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막스 베버, 그는 누구인가?
2) 베버의 기여도
3) '직업으로서의 학문'
4) 막스 베버의 한계
3. 결론
2. 본론
1) 막스 베버, 그는 누구인가?
2) 베버의 기여도
3) '직업으로서의 학문'
4) 막스 베버의 한계
3. 결론
본문내용
바로 궁극적이며 가장 숭고한 가치들이 공공의 무대에서 물러나서 신비적인 생활의 초월적인 왕국 속으로 들어갔거나, 아니면 개인들 서로간의 생활의 초월적인 왕국 속으로 들어갔거나, 아니면 개인들 서로간의 직접적인 관계의 형제애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시대의 최고 예술은 개인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결코 기념비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베버는 종교에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위한 그러한 지성의 희생은 솔직한 지적 공정성 의무의 회피와는 도덕적으로 어쨌든 다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회피가 강의실이라는 장소에 안에서는 어쨌든 솔직한 지적 공정성 이외에는 그 어떠한 덕도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저 강단 예언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베버는 우리의 일에 착수하여 시대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는 교훈을 이끌어내길 바라며 강연을 마친다.
3> 막스 베버?? 그러나...
이 책에서 보면 막스 베버는 학문이 갖는 악마성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다.
요행으로 이루어지고 실력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잘못된 대학교수의 임용과 당시 시대상황에 맞추어 완고하고 오만하며 강단을 교수의 자질이 부족하여 자신의 정치적 연단으로 바꾸어버리는 보수적인 교수들에 대한 고뇌와 이 책에서도 강하게 들어 있듯이 유태인은 아무리 유능해도 받아들여주지 않는 인종주의적 편견에 대하여 고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3. 결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이 강연을 선택했을 때 책을 보고 감탄을 했다. 짧구나... 기쁜 마음으로 책을 핀 나는 이 짧은 내용에서 베버의 많은 사상을 알 수가 있었다. 막스 베버에 대하여 아는게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하여 그의 사상을 일말이나마 알 수 있어서 참 기뻤다. <직업으로서의 학문>. 이 강연의 화두는 단순하게 ‘학문’애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배경에는 합리화, 즉 ‘주술로부터의 세계를 해방시킨 합리화 과정’이라는 베버 사상의 중심 주제가 놓여있다. 베버에게 학문은 세계의 합리화 과정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요소이다. 베버는 학문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관적 입장을 배제한 가치중립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강연에서도 알수 있듯이 자신의 주관적 판단은 사실의 인식에 대한 훼방을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이 강연을 읽고 생각해 본 것은 그러한 주관적 판단은 종교적인 이유에서도 한 몫 한다. 학문을 하려면 강단에 서서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신앙에대한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 베버가 신학에 대해서 많이 논하고 있는데,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라 하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가치관(신학 안에서는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에 대한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갈등을 감당해야 한다. 이리하여 학문을 하는 사람에겐 철저한 가치 중립성이 필요하다.
나도 앞으로 교사의 길을 나갈 것인데 여기서 나오는 유능한 교사의 역할이나 교사가 지도자가 아님을 인식하고 학생의 생각을 막아 버리는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으로 내가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내용들 이여서 이 책을 읽고 보고서를 쓰는 것에 대해 크게 만족감을 느끼며 이 글을 마친다.
- 참고문헌 -
- <직업으로서의 학문> 막스 베버 이상률 역(문예 출판사)
- , <막스 베버의 생애> 마리안네 베버, 민병산 역(일신 서적, 1995).
- <직업으로서의 학문 외 > 막스 베버 저 ; 금종우 역. 서문당, 1976
- <프로텐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박성수 역 (문예 출판사)
- http://home.ewha.ac.kr/~cglyou/column_2/1.htm
- 네이버 백과사전
또한 베버는 종교에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위한 그러한 지성의 희생은 솔직한 지적 공정성 의무의 회피와는 도덕적으로 어쨌든 다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회피가 강의실이라는 장소에 안에서는 어쨌든 솔직한 지적 공정성 이외에는 그 어떠한 덕도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저 강단 예언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베버는 우리의 일에 착수하여 시대의 요구를 따라야 한다는 교훈을 이끌어내길 바라며 강연을 마친다.
3> 막스 베버?? 그러나...
이 책에서 보면 막스 베버는 학문이 갖는 악마성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다.
요행으로 이루어지고 실력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잘못된 대학교수의 임용과 당시 시대상황에 맞추어 완고하고 오만하며 강단을 교수의 자질이 부족하여 자신의 정치적 연단으로 바꾸어버리는 보수적인 교수들에 대한 고뇌와 이 책에서도 강하게 들어 있듯이 유태인은 아무리 유능해도 받아들여주지 않는 인종주의적 편견에 대하여 고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3. 결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이 강연을 선택했을 때 책을 보고 감탄을 했다. 짧구나... 기쁜 마음으로 책을 핀 나는 이 짧은 내용에서 베버의 많은 사상을 알 수가 있었다. 막스 베버에 대하여 아는게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하여 그의 사상을 일말이나마 알 수 있어서 참 기뻤다. <직업으로서의 학문>. 이 강연의 화두는 단순하게 ‘학문’애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배경에는 합리화, 즉 ‘주술로부터의 세계를 해방시킨 합리화 과정’이라는 베버 사상의 중심 주제가 놓여있다. 베버에게 학문은 세계의 합리화 과정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요소이다. 베버는 학문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관적 입장을 배제한 가치중립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강연에서도 알수 있듯이 자신의 주관적 판단은 사실의 인식에 대한 훼방을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이 강연을 읽고 생각해 본 것은 그러한 주관적 판단은 종교적인 이유에서도 한 몫 한다. 학문을 하려면 강단에 서서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신앙에대한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 베버가 신학에 대해서 많이 논하고 있는데,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라 하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가치관(신학 안에서는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에 대한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갈등을 감당해야 한다. 이리하여 학문을 하는 사람에겐 철저한 가치 중립성이 필요하다.
나도 앞으로 교사의 길을 나갈 것인데 여기서 나오는 유능한 교사의 역할이나 교사가 지도자가 아님을 인식하고 학생의 생각을 막아 버리는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으로 내가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내용들 이여서 이 책을 읽고 보고서를 쓰는 것에 대해 크게 만족감을 느끼며 이 글을 마친다.
- 참고문헌 -
- <직업으로서의 학문> 막스 베버 이상률 역(문예 출판사)
- , <막스 베버의 생애> 마리안네 베버, 민병산 역(일신 서적, 1995).
- <직업으로서의 학문 외 > 막스 베버 저 ; 금종우 역. 서문당, 1976
- <프로텐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박성수 역 (문예 출판사)
- http://home.ewha.ac.kr/~cglyou/column_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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