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 엘리 골드렛
2. 흥미있는 경영학 소설이야기
3. 작품 내용 요약 및 분석
4. TOC이론 분석
5. 생산성 효율의 함정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6. 경영 이론의 현실적 적용
2. 흥미있는 경영학 소설이야기
3. 작품 내용 요약 및 분석
4. TOC이론 분석
5. 생산성 효율의 함정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6. 경영 이론의 현실적 적용
본문내용
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회계 시스템을 개발해낸다. 세 번째 원인은 골드렛 박사로 하여금 Thinking Process라는 논리적 사고기법을 개발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각 조직이 갖고 있는 내·외부의 문제 해결을 가능케 해준다. 1990년 후반에 골드렛 박사는 DBR 기법 적용과 상반된 프로젝트 관리기법에 관심을 갖게 된다.
5. 생산성 효율의 함정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이 책의 내용 중에 보면 보이스카웃 대원들이 피크닉을 가는 내용이 있다. 많은 대원들이 행군을 할 때 대열의 후미와 선두와의 간격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선두에 서 있던 사람이 그렇게 빠르게 걸어가고 있지도 않은데도 대열의 흐름을 자꾸 늘어지게 된다. 이유는 대열의 선두에서 누군가 신발끈을 묶기 위해서 잠시 행군을 중단하면 그 간격이 뒤에 따라오는 후미 그룹에 그대로 전달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 될수록 후미 그룹은 그 부담을 모두 가지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단순히 한가지만을 보게 되면 놓치게 되는 것이 있다. 즉, 생산효율이라는 부분이다. 만약에 어떤 한 공정의 업무 개선을 위하여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당 10개의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던 것을 시간당 25개로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우 경영과 효율성이 증대되어 기업에게 큰 이윤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변수가 있는데 그 공정이 시간당 25개의 제품을 생산 할 수 있을 지라도 그에 필요한 이전 단계의 공정이 10개 밖에 생산하지 못할 경우에는 25개라는 생산성 향상은 의미가 없게 된다. 반대로 이전 단계의 공정에서 30개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개선된 공정의 시스템은 시간당 25개 이상은 처리하지 못한다. 즉, 공장과 업무의 흐름에는 항상 병목 지점이 있는데 이 병목 지점이 전체 공장의 생산성을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장 내의 모든 흐름을 이 병목 지점에 맞게 종속적인 관계로 바꿔야 한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절약을 이 책에서는 병목지점의 생산능력과 소요시간의 절감이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주며 그 이외의 병목지점에서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생산이 병목지점에서 결정되게 되므로 그 이전과 이후의 시간 절감은 실제 출하되는 제품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보통 사원들이 아무 일도 없이 노는 것을 보지 못한다. 따라서 하다 못해 당장 필요하지도 않는 제품을 생산해 내기도 한다. 즉, 이로 인해 우리는 생산성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장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효율성 향상이라는 함정 때문에 기업은 불필요한 재고를 생산하게 되고 그에 따라 회사에서 과잉 생산된 재고는 창고를 가득 메우게 된다. 즉, 열심히 쉬지 않고 일하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과 당장 판매가 되지 않는 재고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The Goal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에 위배되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을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소설 형식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단계별로 사고를 바꿔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장부와 나름대로의 혁신을 통해서 효율을 증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 함정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장부상의 수치와 10억 원의 경비 절감, 업무 효율 200%향상이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이다. 기업은 그 어떤 경영 수치보다 현금으로서 그 실적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6. 경영 이론의 현실적 적용
일반 경영학 도서를 읽으면 지극히 관념적이다. 마케팅이든 생산이든 조직이든 리더십이든 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만은 관념을 넘어 현실적이었다. 꼭 소설로 전개된 책의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그의 상황이 충분히 공감이 갔고 각박한 주인공 알렉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기에 나오는 공장환경과 생산성이란 어느 부서 또는 공장 나아가 조직전체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병목현상과 비병목현상으로 압축되고 궁극적으로 기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돈'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충격이기까지 했다. 막연히 기업이란 이윤추구대상이라고 여겼는데 그 이윤이란 뜬구름이었고 시장의 수요와 공급범칙이 존재하더라도 그 또한 목적이 될 수 없음을 크게 깨달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현금창출, 재고, 운영비용은 일반 복잡한 원가회계에 일침을 가했고 기업의 복잡 미묘한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충분한 도움을 주었다. 사실 소설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길 수도 있으나 난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관념속에 저 세상은 결코 뜬구름이 아니다. 이를 구체화 할 때만이 진정한 길이 나타난다. 저자도 그걸 말해주려 요나 교수를 내세웠나보다. 실제 공장의 생산경험이 없는 교수를 대상으로 관념속에서의 논리를 개발하고 그를 실행에 옮기는 건 공장장인 알렉스에게 넘김으로써 관념과 행동의 조합을 이룬 것이다. 또 그 부족부분의 각각에 있어 밥, 루이스, 랄프 등의 역할 분담 및 생산성 회의는 충분한 팀워크의 중요성도 보여주었다. 이 책을 덮기까지 불과 하루 반나절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흥미로웠자고 배울 것도 많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고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을 나열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먼저 전자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선상이지만 관념은 형상화되어 실행될 때만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조직의 화합과 팀웍이 없이는 경영성과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타인의 조력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인데. 고정관념의 타파와 그걸 새로이 대체 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만이 생산공정을 나아가 기업의 돈을 가져온다는 것을 배웠다.
시종일관 책에서 알 수 있는 건 생산공정의 순서배열도 아니요 유휴생산설비의 증가도 아닌 그 공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특성을 도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일반화만 배제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 될 것이다.
5. 생산성 효율의 함정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이 책의 내용 중에 보면 보이스카웃 대원들이 피크닉을 가는 내용이 있다. 많은 대원들이 행군을 할 때 대열의 후미와 선두와의 간격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선두에 서 있던 사람이 그렇게 빠르게 걸어가고 있지도 않은데도 대열의 흐름을 자꾸 늘어지게 된다. 이유는 대열의 선두에서 누군가 신발끈을 묶기 위해서 잠시 행군을 중단하면 그 간격이 뒤에 따라오는 후미 그룹에 그대로 전달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 될수록 후미 그룹은 그 부담을 모두 가지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단순히 한가지만을 보게 되면 놓치게 되는 것이 있다. 즉, 생산효율이라는 부분이다. 만약에 어떤 한 공정의 업무 개선을 위하여 최신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당 10개의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던 것을 시간당 25개로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우 경영과 효율성이 증대되어 기업에게 큰 이윤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변수가 있는데 그 공정이 시간당 25개의 제품을 생산 할 수 있을 지라도 그에 필요한 이전 단계의 공정이 10개 밖에 생산하지 못할 경우에는 25개라는 생산성 향상은 의미가 없게 된다. 반대로 이전 단계의 공정에서 30개의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개선된 공정의 시스템은 시간당 25개 이상은 처리하지 못한다. 즉, 공장과 업무의 흐름에는 항상 병목 지점이 있는데 이 병목 지점이 전체 공장의 생산성을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장 내의 모든 흐름을 이 병목 지점에 맞게 종속적인 관계로 바꿔야 한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절약을 이 책에서는 병목지점의 생산능력과 소요시간의 절감이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주며 그 이외의 병목지점에서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생산이 병목지점에서 결정되게 되므로 그 이전과 이후의 시간 절감은 실제 출하되는 제품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보통 사원들이 아무 일도 없이 노는 것을 보지 못한다. 따라서 하다 못해 당장 필요하지도 않는 제품을 생산해 내기도 한다. 즉, 이로 인해 우리는 생산성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장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효율성 향상이라는 함정 때문에 기업은 불필요한 재고를 생산하게 되고 그에 따라 회사에서 과잉 생산된 재고는 창고를 가득 메우게 된다. 즉, 열심히 쉬지 않고 일하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과 당장 판매가 되지 않는 재고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The Goal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에 위배되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을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소설 형식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단계별로 사고를 바꿔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장부와 나름대로의 혁신을 통해서 효율을 증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 함정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장부상의 수치와 10억 원의 경비 절감, 업무 효율 200%향상이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이다. 기업은 그 어떤 경영 수치보다 현금으로서 그 실적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이다.
6. 경영 이론의 현실적 적용
일반 경영학 도서를 읽으면 지극히 관념적이다. 마케팅이든 생산이든 조직이든 리더십이든 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책만은 관념을 넘어 현실적이었다. 꼭 소설로 전개된 책의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 그의 상황이 충분히 공감이 갔고 각박한 주인공 알렉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기에 나오는 공장환경과 생산성이란 어느 부서 또는 공장 나아가 조직전체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병목현상과 비병목현상으로 압축되고 궁극적으로 기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돈'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충격이기까지 했다. 막연히 기업이란 이윤추구대상이라고 여겼는데 그 이윤이란 뜬구름이었고 시장의 수요와 공급범칙이 존재하더라도 그 또한 목적이 될 수 없음을 크게 깨달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현금창출, 재고, 운영비용은 일반 복잡한 원가회계에 일침을 가했고 기업의 복잡 미묘한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충분한 도움을 주었다. 사실 소설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길 수도 있으나 난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관념속에 저 세상은 결코 뜬구름이 아니다. 이를 구체화 할 때만이 진정한 길이 나타난다. 저자도 그걸 말해주려 요나 교수를 내세웠나보다. 실제 공장의 생산경험이 없는 교수를 대상으로 관념속에서의 논리를 개발하고 그를 실행에 옮기는 건 공장장인 알렉스에게 넘김으로써 관념과 행동의 조합을 이룬 것이다. 또 그 부족부분의 각각에 있어 밥, 루이스, 랄프 등의 역할 분담 및 생산성 회의는 충분한 팀워크의 중요성도 보여주었다. 이 책을 덮기까지 불과 하루 반나절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흥미로웠자고 배울 것도 많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고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을 나열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먼저 전자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선상이지만 관념은 형상화되어 실행될 때만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조직의 화합과 팀웍이 없이는 경영성과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타인의 조력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인데. 고정관념의 타파와 그걸 새로이 대체 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만이 생산공정을 나아가 기업의 돈을 가져온다는 것을 배웠다.
시종일관 책에서 알 수 있는 건 생산공정의 순서배열도 아니요 유휴생산설비의 증가도 아닌 그 공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특성을 도출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일반화만 배제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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