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본 자료는 10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문과학]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북한 인권문제의 본질과 현안

Ⅲ. BBC 다큐멘터리를 통하여 살펴본 북한인권의 현주소

Ⅳ. 국제인권레짐으로서의 접근법.

Ⅴ. 인권정책의 방향과 수단

Ⅵ. 북한 인권을 위한 국내외적 노력과 북핵문제

Ⅶ. 탈북자 문제. (새터민 보호)

Ⅷ. 결론.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목표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도록” 하는데 있으며, 그 2차 목표인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으로 키우는 것” 역시 1차 목표를 위한 것으로 정해져 있다.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산 사람들이 ‘인민민주주의독재’사회에서 살던 사람들을 이해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법치주의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인치’주의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능동적인 시장경제하에서 사는 사람들이 수동적인 계획경제하에서 공급제에 의존하여 살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느림 내지는 불변으로 일관된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자유로운 시민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꽉 조이는 조직생활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랩과 같은 모던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김부자에 대한 칭송으로 일관된 북한의 단조로운 음악을, 단일문화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남한국민들이 새터민과 북한에 대한 이해를 근원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새터민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하려는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남한국민들이 새터민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새터민 스스로가 그들에게 이해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은 새터민 자신의 몫일 것이다.
Ⅲ. BBC 다큐멘터리를 살펴본 분석한 북한인권의 현주소
* BBC 방송 다큐멘터리(제 1편 악으로의 접근 中에서)
-북한 어린이들의 사상
북한의 어린이, 특히 간부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사상교육이 더욱 세뇌적으로 이루어짐.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8세 가량의 어린이가 북한의 주적은 미국, 특히 부시이며 그들은 잔혹한 살인, 전쟁 행위를 당장이라도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함. 다른 어린이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미국의 남한 점령은 한반도를 발판으로 한 아시아 대륙을 삼키기 위한 전초전이며 그러므로 미국을 한반도 내에서 끌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선전용 북한 관광
안내원들은 서방에 알려진 북한의 내용들은 모두 오보라고 주장하며, 보여지는 모든 내용이
꾸며진 선전임을 부인함은 물론 모든 촬영엔 검열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북한의 진실을 촬영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할 수 있다. 촬영 차량을 제외하곤 도로가 텅 비어 있으며 그것이 바로 북한의 현실이라고 기자는 지적한다.
모든 관광의 첫 일정을 집단 농장으로부터 출발한다. 한참 수확중인 논 옆으로는 김정일의 6회 연속 노동당수 당선을 축하하는 춤사위가 벌어진다. 더욱이 길가의 현수막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핵무기로 미국에 복수하자\'는 이 간단한 문구는 이대로 행복하니 건들면 죽이겠다는 진의를 품고 있다. bbc는 또한 이 곳 주부의 생활을 관찰했는데 대부분의 오후 여가 시간을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 밑 TV 시청으로 이루어진다. 인민군들의 행진을 담은 방송이 반복적으로 방송되며, 또한 김정일 장군의 은총으로 굶지 않고 넉넉히 생활하고 있다고 인터뷰한다. 이렇게 준비된 답변에 안내원들이 흡족해 함은 물론이다.
북한 관광객들에게 공개되는 곳을 평양과 판문점 단 두 곳뿐이며 인민들이 처참히 죽어가는 수용소는 결코 공개되는 일이 없는데 un의 조사에 따르면 수용소에서 수천 명이 비인간적으로 아사하고 고문을 받으며 생활한다고 한다. 평양은 전력이 부족한데 밤이 되면 김일성 부자의 전당만이 환하게 밝혀지며 나머지는 칠흑과 같은 어둠뿐이다.
-북한 인민들의 생활
관광객을 비롯한 북한 인민들은 매주 4만명 이상이 주석궁을 의무적으로 방문해야 함. 위대한 수령 김일성이 북한인민들은 구제하였지만 남한 국민들은 미국으로부터 구제하지 못하였다고 세뇌교육을 받으며, 아주 일부만이 남한이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북한 인민들의 식량을 줄어드는 것은 남한으로 식량 지원을 하기 위함이고, 북한 여성들의치마가 짧아지는 것은 남한으로 의류 지원을 하기 위한 것으로 사상 교육 받음. 주석궁 관람 등 관광의 일체는 안내원의 동행이 있어야만 가능하며 김일성의 사망으로 인한 김정일의 권력 세습은 공산주의 역사상 최초의 것 그리고 김정일 존재는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줄 구세주로 인식됨.
-탈북자들의 이야기(1) - 전 북한 장교 김용
고아였던 그는 부친이 미군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인민군 소속 안에서 승승장구를 하였으나 이내 연좌제의 희생양이 된다. 북은 범죄의 씨앗을 제거한다며 범인과 3대를 처벌하는데 무고한 가족들은 모두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수용소에서 1대는 대부분 죽고 후손들(어린 자녀들)은 짐승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생활한다.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죽도록 일하다 아사한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고문이 이루어진다. 그는 가장 고통스러웠던 고문으로 좁은 칸막이 안에 배꼽 높이 까지 물을 채워놓고 48시간가량 세워 놓는 일을 당했다고 한다. 쓰러질 때마다 억지로 일으켜 세우며 고통을 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다. 무릎 뒤에 막대기를 끼우고 앉혀서 짓밟는 행위도 서슴지 않고, 손톱 밑에 대나무를 끼우는 고문도 행해진다.
-탈북자들의 이야기(2) - 전 노동당 간부 이순옥
그녀는 위증죄로 수용소로 끌려갔는데 아무 이유 없이 고문을 받았다. 물이 10리터 들어가는 주전자를 코에 꽂고 계속 물을 집어넣는데 이는 기절할 때까지 계속 된다. 그리고 기절하면 찬물을 끼얹어 깨우며 물을 마셔 부풀어 오른 복부위에 나무판자를 놓고 양쪽에서 밟는다. 오장육부가 터질듯한 고통과 온몸의 구멍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보면 도저히 견딜수 없다고 한다. 또한, 임산부도 연좌제의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여성정치범의 아이는 어머니의 죄 때문에 죽는데 애기가 태어나면 어머니가 보고 있는 앞에서 목을 밝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고 한다.
-북한의 핵 문제
북한의 핵 보유 사실이 밝혀지자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정작 북한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핵 생산을 위해 플루토늄을 사용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종태양 외무부 국장은 플로토늄을 전쟁억제용 핵무기 생산에 쓰기로 했다고 했다. 북한은 핵 폭탄 7,8개를 만들수 있는 플루토
  • 가격3,0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8.07.04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9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