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생명공학의 정의
Ⅲ. 생명공학의 중요성
1. 생명정보학 (Bioinfomatics)
2.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
3.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4. 바이오칩(Biochip)
5. 조합생물학(Combinatorial Biology)
6. 유전자치료(Gene Therapy)
1) 발효 기술
2) 염색체 및 유전자 조작 기술
3) 조직 배양 기술
4) 세포 융합 기술
5) 인공 장기
Ⅳ. 생명공학기술의 동향
Ⅴ. 외국의 생명공학 육성 동향
1. 미국
2. 일본
3. 영국
4. 독일
5. 중국
Ⅵ. 생명공학의 이용
Ⅶ. 생명공학의 문제점
Ⅷ. 생명공학기술관련 인권문제
Ⅸ. 향후 생명공학의 전망 및 과제
1. 생명공학 전망
2. 생명공학 육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
Ⅹ. 결론
참고문헌
Ⅱ. 생명공학의 정의
Ⅲ. 생명공학의 중요성
1. 생명정보학 (Bioinfomatics)
2.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
3.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4. 바이오칩(Biochip)
5. 조합생물학(Combinatorial Biology)
6. 유전자치료(Gene Therapy)
1) 발효 기술
2) 염색체 및 유전자 조작 기술
3) 조직 배양 기술
4) 세포 융합 기술
5) 인공 장기
Ⅳ. 생명공학기술의 동향
Ⅴ. 외국의 생명공학 육성 동향
1. 미국
2. 일본
3. 영국
4. 독일
5. 중국
Ⅵ. 생명공학의 이용
Ⅶ. 생명공학의 문제점
Ⅷ. 생명공학기술관련 인권문제
Ⅸ. 향후 생명공학의 전망 및 과제
1. 생명공학 전망
2. 생명공학 육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완성할 경우에 투자한 돈보다는 창의력을 더 중요하게 여겨 소속기관에 특허권을 귀속시켜 주도록 하였다. 스탠포드대학의 경우 유전자재조합기술의 특허권을 민간에 이전시켜 순수 로얄티 수입만 2억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제넨테크사 등 벤처산업의 창업으로 이어져 미국의 생명공학산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Bayh-Dole법과는 성격이 다른 점이 있지만, 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에 기술이전촉진법이 제정되었으나 이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너무도 부족한 실정이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에게 대학은 생물분야 박사급 고급인력의 70%이상이 모여있고, 정보통신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식이 아울러 축적되어 있어 이들이 서로 협력하여 발명을 완성하고 특허권을 확보하여 벤처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존의 벤처기업들이 이러한 기술을 이전 받아 상품화하는 전략이야말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매우 중요하다. 귀중한 국가예산을 투자하여 경제선수들인 벤처기업인들이 몇 배로 그 열매를 거두게 함으로써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게 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도의 지식산업인 생명공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효과적인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시스템이 갖추어져 연구결과가 신속하게 상업화되는 한편, 발명자들에게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재투자될 수 있는 선순환구조의 기술개발 체계가 하루빨리 구축되어야 정부의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는 자생력을 갖춘 바이오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생명공학육성을 위해서는 생명공학특유의 전략적 다분야 접근이 요구된다. 생명공학은 보건의료, 농업, 환경, 전자, 정보 등 거의 전산업분야에 파급되고 새로운 분야로 가지 벌림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의 한편에서는 통합화가 진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생명공학의 발전은 이종간의 유전자 교환을 가능케 했으며, 따라서 동/식물, 미생물 등 연구영역이 연구대상을 중심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생물체에서 유용유전자를 찾고 그 기능을 밝혀 특허화 하고 산업화하는 유전자 수준에서의 통합화된 지식기반이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의약을 연구하든, 혁신적인 농작물을 연구하든 각각의 학문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연구분야의 인력이 집적화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다양한 산업분야를 연결하는 고리, 다양한 생물계(미생물 동물 식물)의 상호작용을 유전자 분자 수준에서 연결하는 고리, 기초-응용-산업 등 산학연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 그러한 연결고리를 가짐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그야말로 국가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으로서 기능하는 상호작용의 창출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Ⅹ. 결론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통신혁명에 이어 제4의 물결로 거론되는 바이오테크혁명이 도래했다. 바이오란 21세기 꿈의 새로운 산업으로 생명체의 특성을 연구·이용해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말한다. 바이오산업은 생명체가 지닌 유전물질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통해 보건, 의료, 자원, 에너지, 식량, 환경 등에서 21세기 인류의 난제와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려는 인간의 영원한 염원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그 범위가 전 산업으로 확대돼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 나노기술과의 결합으로 그 성장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최근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후 바이오테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행보는 그 어떤 이슈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가 되었다. 또 인간게놈의 해독이 종료됨에 따라 이를 실제 의료 및 산업에 응용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물의 생명활동은 극히 복잡하여 기재가 곤란하고 또한 육종도 인위적 선발이나 돌연변이가 많아 반복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래에는 특허제도에서 제외되어 있었으나, 최근의 급속한 기술의 진보로 인해 반복가능성을 충족하는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생명체 자체도 특허권 보호의 대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에 관련된 발명은 생물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명에 이르기까지는 고도의 연구과정이 필요하고 완성된 다음에는 자기증식성을 갖기 때문에 재생 또는 분화가 용이하여 복제가 쉽게 이루어지므로, 생명공학 관련발명의 특허보호를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 등의 미해결의 문제가 많아 새로운 특허보호의 방향이 필요하다. 생명공학산업은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21세기를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 식량, 에너지, 환경 등의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기술에 대하여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90년 이후 생명공학분야의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내국인의 특허출원 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은 이제 맞춰 「생명공학분야 특허심사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 생명공학기술은 많은 고급인력과 막대한 투자가 소요되나 일단 개발되어 상품화되고 기술이 공개되면 제3자에 의한 모방생산이 비교적 용이하므로 투자비를 회수하고 미래의 잠재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특허권의 확보를 통한 시장의 독점과 높은 가격의 유지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전공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간복제가 가시화 됨에 따라 윤리문제, 환경파괴의 문제를 들어 생명공학기술의 특허보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나라가 공서양속이나 윤리성에 위배되는 것은 특허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성준, 박영순, 이원호, 이호자, 김성준 공저, 세포구조와 기능, 문운당, 1994
□ 매일경제, 줄기세포에 거는 작은 희망, 2001
□ 박세필 외 5명, 줄기세포, 생명공학의 위대한 도전
□ 박은정, 생명윤리 관련 법률의 제정 방향, 생명공학육성과 생명윤리의 조화를 위한 토론회, 생명공학연구원, 1993
□ 박재혁, 안두현 외, 생명공학 기술혁신 전략연구, STEPI, 1997.
□ 서울대자연대교수 31인, 21세기와 자연과학, 사계절, 1994
□ 언스트&영, 세계생명공학리포트, 김영사, 2002
□ 최병규, 인간배아복제의 법적 윤리적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집문당
하지만 이러한 경향의 한편에서는 통합화가 진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생명공학의 발전은 이종간의 유전자 교환을 가능케 했으며, 따라서 동/식물, 미생물 등 연구영역이 연구대상을 중심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생물체에서 유용유전자를 찾고 그 기능을 밝혀 특허화 하고 산업화하는 유전자 수준에서의 통합화된 지식기반이 중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의약을 연구하든, 혁신적인 농작물을 연구하든 각각의 학문분야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하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연구분야의 인력이 집적화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다양한 산업분야를 연결하는 고리, 다양한 생물계(미생물 동물 식물)의 상호작용을 유전자 분자 수준에서 연결하는 고리, 기초-응용-산업 등 산학연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 그러한 연결고리를 가짐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그야말로 국가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으로서 기능하는 상호작용의 창출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Ⅹ. 결론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통신혁명에 이어 제4의 물결로 거론되는 바이오테크혁명이 도래했다. 바이오란 21세기 꿈의 새로운 산업으로 생명체의 특성을 연구·이용해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말한다. 바이오산업은 생명체가 지닌 유전물질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통해 보건, 의료, 자원, 에너지, 식량, 환경 등에서 21세기 인류의 난제와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려는 인간의 영원한 염원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그 범위가 전 산업으로 확대돼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 나노기술과의 결합으로 그 성장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최근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후 바이오테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행보는 그 어떤 이슈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가 되었다. 또 인간게놈의 해독이 종료됨에 따라 이를 실제 의료 및 산업에 응용하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물의 생명활동은 극히 복잡하여 기재가 곤란하고 또한 육종도 인위적 선발이나 돌연변이가 많아 반복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래에는 특허제도에서 제외되어 있었으나, 최근의 급속한 기술의 진보로 인해 반복가능성을 충족하는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생명체 자체도 특허권 보호의 대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에 관련된 발명은 생물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명에 이르기까지는 고도의 연구과정이 필요하고 완성된 다음에는 자기증식성을 갖기 때문에 재생 또는 분화가 용이하여 복제가 쉽게 이루어지므로, 생명공학 관련발명의 특허보호를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 등의 미해결의 문제가 많아 새로운 특허보호의 방향이 필요하다. 생명공학산업은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21세기를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 식량, 에너지, 환경 등의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기술에 대하여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90년 이후 생명공학분야의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내국인의 특허출원 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은 이제 맞춰 「생명공학분야 특허심사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 생명공학기술은 많은 고급인력과 막대한 투자가 소요되나 일단 개발되어 상품화되고 기술이 공개되면 제3자에 의한 모방생산이 비교적 용이하므로 투자비를 회수하고 미래의 잠재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특허권의 확보를 통한 시장의 독점과 높은 가격의 유지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전공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간복제가 가시화 됨에 따라 윤리문제, 환경파괴의 문제를 들어 생명공학기술의 특허보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나라가 공서양속이나 윤리성에 위배되는 것은 특허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성준, 박영순, 이원호, 이호자, 김성준 공저, 세포구조와 기능, 문운당, 1994
□ 매일경제, 줄기세포에 거는 작은 희망, 2001
□ 박세필 외 5명, 줄기세포, 생명공학의 위대한 도전
□ 박은정, 생명윤리 관련 법률의 제정 방향, 생명공학육성과 생명윤리의 조화를 위한 토론회, 생명공학연구원, 1993
□ 박재혁, 안두현 외, 생명공학 기술혁신 전략연구, STEPI, 1997.
□ 서울대자연대교수 31인, 21세기와 자연과학, 사계절, 1994
□ 언스트&영, 세계생명공학리포트, 김영사, 2002
□ 최병규, 인간배아복제의 법적 윤리적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집문당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