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NGO)의 범주, 시민단체(NGO)의 분류, 시민단체(NGO)의 역할, 시민단체(NGO)의 공동모금활동, 시민단체(NGO)의 정보이용 전략, 시민단체(NGO)의 향후 전망, 시민단체(NGO)의 한계 분석

소개글

시민단체(NGO)의 범주, 시민단체(NGO)의 분류, 시민단체(NGO)의 역할, 시민단체(NGO)의 공동모금활동, 시민단체(NGO)의 정보이용 전략, 시민단체(NGO)의 향후 전망, 시민단체(NGO)의 한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시민단체(NGO)의 범주

Ⅲ. 시민단체(NGO)의 분류

Ⅳ. 시민단체(NGO)의 역할
1. 단체 존립의 타당성을 부여하는 역할
2. 재정적 지원의 역할
3. 행사나 교육의 대상으로서의 역할
4. 시민단체의 활동, 서명, 시위, 캠페인 등에 참가하는 활동가로서의 역할
5. 자원 활동가로서의 역할
6. 정책결정 참여자로서의 역할

Ⅴ. 시민단체(NGO)의 공동모금활동
1. 시민단체의 공동모금 실시
2. 자원의 공동 개발 및 관리

Ⅵ. 시민단체(NGO)의 정보이용 전략
1. 인터넷과 상업통신망에서의 대중전략
2. 홈페이지 출판과 인터넷 메일을 이용한 소통
3. 온라인 행동과 커뮤니티
4. 전문적 NGO ISP의 등장

Ⅶ. 시민단체(NGO)의 향후 전망
1. 정보화
2. 한반도화
3. 세계화
4. 지방화
5. 다원화, 다양화
6. 제도화
7. 자율규제
8. 정치세력화 문제

Ⅷ. 시민단체(NGO)의 한계
1.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주의의 전통
2. 분단구조에 의한 국가건설의 미완성
3.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혼합
4. 연고주의 문화에 따른 시민사회의 분열과 과소합리화
5. 국가, 자본, 언론의 삼각지배동맹
6. 시민사회의 과도한 정치화
7. 복지국가적 기반의 취약성
8. 시민운동의 풀뿌리화 저조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층의 내부구성도 다양하여 동질적인 문화를 형성할 만큼 응집력도 지니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복지국가의 계층적 지주라 할 수 있는 중산층이 문화적으로 취약한 상황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동체적 지원정책은 추진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현 단계의 한국 자본주의가 보유한 물적 기반자체가 복지국가를 지향할 수 있을 만큼 안정된 것이 아닐 수 있다. 아무튼 복지국가적 기반없이는 시민사회는 끊임없이 내부(특히 계급)갈등에 시달리면서 빈번히 국가의 편향적 공권력에 의존하는 한계에 직면할 것이다.
8. 시민운동의 풀뿌리화 저조
이상과 같은 한국 시민사회의 구조적 취약성은 이를 극복하려는 대항적 사회세력의 상대적 취약성에 의해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시민사회의 역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시민운동세력은 그간의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대다수의 시민운동은 중앙집중주의, 서울중심주의, 명망가주의, 거대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시민운동은 적극적이고도 광범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획득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시민운동의 대중화 혹은 풀뿌리화라는 과제를 부여받고 있다.
Ⅸ. 결론
국제도덕성 모델은 NGO의 다양한 인권보호 및 감시활동에 의해서 대변되고 있다. NGO는 인권문제에 대한 국가의 배타적 관할권 주장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 NGO는 주권국가의 인권규범 준수에 대한 감시와 고발을 통해 인권레짐의 실행능력을 고양하고 인권규범의 확립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국제정치의 현실은 여전히 \'국가이성\'이 지배하고 있다. 인권문제에 대한 비정부기구의 고발과 비난에 대해서 국가는 여전히 \'국내 관할권\' 논리로 대응하고 있으며 강대국들은 종종 약소국에 대한 헤게모니적 지배를 행사하기 위해서 인권문제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아직까지 인권규범에 대한 국가간, 지역간, 문화간의 인식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보편주의적 인권이념이 현실적인 차원에서 실현되기는 요원한 실정이다. 그것은 인류 전체의 행복을 보장하는 바람직한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규범적 기반을 제시하는데 보다 큰 의미가 있다.
국제 인권레짐의 동태적 측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주권국가 체제와 국제 도덕성간의 모순과 절충을 반영하고 있다. 헤게모니 모델, 합리적 선택 모델, 국제 도덕성 모델은 인권레짐의 동태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장점과 유용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모델들은 상호 배타적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오늘날 국제 인권레짐의 동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인권의 보편적 실현이라는 도덕적 원칙과 국제정치의 냉엄한 현실 사이에서, 국제적 제도와 절차를 통한 인권증진의 실천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NGO의 노력으로 집약될 수 있다. NGO는 정부간 기구와 더불어 인권레짐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국제 인권운동 과정에서 등장한 NGO는 국제 다원주의를 대변하고 있다. 다양한 NGO의 활동은 \'국가 기능의 이중성\'에서 비롯된 인권레짐의 실패를 방지하고, 그것의 실행능력을 고양시키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GO는 유엔등 정부간 기구 채널에 의존하면서 그것을 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NGO의 \'보완적 기능\'은 인권레짐을 확산시키는 기능, 인권레짐의 규범설정 기능, 정부간 기구의 실행능력을 보강하는 기능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NGO의 활동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다. 또 규범체계나 제도 면에서 여전히 서구중심적 편향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헤게모니적 현상은 NGO의 인권감시 활동 및 실행절차가 대변하고 있는 국제 도덕성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직까지 제 3세계 NGO의 역할은 국제 인권운동에서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 주요한 NGO는 미국, 영국 등 서방 선진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서구 중심의 편향성은 국제 인권레짐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제 인권레짐의 실행능력 증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NGO는 국제 인권레짐의 실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정부간 기구는 보다 많은 NGO에 협의자격을 부여하고 그들의 인권보호 활동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NGO는 규범체계와 제도 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서구 중심의 편향성을 극복하는데 주력하여야 한다.
국제사회는 선언적 차원에서 인권의 보편주의 원칙에 합의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차원에서 인권문제는 여전히 국가의 배타적인 관할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제 인권레짐의 성공여부는 국가를 설득하여 인권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도출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국가이성\'의 한계에 대한 반성, 그리고 인권문제는 더 이상 국가주권의 배타적 관할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때 가능하다. 즉 국제 인권운동은 \'정치적인 운동\'이며 인권을 억압하는 정부가 국제사회의 압력을 거부할 때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Vogelgesang 1980,153).
참고문헌
* 김광식(1999), 한국 NGO 시민사회단체 21세기의 희망인가?
* 레스터 설러먼(저), 이형진(역)(2000), NPO란 무엇인가, 서울 아르케
* 박상필(2001), 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서울 한울
* 이근주(1999), 환경문제 해결에 있어서 NGO와 정부의 관게에 관한 연구: NGO의 자율성과 효과성을 중심으로, 서울행정학회발표논문집
* 운동연구원, 시민단체의 안정적 재정확보 및 활성화방안
* 조희연 편(2001), NGO 가이드, 한겨레신문사
* 조기원(2000), 정부의 NGO 재정지원에 대한 연구,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행정학 박사학위 논문
* 정무성(1998), 시민단체의 재정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 아시아시민사회
* 조명래(1997), NGO를 매개로 한 환경행정참여, 지방자치
* 조희연(2000), 한국 시민사회단체(NGO)의 역사, 현황과 전망
* 환경정의시민연대, www.ecojustice.or.kr

키워드

NGO,   시민단체,   비정부기구,   비영리단체,   시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