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무엇이며, 그 진단 기준에 대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무엇이며, 그 진단 기준에 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란

2.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1) 복부비만
2) 중성지방 수치
3) HDL 콜레스테롤 수치
4) 공복 혈당
5) 혈압이 수축기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반해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는 빠르게 감소되어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유산소 신체활동의 경우에도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투여량을 30~50%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의 경우도 최대 100%까지 인슐린 투여를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성인들의 규칙적인 걷기 참여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고, 규칙적인 고강도 신체활동 참여율에서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가 대사증후군 위험률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보고 된 바가 있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하는 집단의 혈압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신체 활동량을 늘이는 것에 대해 중요함이 대두되고 있는 실태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무엇이며, 그 진단 기준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대사증후군이 적절히 관리 및 치료되지 않으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951,083명을 대상으로 87개의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2.35배, 이로 인한 사망률을 2.4배 증가시킨다. 한국 성인 대사증후군의 20년 추이에 관한 연구에서 나이를 보정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001년 27.1%에서 2020년 33.2%로 6.1% 증가하였다. 이 증가의 주요 원인은 고혈당과 복부 비만이었으며, 특히 남성의 경우 25.8%에서 40.0%로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생활 습관 관리 등을 통해 이러한 질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의 관리는 크게 정신건강 및 건강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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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오상우 (2012). 한국인의 남녀 직업군별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위험. 대한비만학회지.
오상우 (2009). 음주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대한비만학회지.

키워드

대사증후군,   진단,   진단기준,   원인,   복부비반,   중성지방,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