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문화재의 정의
Ⅲ. 문화재의 종류
1.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2.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3. 기념물(記念物)
4. 민속자료(民俗資料)
1) 국보
2) 보물
3) 사적
4) 중요무형문화재
5) 중요민속자료
6) 시도지정문화재
7) 문화재 자료
8) 비지정문화재
Ⅳ. 문화재 교육의 필요성
Ⅴ. 문화재 교육의 의의
Ⅵ. 우리나라 문화재 사례
1. 경주 문화재
1) 기마인물형토기
2) 천마총금관
2. 불교 문화재
1) 가람
2) 우리나라 종의 전형적인 형태 - 통일 신라 시대의 종
3) 불상의 종류와 특징
Ⅶ. 문화재 교육에 대한 제언
1. 화재 이해 면에서
2. 교사의 학습 지도 면에서
3. 아동의 학습 활동 면에서
참고문헌
Ⅱ. 문화재의 정의
Ⅲ. 문화재의 종류
1.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2.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3. 기념물(記念物)
4. 민속자료(民俗資料)
1) 국보
2) 보물
3) 사적
4) 중요무형문화재
5) 중요민속자료
6) 시도지정문화재
7) 문화재 자료
8) 비지정문화재
Ⅳ. 문화재 교육의 필요성
Ⅴ. 문화재 교육의 의의
Ⅵ. 우리나라 문화재 사례
1. 경주 문화재
1) 기마인물형토기
2) 천마총금관
2. 불교 문화재
1) 가람
2) 우리나라 종의 전형적인 형태 - 통일 신라 시대의 종
3) 불상의 종류와 특징
Ⅶ. 문화재 교육에 대한 제언
1. 화재 이해 면에서
2. 교사의 학습 지도 면에서
3. 아동의 학습 활동 면에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처음 설법 때의 모습인 전법윤인(설법인)등이 좌상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탄생과 열반의 순간을 표현한 탄생불과 열반상이 있다.
(2) 비로자라불(비로자라불)
불교의 진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로서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태양의 빛처럼 우주에 가득 비추이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머리에 보관을 쓴 보살형에 지권인의 수인을 맺는 형식과 보살형에 법계정인의 수인을 맺는 두 가지 형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통일 신라 8세기 후반부터 크게 유행했던 비로자라불은 일반적인 형식과는 달리 지권인을 맺되 항상 여래상으로 표현되는 점이 특징이다.
(3) 아미타불(아미타불)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서방극락정토로 왕생케 하는 부처이다. 무한한 진리의 빛을 상징하여 무량광여래라고도 하고 현실에서의 수명장수를 비는 사상과 결부되어 무량수여래로도 불리웠다. 단독불인 경우 시무외 여원인의 입상과 설법인의 좌상으로 표현되기 대문에 석가불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삼존불인 경우 관음과 세지보살을 협시로 하므로 구별이 쉽다. 특히 고려시대 이후의 아미타상은 아미타불 특유의 수인인 아미타9품인을 맺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된다.
(4) 약사불(약사불)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로서 대의왕불이라고도 한다. 특정한 수인을 맺지는 않지만 손에 둥근 약단지(약호)를 들고 있어 쉽게 구별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통일신라시대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항마촉지인의 약사 여래상이 크게 유행하였다.
(5) 미륵불·미륵보살
현재 도솔천이란 하늘나라에서 보살로 있으면서 56억 7천만년 뒤에는 이 세상에 여래로 나타나 못다 구제된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불이다. 이러한 속성으로 인해 미륵은 보살과 여래의 두가지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보살의 경우 인도에서는 정병을 든 입상으로, 중국에서는 교각기상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에 유행했던 반가사유상은 이 미륵보살로 간주되기도 한다. 여래상의 경우 기자상의 모습이 일반적이지만 우라나라에서는 드문 형식이다.
(6)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보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여래의 자비심을 상징한다. ‘觀世音’이란 중생의 고통의 소리를 듣고 구원한다는 뜻으로 관새음보살은 세상 모든 중생의 여망에 따라 33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구제하여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독립상과 함께 석가여래나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서 유행하였는데 처음에는 寶珠를 받든 형식으로 표현되다가 삼국시대 말기부터 보간을 횃불에 있고 손에 보병을 든 전형형식이 확립되게 되었다. 또한 통일신라 중엽에는 모든 중생을 두루 살펴서 구원한다는 관음신앙이 조형적으로 구현된 십일면관음도 함께 만들어졌다.
(7)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왼 무릎 위에 오른다리를 걸치고 고개숙인 얼굴의 뺨에 오른손가락을 대고 사유하고 있는 모습의 상은 일찍이 인도에서 조성되었다. 원래 이러한 모습은 출가 전의 석가모니가 인생무상을 사유하던 모습이어서 중국에서는 太子思惟像이라 하였는데 이 형식이 유행하면서 반가사유상이라고만 불려졌다. 반가사유상은 중국 북위시대 이래 단독상 혹은 交脚彌勒菩薩의 협시상으로 조성되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말기와 통일신라 초기에는 단독상으로서의 반가사유상 형식이 완성되어 많은 명품이 남아 있다. 이러한 반가사유상은 일본에 영향을 주어 廣隆寺와 中宮寺의 반가사유상 등이 전해진다.
(8)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
대승불교의 특징인 보살의 실천적 특징을 상징한다. 문수보살은 반야의 가르침을 선양하는 지혜의 상징이며 보현보살은 그 공덕을 여러 곳에 두루 나타내는 행의 상징으로서 흔히 사자와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9)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단독상으로 봉안되는 경우는 드물고 극락세계의 보처보살로서 관음보살과 함께 아미타불의 脇侍像으로 등장하는데 寶冠 정면에 寶甁이 있어 쉽게 구별된다.
(10) 지장보살(地藏菩薩)
大地의 德을 의인화한 보살로서 윤회에 허덕이는 중생은 물론 지옥에 떨어진 중생까지도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 지장보살은 일반적인 보살상과는 달리 민머리의 스님머리나 두건을 쓴 모습에 寶珠나 錫杖을 든 형식이 일반적이다.
Ⅶ. 문화재 교육에 대한 제언
1. 화재 이해 면에서
우리가 예술품을 감상할 때 예술품을 보는 방법과 이해가 선행될 때 올바른 감상을 할 수 있다. 즉 아는 만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문화재를 학습하고 이해하며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접근이 용이한 자료로서 활용되었다. 특히 학습한 아동들의 활동상황에서 건축물을 보고 단지 ‘규모가 크다. 아름답다. 멋있다.’로 보는 것이 아니고 ‘지붕의 형태는 팔작 지붕이고, 공포 양식은 다포집이며, 정면이 5칸이고, 측면이 3칸이니까 15칸의 건물이다.‘ 하는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보게되었다.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탐구하는 자세와 문화재를 보는 안목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우리 문화재를 애호하는 태도가 신장될 것이다.
2. 교사의 학습 지도 면에서
현재 교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다양한 문화재 유형과 수많은 문화재 자료들을 정해진 교수-학습 시간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본 자료는 교사들에게 문화재 양식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었으며, 학내망을 이용한 인터넷과 교실에 비치된 멀티미디어 기자재(Computer, Projection TV 등)를 통해, 적기에 교수·학습에 활용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3. 아동의 학습 활동 면에서
아동들이 문화재에 대한 학습 활동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내용을 제시함으로서 우리 문화재에 대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학습한 아동들의 생활에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우리 것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의식이 형성되고 있다.
참고문헌
대구경북 전국문화원연합회, 한국의 향토문화자원 5, 2000
김창규, 문화재보호법개론, 동방문화사, 2004.
김형만, 문화재반환과 국제법, 삼우사, 2004
이도학, 살아있는 백제사, 휴머니스트 2003.08.04
이정수 외, 테마가 있는 한국문화, 선인출판사, 1999
(2) 비로자라불(비로자라불)
불교의 진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로서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태양의 빛처럼 우주에 가득 비추이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머리에 보관을 쓴 보살형에 지권인의 수인을 맺는 형식과 보살형에 법계정인의 수인을 맺는 두 가지 형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통일 신라 8세기 후반부터 크게 유행했던 비로자라불은 일반적인 형식과는 달리 지권인을 맺되 항상 여래상으로 표현되는 점이 특징이다.
(3) 아미타불(아미타불)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서방극락정토로 왕생케 하는 부처이다. 무한한 진리의 빛을 상징하여 무량광여래라고도 하고 현실에서의 수명장수를 비는 사상과 결부되어 무량수여래로도 불리웠다. 단독불인 경우 시무외 여원인의 입상과 설법인의 좌상으로 표현되기 대문에 석가불과 구별하기 힘들지만 삼존불인 경우 관음과 세지보살을 협시로 하므로 구별이 쉽다. 특히 고려시대 이후의 아미타상은 아미타불 특유의 수인인 아미타9품인을 맺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된다.
(4) 약사불(약사불)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로서 대의왕불이라고도 한다. 특정한 수인을 맺지는 않지만 손에 둥근 약단지(약호)를 들고 있어 쉽게 구별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통일신라시대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항마촉지인의 약사 여래상이 크게 유행하였다.
(5) 미륵불·미륵보살
현재 도솔천이란 하늘나라에서 보살로 있으면서 56억 7천만년 뒤에는 이 세상에 여래로 나타나 못다 구제된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불이다. 이러한 속성으로 인해 미륵은 보살과 여래의 두가지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보살의 경우 인도에서는 정병을 든 입상으로, 중국에서는 교각기상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에 유행했던 반가사유상은 이 미륵보살로 간주되기도 한다. 여래상의 경우 기자상의 모습이 일반적이지만 우라나라에서는 드문 형식이다.
(6)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보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여래의 자비심을 상징한다. ‘觀世音’이란 중생의 고통의 소리를 듣고 구원한다는 뜻으로 관새음보살은 세상 모든 중생의 여망에 따라 33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구제하여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독립상과 함께 석가여래나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서 유행하였는데 처음에는 寶珠를 받든 형식으로 표현되다가 삼국시대 말기부터 보간을 횃불에 있고 손에 보병을 든 전형형식이 확립되게 되었다. 또한 통일신라 중엽에는 모든 중생을 두루 살펴서 구원한다는 관음신앙이 조형적으로 구현된 십일면관음도 함께 만들어졌다.
(7)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왼 무릎 위에 오른다리를 걸치고 고개숙인 얼굴의 뺨에 오른손가락을 대고 사유하고 있는 모습의 상은 일찍이 인도에서 조성되었다. 원래 이러한 모습은 출가 전의 석가모니가 인생무상을 사유하던 모습이어서 중국에서는 太子思惟像이라 하였는데 이 형식이 유행하면서 반가사유상이라고만 불려졌다. 반가사유상은 중국 북위시대 이래 단독상 혹은 交脚彌勒菩薩의 협시상으로 조성되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말기와 통일신라 초기에는 단독상으로서의 반가사유상 형식이 완성되어 많은 명품이 남아 있다. 이러한 반가사유상은 일본에 영향을 주어 廣隆寺와 中宮寺의 반가사유상 등이 전해진다.
(8)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
대승불교의 특징인 보살의 실천적 특징을 상징한다. 문수보살은 반야의 가르침을 선양하는 지혜의 상징이며 보현보살은 그 공덕을 여러 곳에 두루 나타내는 행의 상징으로서 흔히 사자와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9)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단독상으로 봉안되는 경우는 드물고 극락세계의 보처보살로서 관음보살과 함께 아미타불의 脇侍像으로 등장하는데 寶冠 정면에 寶甁이 있어 쉽게 구별된다.
(10) 지장보살(地藏菩薩)
大地의 德을 의인화한 보살로서 윤회에 허덕이는 중생은 물론 지옥에 떨어진 중생까지도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 지장보살은 일반적인 보살상과는 달리 민머리의 스님머리나 두건을 쓴 모습에 寶珠나 錫杖을 든 형식이 일반적이다.
Ⅶ. 문화재 교육에 대한 제언
1. 화재 이해 면에서
우리가 예술품을 감상할 때 예술품을 보는 방법과 이해가 선행될 때 올바른 감상을 할 수 있다. 즉 아는 만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문화재를 학습하고 이해하며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접근이 용이한 자료로서 활용되었다. 특히 학습한 아동들의 활동상황에서 건축물을 보고 단지 ‘규모가 크다. 아름답다. 멋있다.’로 보는 것이 아니고 ‘지붕의 형태는 팔작 지붕이고, 공포 양식은 다포집이며, 정면이 5칸이고, 측면이 3칸이니까 15칸의 건물이다.‘ 하는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보게되었다.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탐구하는 자세와 문화재를 보는 안목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우리 문화재를 애호하는 태도가 신장될 것이다.
2. 교사의 학습 지도 면에서
현재 교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다양한 문화재 유형과 수많은 문화재 자료들을 정해진 교수-학습 시간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본 자료는 교사들에게 문화재 양식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었으며, 학내망을 이용한 인터넷과 교실에 비치된 멀티미디어 기자재(Computer, Projection TV 등)를 통해, 적기에 교수·학습에 활용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3. 아동의 학습 활동 면에서
아동들이 문화재에 대한 학습 활동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내용을 제시함으로서 우리 문화재에 대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학습한 아동들의 생활에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우리 것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의식이 형성되고 있다.
참고문헌
대구경북 전국문화원연합회, 한국의 향토문화자원 5, 2000
김창규, 문화재보호법개론, 동방문화사, 2004.
김형만, 문화재반환과 국제법, 삼우사, 2004
이도학, 살아있는 백제사, 휴머니스트 2003.08.04
이정수 외, 테마가 있는 한국문화, 선인출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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