것이다.
개미, 슈렉시리즈, 샤크를 따져보면 패러디장면이 전체의 40% 이상이다.
그러므로 관객들에겐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미래는 모른다.
평론가들중에 패러디는 질렸다고 하는사람이 지금 종종 보이고 있으니 드림웍스사의 일시적이고 막연한 유머만을 신경쓰는 성격은 언젠가는 한계에 달할 것이다.
*결론 : 모방, 각색적이고 디즈니와 무조건 반대의 소재, 패러디로 일관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장점 : 패러디로 일관하게 웃음을 준다. 디즈니와는 다른 소재로 참신성을 갖췄다.
*단점 : 각색과 패러디를 하므로 모방적, 독창성 부족. 패러디에만 신경쓰므로 스토리 빈약.
*제작기법 :
슈렉(2001)
캐릭터들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Facial Animation System)\"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이란 실제 인간을 만들듯이 컴퓨터로 두개골을 형성하고, 그 위에 컴퓨터로 만든 근육을, 다시 그 위에 피부를 붙인 후, 다시 주름, 웃음선, 여러 흠들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수많은 전선들을 연결시켜 신경의 기능을 하도록 만들고, 이것들을 조정하는 수많은 명령어들을 여러가지 다른 비율로 조화시켜 실제 연기자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얼굴 표졍들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과 흡사한 기술을 몸에도 적용하였는데, 중심에 해골을 만들고 근육을 덮은 후 피부, 그리고 옷을 만든다. 여기에 ‘쉐이퍼’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가장 안쪽의 층을 수정하면 그 변화가 계속 다음층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외부의 움직임까지 바뀌게 되는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쉐이퍼\'를 통해서 안의 뼈 조금 움직이면 그에 따라 피부와 옷의 주름까지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몸을 만든 후에는 피부를 표현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인간의 피부는 부드럽고, 울퉁불퉁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따라 빛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다. <슈렉>의 캐릭터-특히 피오나 공주-들에게 이렇게 인간과 똑같은 반응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쉐이더’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이를 통해 빛이 피부에 비추었을 때 관통, 굴절, 반사하게 하는 여러가지 빛의 층들을 표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사람이 아닌 마네킹처럼 보일 수 있었기
첫째, 연필을 사용하여 우선 배경화면을 컨셉화해서 그린다.
둘째, 제일 처음의 거친 레이아웃을 그리는 과정이 진행되고 나면, 바위와, 나무와, 덩굴등을 3-D, 3차원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셋째, 다듬어 지지 않은 모델들을 이끼나, 잎사귀 등으로 정밀하게 처리하기 시작한다.
넷째, 이미지의 레이아웃을 처리해 나가면서 아티스트는 3차원 이미지의 광원효과를 주어야 하는 부분을 손을 보기 시작한다.
다섯째, 이미지를 컴퓨터 프로그램상의 디지털 페인트로 처리하기 시작한다.
여섯째,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 특별한 3차원 이미지의 개체를 장면의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처리해야 할지를 정한다.
일곱번째, 고행상도로 이미지를 렌더링하고 작업을 마친다.
2.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림웍스애니메이션의 창시자인 제프리 카첸버그는 원래 디즈니사에서 종사했었다.
디즈니사의 전성기에 많은 도움을 줬던 제프리 카첸버그는 자신의 그 공헌도를 가지고 디즈니사의 회장인 마이크 아이스너와 다투게 되었다.
결국 카첸버그가 지자, 카첸버그는 원래 영화배급사였던 드림웍스로 건너와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설립하였다.
디즈니사에게 원한이 깊은 제프리 카첸버그는 디즈니를 견제하는 정책을 세우기로 정했고 그때문에 드림웍스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반(反)디즈니의 경향이 셌다.
대표적인 작품이 \"슈렉1\"인데 슈렉1에 나오는 동화의 캐릭터들은 모두 디즈니사의 캐릭터를 망가뜨렸고, 항상 뻔한 디즈니식의 결말을 피하여 반(半)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비록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이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과 반대라곤 하지만 반대로 하려면 디즈니사의 성격을 따라가기 마련, 림웍스도 디즈니사와 마찬가지로 동화나 고전문학을 각색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지 각색을 디즈니사의 성격과는 반대로 하는 것 뿐이다.
또 하나는 드림웍스 애니사는 패러디장면을 많이 추가시켜 관객을 자극한다.
즉 일시적이고 막연한 유머를 드림웍스 애니사는 많이 써먹는것이다.
개미, 슈렉시리즈, 샤크를 따져보면 패러디장면이 전체의 40% 이상이다.
그러므로 관객들에겐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미래는 모른다.
평론가들중에 패러디는 질렸다고 하는사람이 지금 종종 보이고 있으니 드림웍스사의 일시적이고 막연한 유머만을 신경쓰는 성격은 언젠가는 한계에 달할 것이다.
*결론 : 모방, 각색적이고 디즈니와 무조건 반대의 소재, 패러디로 일관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장점 : 패러디로 일관하게 웃음을 준다. 디즈니와는 다른 소재로 참신성을 갖췄다.
*단점 : 각색과 패러디를 하므로 모방적, 독창성 부족. 패러디에만 신경쓰므로 스토리 빈약.
*제작기법 :
슈렉(2001)
캐릭터들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Facial Animation System)\"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이란 실제 인간을 만들듯이 컴퓨터로 두개골을 형성하고, 그 위에 컴퓨터로 만든 근육을, 다시 그 위에 피부를 붙인 후, 다시 주름, 웃음선, 여러 흠들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수많은 전선들을 연결시켜 신경의 기능을 하도록 만들고, 이것들을 조정하는 수많은 명령어들을 여러가지 다른 비율로 조화시켜 실제 연기자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얼굴 표졍들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안면근육 애니메이션 시스템과 흡사한 기술을 몸에도 적용하였는데, 중심에 해골을 만들고 근육을 덮은 후 피부, 그리고 옷을 만든다. 여기에 ‘쉐이퍼’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가장 안쪽의 층을 수정하면 그 변화가 계속 다음층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는 외부의 움직임까지 바뀌게 되는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쉐이퍼\'를 통해서 안의 뼈 조금 움직이면 그에 따라 피부와 옷의 주름까지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몸을 만든 후에는 피부를 표현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인간의 피부는 부드럽고, 울퉁불퉁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따라 빛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다. <슈렉>의 캐릭터-특히 피오나 공주-들에게 이렇게 인간과 똑같은 반응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쉐이더’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이를 통해 빛이 피부에 비추었을 때 관통, 굴절, 반사하게 하는 여러가지 빛의 층들을 표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사람이 아닌 마네킹처럼 보일 수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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