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십자가] 우수 독후감, 요약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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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갈보리와 예언된 십자가

제2장 승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해석된 십자가

제3장 십자가의 두 가지 모습의 메시지

제4장 십자가와 율법

제5장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히는 것

제6장 십자가와 살아계신 그리스도

제7장 십자가와 성령

제8장 십자가와 삶

제9장 세상에 대해서 못박힘

제10장 십자가와 어둠의 세력

제11장 십자가와 그 연속성

제12장 십자가로의 부르심

제13장 십자가에 대한 선포

제14장 보좌 중앙에 있는 어린양

본문내용

모든 것이 변형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다섯 째,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고백. “십자가를 지라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4-36). 육적인 생명은 인기를 사랑하고 인간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되어 있다. 육적인 생명은 하늘 아버지로부터 나온 진리와 주님을 반대하는 죄많은 이 세대에서,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부끄러워하게 만든다. 그러나 주님은 복음을 위해 생명을 잃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8). 이것은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나 자신과 육적인 생명을 부인하고 세상에서 자신을 단절시켜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십자가의 피를 통해서만이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서 인간의 영광을 사랑하는 육적인 생명을 버려야 한다.
여섯 째,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것. 사도 바울이 “예수의 죽으심을 항상 몸에 짊어진다”고 말했던 것처럼, 주님도 “날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실제적으로 부활의 능력을 더욱더 명백히 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계속적인 본받음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바울에게 드러난 복음을 보면, 주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따르는 자들이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갈 것을 명령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을 명심하고, 못박힌 예수의 마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해야 한다. 날마다 육적인 생명을 잃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날마다 육적인 생명을 주님의 생명과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결코 우리 자신을 위한 십자가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의 죽음을 기꺼이 온전하게 따르고 “십자가의 길”에 굴복해야 한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은 곤핍한 이 세상에서 당신의 못박힌 대사가 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십자가로 부르신다.
일곱 째, 십자가의 요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33). 무조건적인 양도는 창조자이며 구속자이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하나님 덕분에 우리는 존재한다. 주님은 구원받은 사람의 생명을 요구하신다. 신자는 그 생명이 주님께 귀속되기 때문에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떠나서도, 십자가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오로지 자신이 지닌 십자가를 감당해야 한다. 모든 길에서 십자가 도상의 주님을 따라야 한다.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어떤 능력과 자원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우리를 대적하는 끔찍한 적을 만났을 때에 우리로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알게 한다. 십자가는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장소로 이끈다.
결국 십자가의 종합적인 요구는 한마디로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라”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귀중한 피로 구원받은 이를 샀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는 자만이 “금생에서는 백배나 받고 내세에서는 영생”을 받는 것이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우리를 인도한 주님을 배반하게 된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밝히 드러난 십자가의 예수가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가 지닌 십자가는 주 안에서 사라지고, 우리는 기쁨에 넘쳐서 현 세상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로의 부름은 주님의 명령이다. 십자가의 요구는 절대적이다. 십자가의 영광은 형언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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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7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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