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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제1장 연구 동기와 목적
본 론
제1장 목회의 의미
제2장 목회의 목적
제1절 구속자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2절 하나님에게 영광
제3절 회개
제3장 목회의 할 일
제4장 목회의 기능
제1절 치유목회
제2절 지탱목회
제3절 인도목회
제4절 화해목회
제5장 치유와 목회와의 연관성
제1절 치유의 이해
제2절 치유의 어의
제3절 치유의 의미
제4절 치유의 범위
제5절 치유의 방법
제6장 치유와 구원의 관계성
제7장 치유와 목회의 관계성
제8장 치유 사역의 성경적 근거
제1절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2절 치유의 자세
제9장 치유 사역과 목회자의 준비
제1절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 사례
제2절 사도들의 치유 사례
제3절 치유 사역의 실제
제10장 치유사역의 실제 지침
제1절 치유의 시작 단계
제2절 면담단계
제3절 진단 단계
제4절 기도의 선택 단계
제5절 기도의 시행단계
제6절 기도후의 지시 단계
결 론
제1장 요약
제2장 평가
참고문헌
제1장 연구 동기와 목적
본 론
제1장 목회의 의미
제2장 목회의 목적
제1절 구속자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2절 하나님에게 영광
제3절 회개
제3장 목회의 할 일
제4장 목회의 기능
제1절 치유목회
제2절 지탱목회
제3절 인도목회
제4절 화해목회
제5장 치유와 목회와의 연관성
제1절 치유의 이해
제2절 치유의 어의
제3절 치유의 의미
제4절 치유의 범위
제5절 치유의 방법
제6장 치유와 구원의 관계성
제7장 치유와 목회의 관계성
제8장 치유 사역의 성경적 근거
제1절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2절 치유의 자세
제9장 치유 사역과 목회자의 준비
제1절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 사례
제2절 사도들의 치유 사례
제3절 치유 사역의 실제
제10장 치유사역의 실제 지침
제1절 치유의 시작 단계
제2절 면담단계
제3절 진단 단계
제4절 기도의 선택 단계
제5절 기도의 시행단계
제6절 기도후의 지시 단계
결 론
제1장 요약
제2장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Marpe두 개로 사용된다.
Arukhah는 렘8:22, 30:17, 33:6절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건강을 회복하다’의 의미에서 ‘치료, 고침, 회복, 원상복구, 완쾌, 권리 회복, 승소, 병이 차차 나아감, 회복기’의 뜻이 있으며 문자적ㆍ상징적인 의미로는 ‘온전함’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Marpe는 렘14:19, 대하21:18절에서 ‘치료, 고침’의 의미로 사용되며 ‘원기 회복’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잠4:22절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와 잠12:18절의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가 바로 그런 예이다.
제3절 치유의 의미
치유(healing)는 사람의 삶 속에서는 물론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면 치유란 무엇인가? 터너는 치유를 인간의 정신적 자아와 감정적 자아 뿐 아니라 육체는 물론 영적인 본질까지도 포함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치유는 인간의 모든 부분이 다른 부분과 주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완전하게 성공적으로 기능하는 것이라고 본다.
흥미로운 사실은 ‘건강’이나 ‘완전’ ‘거룩한’ ‘건강한’과 같은 단어들이 모두 ‘완전한’ 이라는 뜻의 고의인‘hel’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치유한다.’는 ‘완전하게 만든다.’ 또 ‘온전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신학자들은 치유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투니어는 치유를 “몸ㆍ정신ㆍ영혼의 합일로서 이루어지며 치유와 구원을 연합된 상태로 보고, 치유라 함은 병든 사람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육체적 치유와 동시에 일어나는 영적 치유를 의미하였다.
힐트너는 치료의 의미를 “그 육체의 방향이나 그 스케줄에 있어서 손상을 입었던 것을 기능적인 완전성으로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고 하였다. 진정한 치유는 단순히 육체의 질병 회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질병 치유 이후의 삶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 즉, 전인 치유이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육체의 치유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과 회복, 마귀의 추방으로 지ㆍ정ㆍ의가 조화된 몸과 영혼을 동시에 치유한 것이다. 예를 들면, 막2:1~12절에서 중풍환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첨가하여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5:1~14절에 보면 베데스다 못가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하셨다.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육체의 질병과 영적 질병의 연관성을 보셨기에 육체만 고치신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인 영ㆍ육체의 치유를 하신 것이다. 브름할트는 “허다한 질병의 원인은 죄를 용서받지 못한데서 기인한다고 하면서 죄와 질병의 연관성을 찾으라.”고 하였다.
인간에게는 영적인 삶이 내재하고 있는데 영적인 삶이 손상과 타락을 하게 될 때 여러 질병이 생기게 된다. 이와 같은 영적인 질병은 육신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징조가 된다.
제4절 치유의 범위
이명수 박사에 의하면 “질병이란, 평안함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 또는 몸의 건강이 장애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보고 있다. 평안함의 결여는 심리적인 상태로 불안, 근심, 분개, 증오, 시기심, 적개심, 죄책감, 질투, 절망감, 불행감, 억압, 갈등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몸의 건강이 장애를 받고 있다는 것은 신체적 상태로 이는 생의 과정에 있어서 균형이 깨어져 몸이 정상기능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질병이란 여러 가지 징후와 증상을 가지고 나타나며 그 원인도 다양하다. 폴 투니어는 질병의 원인으로 “삶의 자세, 그릇된 식이요법, 폭주, 과로, 문란한 성 생활, 도덕적 가책등이 수년간 쌓여서 결국 자기 자신의 존재 활력을 상실할 때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인간의 죄성과 타락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질병의 원인은 삶의 양식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자신의 단점과 그를 지배하는 열정과 고충, 마음속의 불안으로 인하여 저항력이 약화되고 삶의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며 그래서 질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반피득 박사는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과의 정당한 관계를 이룰 때 저하된 관계, 사회적인 결핍, 자기의 정서적인 욕구 불만이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김세윤 박사는 질병은 “병과 고통, 신체의 상처와 악 기능, 마음에 있어서의 불안, 질투, 미움, 무가치함, 걱정, 두려움 등의 감정이며 영성과 도덕성에 있어서의 무질서와 왜곡, 소외, 착취, 분열, 투쟁, 전쟁 등을 가져오는 삶의 균형이 깨어진 것이다. 이런 질병은 죄의 결과이다.”라고 하였다.
폴 투니어가 말하는 또 하나의 질병은 “전인적인 인간 이해와 관련하여 볼 때 몸ㆍ마음ㆍ영혼의 건강이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주며 동시에 육체적 건강이 정신적ㆍ심리적 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주변이 환경 공동체 안의 병든 상태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는 분위기에 의한 과식이나 욕심, 야망으로 인한 과로, 너무 편리한 생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약화, 인간의 신경을 자극시킨 결과로 인하여 공포, 반항, 후회, 좌절 등이 온다.”고 하였다. 각 요소 중 한 요소가 영향을 받으면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평행이 파괴될 때 질병이 발생된다. 이러한 질병이 그릇된 삶의 자세나 평행의 파괴, 환경적 요인, 저하된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라면 치유의 범위도 마땅히 그 만큼 사회적ㆍ환경적ㆍ정신적ㆍ영적ㆍ신체적ㆍ물리적 치료까지 포함해야 된다고 본다.
건강이란 질병이 없는 상태라는 최소한의 정의를 내리는 경우도 있겠으나, 신체적 국면이 정상적인 기능과 안녕상태 뿐 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부분에까지 온전하며 모든 기능의 조화 속에서 수행되는 육체와 정신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건강이라 할 수 있다. 치유란 영적ㆍ정신적ㆍ신체적ㆍ기능적 전체성이 왜곡, 와해, 파손, 손상된 것으로부터 회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단지 인간 자신에게만 국한 시킨 임상적 회복만이 아니라 모든 생성 과정이나 제도, 환경, 사회활동 등이 포괄적인 범위로도 일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치유의 범위는 생의 위기나 전기에서 시험을 이기게 하고, 귀신을
Arukhah는 렘8:22, 30:17, 33:6절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건강을 회복하다’의 의미에서 ‘치료, 고침, 회복, 원상복구, 완쾌, 권리 회복, 승소, 병이 차차 나아감, 회복기’의 뜻이 있으며 문자적ㆍ상징적인 의미로는 ‘온전함’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Marpe는 렘14:19, 대하21:18절에서 ‘치료, 고침’의 의미로 사용되며 ‘원기 회복’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잠4:22절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와 잠12:18절의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가 바로 그런 예이다.
제3절 치유의 의미
치유(healing)는 사람의 삶 속에서는 물론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면 치유란 무엇인가? 터너는 치유를 인간의 정신적 자아와 감정적 자아 뿐 아니라 육체는 물론 영적인 본질까지도 포함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치유는 인간의 모든 부분이 다른 부분과 주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완전하게 성공적으로 기능하는 것이라고 본다.
흥미로운 사실은 ‘건강’이나 ‘완전’ ‘거룩한’ ‘건강한’과 같은 단어들이 모두 ‘완전한’ 이라는 뜻의 고의인‘hel’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치유한다.’는 ‘완전하게 만든다.’ 또 ‘온전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신학자들은 치유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투니어는 치유를 “몸ㆍ정신ㆍ영혼의 합일로서 이루어지며 치유와 구원을 연합된 상태로 보고, 치유라 함은 병든 사람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육체적 치유와 동시에 일어나는 영적 치유를 의미하였다.
힐트너는 치료의 의미를 “그 육체의 방향이나 그 스케줄에 있어서 손상을 입었던 것을 기능적인 완전성으로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고 하였다. 진정한 치유는 단순히 육체의 질병 회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질병 치유 이후의 삶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 즉, 전인 치유이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육체의 치유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과 회복, 마귀의 추방으로 지ㆍ정ㆍ의가 조화된 몸과 영혼을 동시에 치유한 것이다. 예를 들면, 막2:1~12절에서 중풍환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첨가하여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5:1~14절에 보면 베데스다 못가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하셨다.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육체의 질병과 영적 질병의 연관성을 보셨기에 육체만 고치신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인 영ㆍ육체의 치유를 하신 것이다. 브름할트는 “허다한 질병의 원인은 죄를 용서받지 못한데서 기인한다고 하면서 죄와 질병의 연관성을 찾으라.”고 하였다.
인간에게는 영적인 삶이 내재하고 있는데 영적인 삶이 손상과 타락을 하게 될 때 여러 질병이 생기게 된다. 이와 같은 영적인 질병은 육신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징조가 된다.
제4절 치유의 범위
이명수 박사에 의하면 “질병이란, 평안함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 또는 몸의 건강이 장애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보고 있다. 평안함의 결여는 심리적인 상태로 불안, 근심, 분개, 증오, 시기심, 적개심, 죄책감, 질투, 절망감, 불행감, 억압, 갈등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몸의 건강이 장애를 받고 있다는 것은 신체적 상태로 이는 생의 과정에 있어서 균형이 깨어져 몸이 정상기능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질병이란 여러 가지 징후와 증상을 가지고 나타나며 그 원인도 다양하다. 폴 투니어는 질병의 원인으로 “삶의 자세, 그릇된 식이요법, 폭주, 과로, 문란한 성 생활, 도덕적 가책등이 수년간 쌓여서 결국 자기 자신의 존재 활력을 상실할 때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인간의 죄성과 타락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질병의 원인은 삶의 양식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자신의 단점과 그를 지배하는 열정과 고충, 마음속의 불안으로 인하여 저항력이 약화되고 삶의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며 그래서 질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반피득 박사는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과의 정당한 관계를 이룰 때 저하된 관계, 사회적인 결핍, 자기의 정서적인 욕구 불만이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김세윤 박사는 질병은 “병과 고통, 신체의 상처와 악 기능, 마음에 있어서의 불안, 질투, 미움, 무가치함, 걱정, 두려움 등의 감정이며 영성과 도덕성에 있어서의 무질서와 왜곡, 소외, 착취, 분열, 투쟁, 전쟁 등을 가져오는 삶의 균형이 깨어진 것이다. 이런 질병은 죄의 결과이다.”라고 하였다.
폴 투니어가 말하는 또 하나의 질병은 “전인적인 인간 이해와 관련하여 볼 때 몸ㆍ마음ㆍ영혼의 건강이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주며 동시에 육체적 건강이 정신적ㆍ심리적 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주변이 환경 공동체 안의 병든 상태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는 분위기에 의한 과식이나 욕심, 야망으로 인한 과로, 너무 편리한 생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약화, 인간의 신경을 자극시킨 결과로 인하여 공포, 반항, 후회, 좌절 등이 온다.”고 하였다. 각 요소 중 한 요소가 영향을 받으면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평행이 파괴될 때 질병이 발생된다. 이러한 질병이 그릇된 삶의 자세나 평행의 파괴, 환경적 요인, 저하된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라면 치유의 범위도 마땅히 그 만큼 사회적ㆍ환경적ㆍ정신적ㆍ영적ㆍ신체적ㆍ물리적 치료까지 포함해야 된다고 본다.
건강이란 질병이 없는 상태라는 최소한의 정의를 내리는 경우도 있겠으나, 신체적 국면이 정상적인 기능과 안녕상태 뿐 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부분에까지 온전하며 모든 기능의 조화 속에서 수행되는 육체와 정신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건강이라 할 수 있다. 치유란 영적ㆍ정신적ㆍ신체적ㆍ기능적 전체성이 왜곡, 와해, 파손, 손상된 것으로부터 회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단지 인간 자신에게만 국한 시킨 임상적 회복만이 아니라 모든 생성 과정이나 제도, 환경, 사회활동 등이 포괄적인 범위로도 일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치유의 범위는 생의 위기나 전기에서 시험을 이기게 하고,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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