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공주 박물관을 다녀와서...
1. 서론
2. 본론
2.1 석장리박물관
2.1.1 자연
2.1.2 인류
2.1.3 생활
2.1.4 문화
2.1.5 발굴
2.1.6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2.2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역사문화원)
2.2.1 충남의 고대문화
2.2.2 충청감영과 관찰사
2.2.3 충절과 선비정신
2.2.4 호서예학의 전통
2.2.5 충남 도정 100년
3. 결론
1. 서론
2. 본론
2.1 석장리박물관
2.1.1 자연
2.1.2 인류
2.1.3 생활
2.1.4 문화
2.1.5 발굴
2.1.6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2.2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역사문화원)
2.2.1 충남의 고대문화
2.2.2 충청감영과 관찰사
2.2.3 충절과 선비정신
2.2.4 호서예학의 전통
2.2.5 충남 도정 100년
3. 결론
본문내용
도권을 차지하였다. 기호학파가 정계의 주도권을 장악한 데는 무엇보다도 서울에 지역적으로 근접해 있다는 이점이 많이 작용하였다. 숙종대에 이르면 기호학파 내부에서도 분열이 일어나 회덕을 중심으로 한 송시열 계열은 노론이 되고, 이산을 중심으로 한 윤증 계열은 소론으로 분립되었다. 기호학파는 사단칠정론 등의 성리설과 예학 등에서 많은 학문적 성과를 남겼는데, 특히 송익필·김장생·송시열 등으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예학은 현종대에 남인과 맞서 극렬한 예송논쟁을 일으키게 하는 사상적 기반이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성리학을 공부한 많은 학자들이 충청지방에서 자신의 사상과 논쟁을 펼쳤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예학인 충청지방에서 발전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2.5 충남 도정 100년
☞ 다음으로 충남의 100년 근대사에 관하여 전시된 곳으로 향했다. 일제강점기의 도청이전과 기타사업 등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으며, 그 당시 환경 이라든지지 생활을 볼 수 있는 사진도 있었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발행한 신문인 금남월보도 있었고, 지금은 사라진 축음기, 모터로 돌리는 벽시계 기타 생활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발전돼온 충남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박물관 관람을 다 마치고 난 후 마지막으로 내 이름이 담긴 교지를 뽑을 수 있었는데, 앞서 관람한 곳에서 교지가 무엇인지 알았기에 교지가 출력되는 순간 매우 설?고, 그 설렌 마음을 간직한 채 뿌듯한 마음으로 박물관을 나서 집으로 향했다.
3. 결론
☞ 석장리박물관과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루 동안 박물관을 두 곳이나 다녀와 비록 몸은 피곤했었지만 충청지방의 역사와 문화가 시작된 곳과 근래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을 동시에 다녀옴으로써 나 나름대로는 얻은 것이 많은 관람이었다. 석장리 박물관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그 시설과 전시된 유물들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한 가지 주제에 여러 설명들을 한 것을 보게 되면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관람하는 것에 대해 큰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이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배움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또한 근래의 충정지방의 역사적 변화와 문화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엿볼 수 있었지만, 관람하는 동안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박물관에서 본 것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내 자신에게 있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도 많이 해보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해나가면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살고 있는 대전이나 다른 지방에도 이런 박물관들이 보다 많이 생기고 다양한 문화공간과 행사가 생겨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박물관 견학을 통해 나의 고장 충청지방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내 고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2.2.5 충남 도정 100년
☞ 다음으로 충남의 100년 근대사에 관하여 전시된 곳으로 향했다. 일제강점기의 도청이전과 기타사업 등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으며, 그 당시 환경 이라든지지 생활을 볼 수 있는 사진도 있었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발행한 신문인 금남월보도 있었고, 지금은 사라진 축음기, 모터로 돌리는 벽시계 기타 생활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발전돼온 충남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박물관 관람을 다 마치고 난 후 마지막으로 내 이름이 담긴 교지를 뽑을 수 있었는데, 앞서 관람한 곳에서 교지가 무엇인지 알았기에 교지가 출력되는 순간 매우 설?고, 그 설렌 마음을 간직한 채 뿌듯한 마음으로 박물관을 나서 집으로 향했다.
3. 결론
☞ 석장리박물관과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루 동안 박물관을 두 곳이나 다녀와 비록 몸은 피곤했었지만 충청지방의 역사와 문화가 시작된 곳과 근래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을 동시에 다녀옴으로써 나 나름대로는 얻은 것이 많은 관람이었다. 석장리 박물관은 생각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그 시설과 전시된 유물들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한 가지 주제에 여러 설명들을 한 것을 보게 되면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관람하는 것에 대해 큰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이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배움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또한 근래의 충정지방의 역사적 변화와 문화를 알기 쉽고 흥미롭게 엿볼 수 있었지만, 관람하는 동안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박물관에서 본 것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내 자신에게 있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도 많이 해보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해나가면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살고 있는 대전이나 다른 지방에도 이런 박물관들이 보다 많이 생기고 다양한 문화공간과 행사가 생겨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박물관 견학을 통해 나의 고장 충청지방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내 고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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