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의 안정성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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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국외 공인검사기관 지정확대 및 공장등록제 확대 등 수입원산지의 검사전 감독강화, 유통전산망의 단계적 구축, 국내 민간 공인기관 지정확대, 식품전용 보세장치장 지정 등을 추진토록 한다.
수입식품의 안전문제는 정부만의 문제는 아니며, 국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전환과 범국민 캠페인을 실천해야한다. 단순히 애국적인 마음이 아닌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집에서 먹는 식단은 우리 먹을거리로 채워져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도 국민의 알 권리를 명확하게 충족시키고, 식품에 대한 유해성 여부를 확실하게 규명하여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 할 수 있도록 국내산 수입산을 가르지 말고 분석하여 알려야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생산단계에서부터 국가가 책임지고 식품안전을 관리하는 식품 안전 감독관을 생산국에 파견함으로서 수입 선적 전에 1차적으로 안전기준을 검출 할 수 있고, 수입 후 통관 절차에서도 완벽하게 검역이 이루어진다면 수입식품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는 못 먹을 먹을거리가 유통되지 않기를 바라며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국회에서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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