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틀과 마티즈의 광고 ROI 마케팅 포지셔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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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폭스바겐 \'뉴 비틀\'
1) 시장분석
2) 마케팅 분석
2. GM대우 \'마티즈\'
1) 시장분석
2) 마케팅 전략
3. \'뉴 비틀\'과 \'마티즈\'의 공통된 Positioning
4. 광고비교
1) 경제성
2) 다양한 색상
3) 섬세함, 견고함
4) 작지만 강하다
5. 뉴 비틀 광고의 ROI 분석
6. 마티즈 광고 ROI 분석

본문내용

에 대한 관심을 끌고자 하였으며, 철저한 고객 지향적 마케팅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티코와 마티즈Ⅰ의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경차'라는 인식이 강하였다. 하지만 '마티즈Ⅱ'는 성능, 디자인, 경제성 등을 모두 고려한 '고급 경차'라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3. ‘뉴 비틀’과 ‘마티즈’의 공통된 Positioning
1) 주요 Target : 차의 디자인과 색상에 민감하고, 작은 차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는 젊은 여성층.
2) Positioning
작은 차다. 하지만 다양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과 효과적인 연비를 낼 수 있는 차다.
4. 광고 비교
1) 경제성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인 차라는 메시지를 주는 광고로 뉴비틀은 ‘폭스바겐’을 사거나 주유총을 머리에 대고 계속하여 고민하거나라는 메시지를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단순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설득효과가 있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오른쪽 마티즈 광고는 일반적인 자동차 설명식 광고로 큰 카피 글과 판촉이벤트를 함께 광고하여 사람들에게 이성적 소구를 바라고 있지만 창조적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즉, 한번보고 그냥 잊혀질 확률이 많은 광고란 생각이 든다.
2) 다양한 색상
뉴 비틀과 마티즈는 다양한 색상이 나오는 자동차다. 그런 메시지를 뉴 비틀은 다양한 색깔의 색연필이 들어있는 통에 색연필의 크기가 뉴 비틀을 형상화 하여 심플하지만 감각 있는 광고를 만들어 냈다.
그에 비해 마티즈는 당시 인기 있는 젊은 여성 4인조 댄스 그룹에게 각기 색깔 있는 머플러를 코디하여 광고모델로 사용했으나 4인조 여성 댄스 그룹과 마티즈라는 차의 연관성이 약하다. 단지 ‘여성’이고 ‘젊다’라는 메시지만 추론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모델 전략은 이 모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원래 의도한 모델의 이미지가 사람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모델의 이미지가 상충될 때는 그리 좋은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아닐 수 있다.
3) 섬세함, 견고함
둘 다 작은 차라는 것에서 작지만 세밀한 곳까지 꼼꼼히 만든 차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뉴 비틀은 작은 면봉을 자동차 조립공구의 모형으로 만들어 이런 작은 것으로 세밀히 만든 차라는 것을 이미지로 강조했다. 과장된 광고지만 그 과장은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마티즈는 차 주변에 작은 개미들이 모여 있고 이런 작은 개미조차 감히 뚫고 들어 올 수 없는 견고히 만들어진 차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광고를 처음 딱 봤을 때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마티즈가 세심하게 잘 조립되어진 빈틈없이 단단한 차다가 아닌 그저 차 주변에 스멀대며 기어 다니는 개미군단이란 부정적인 느낌이 먼저 들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고려해봐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작지만 강하다
4. 뉴 비틀 광고의 ROI 분석
비틀즈라는 유명 그룹이 있었다. 그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적 그룹이며 선두주자였다. 그런 비틀즈와 비틀! 같은 딱정벌레라는 공통점으로 비틀즈의 앨범 재킷을 패러디하여 광고를 만들었다. 자기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체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비틀즈와 다른 차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클래식한 비틀 특유의 모양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많은 여심을 흔드는 뉴 비틀의 모습! 이열종대로 나란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뉴 비틀의 모습이 너무나 깜직하고 앙증맞다.
자동차 광고에 웬 곤충들? 하지만 이유가 있다. 바로 뉴 비틀, 새로운 딱정벌레가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아스팔트 위 메뚜기는 무엇을 보고 이렇게 놀랐을까? 눈이 튀어나오고 입이 벌어진다. 아마 새로운 딱정벌레의 출연 때문인가 보다. 보이지 않는 딱정벌레의 모습이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큰 상상을 하게끔 만든다.
오른쪽에는 진짜 딱정벌레가 있다. 반질반질하고 동그랗고 빠알간 등껍질이 뉴 비틀과 닮았다. 이렇게 단순한 광고 이미지로 사람들은 뉴 비틀을 생각할 것이고, 앞으로 생활하며 딱정벌레만 봐도 뉴 비틀 자동차를 연상시킬 것이다. 이런게 단순한 광고로 얻는 큰 효과가 아닐까?
뉴 비틀의 새로운 디자인이 나왔다. 다른 건 똑 같지만 오픈카다. 없어진 차 지붕대신 새들과 무지개가 뉴 비틀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자연과 하나 되고 자연으로 완성되는 뉴 비틀이란 메시지가 단순하지만 강하게 느껴진다.
세상 모든 것이 뉴 비틀을 닮아간다. 하늘의 구름, 나무, 꽃, 백사장에 밀려오는 파도 그리고 사람의 입 모양까지! 뉴 비틀 특유의 디자인으로 시각화 한 광고들은 연관성있고, 창조적이고 강력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외계인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건 최첨단 비행접시가 아니라 뉴 비틀이다. 그래서 뉴 비틀의 주인은 비행접시로 빨아들였지만 꿈적도 않는 뉴 비틀을 보고 외계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한다. 그만큼 뉴 비틀은 강하고 멋지다.
오른쪽 광고는 만화책 가운데 뉴 비틀 모양의 구멍 속으로 신문기사가 보인다. 그리고 주사위 게임판 가운데 뉴 비틀 모양 구멍 속 낱말 퍼즐이 보인다. 그리고 그림책 속엔 명화가 보인다. 이렇듯 뉴 비틀은 주변보다 한 차원 높은 차다. 고 품격 자동차란 메시지를 단순하지만 재미있게 보여준다.
5. 마티즈 광고 ROI 분석
마티즈가 처음 출시된 해와 그 다음해 광고다. 출시 초기엔 사람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차에 대한 정보를 주기위해 주로 이성적 광고를 쓴다. 그래서 마티즈의 기능과 수상실적을 알리는 광고로 일관하고 있다. 그래서 광고의 창의성과 효과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2007년 마티즈 광고다. 유명 연예인 김태희를 모델로 하여 다양한 색상의 마티즈를 즐기란 식의 광고다. 감성적 광고로 변했지만 그다지 재미있는 광고가 아니다. 다른 자동차 광고와 다른 특별함이 부족하고 모델 김태희가 마티즈 뿐 아니라 다른 광고에 출연하여 김태희=마티즈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역시 제품의 제일 좋은 모델은 ‘제품’ 자신인 것 같다.
2008, 최신 마티즈 광고다. 마티즈를 모델로 하여 자신만의 패션과 스타일을 찾으라는 광고지만 아직 설득력이 부족하고 이미지의 타당성 또한 고개가 갸우뚱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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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05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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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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