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범죄(각종테러행위)

소개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범죄(각종테러행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2.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의 정의

3.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의 종류
1) 불특정 다수를 향한 방화,연쇄 살인 사건
2)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사이버 범죄
3) 환경오염 및 식품에 의한 범죄

4. 결론

본문내용

정의하고 유형을 살펴보면
공장 폐수에 의한 식품오염: 공장 폐수는 식품공장 등에 의해서 생성되는 유기성 폐수와 화학공장, 금속공장, 도금 공장 등에 의한 무기성 폐수로 나눌 수 있다.
방사성 물질에 의한 식품오염: 방사성물질에 의한 식품의 오염은 핵폭발에 의하여 대기 중에 방출되는 ‘죽음의 재’라고 불리우는 핵분열생성물이 대류권이나 성층권으로 확산된 후 지구상의 각지로 운반되어 장기간에 걸쳐 방사성 강하물로서 지표 또는 수면에 떨어져 동식물을 직접 오염시키거나 혹은 토양이나 물을 거쳐 간접적으로 오염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농약에 의한 식품오염: 전 세계적으로 식량증산을 위하여 많은 농약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식품 중에 농약의 잔류성이 크게 문제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직접, 간접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농약은 대개가 유독하므로 사용방법에 따라 매우 주의 깊게 사용하여야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에 의하여 주의 깊게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농작물에 부착, 침투하거나, 또는 잔류하게 되며 또한 살포된 농약이 물이나 토양을 오염시키고, 어패류 등의 생물 체내에 농축, 축적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농약에 오염된 농작물이나 어패류, 또는 이들을 섭취한 동물을 통해서 인체에 흡수되고, 장기간에 걸쳐 만성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 환경오염 / 식품오염의 원인
현상적 접근
- 방아쇠현상: 평형이 유지되고 있는 생태계에서 어떤 작은 요인에 변화가 일어나면 그 영향이 연쇄적으로 확대되어 생태계 전체에 큰 변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을 방아쇠 효과라고 하며, 인간에 의해서 이러한 방아쇠 효과가 나타나서 생태계가 파괴된 예가 있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카이바브 고원에 사슴과 그것을 잡아먹는 퓨마, 늑대 등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1907년부터 사슴을 보호할 목적으로 사람이 퓨마와 늑대를 포살하였다. 그 결과, 사슴의 개체 수는 급속히 증가하였지만 이에 따라 고원의 풀이 부족해서 1918년부터는 그곳이 황폐화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더욱 황폐하여 1924년부터 그 이듬해 봄까지 무려 절반 이상의 사슴이 굶어죽는 사태가 있어 났다.
사슴, 퓨마, 늑대, 풀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사람에게는 사슴과 풀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사슴과 풀이 중요하다고 하여 퓨마와 늑대를 없애 버린다면, 결국 사슴과 풀도 없어지게 되어 환경은 파괴되고, 그 피해도 사람에게 돌아온다. 카이바브 고원의 예는 인위적인 힘을 가해 생태계를 파괴시킨 좋은 예이다.
심리적 접근: 인간의 행동으로 인하여 환경오염과 식품오염이 일어났다는 전제
-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원초아: 어릴 적에 어떤 경험을 하였고, 가정환경 조건이 어떠했는지를 논하는 것. 어릴 적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와 가정 형편이 범죄행동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지금 오염을 일으키고 이로 인하여 보통의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오염원 제공자는 의식 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의식하지 못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의식과 무의식이 모두 어렸을 때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 거짓말에 대한 문화적 인식: 우리와 미국의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속담을 통하여 살펴보면 우리는 ‘삶은 무에 이 안들 소리’와 같이 거짓말에 대하여 핀잔주는 수준이라면, 미국은 ‘거짓말쟁이는 절름발이보다 빨리 잡힌다.’와 같이 거짓말에 대한 해와 위험을 경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결국 환경이나 식품의 오염 문제에 관하여 진술할 기회가 있을 때 끝까지 부인하고 결국 증거가 나올 경우에는 회사의 이익 때문에 거짓 진술을 하였다고 말한다.
○ 환경오염 / 식품오염의 심리학적 대책
깨진 창문이론의 적용: 1980년대 뉴욕 시에서 뉴욕 지하철 소장을 맡았고 ‘깨진 창문 이론’의 신봉자였던 데이비드 건의 재임 기간 중의 활동은 우리 사회에서 깨진 창문이론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이다. 환경오염 / 식품오염 모두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야 고쳐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위의 원인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일단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뀐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많은 효과를 분명히 거둘 수 있다.
■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는 환경오염이나 식품오염과 같이 예부터 쭉 있어왔다. 그러나 현대 생활의 급격하고 다양한 변화로 말미암아 그러한 범죄 또한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그래서 더 신속하고 광범위하며 그 위험 수위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특기할 만한 것은 원인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예방책으로 사회문화정치경제적인 외부요인의 지지 필요성을 들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개개인이 그러한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를 정의하고 그 유형과 원인 대책까지 살펴보았다. 그런데 처음에 정의한 것과는 달리 그 개념이 다소 애매해진 감이 없잖아 있었다. 특별한 동기 없이 일으키는 범죄라고 했으나 조사하면서 결과적으로 동기가 작용한 범죄도 그 범위에 포함시키게 되었고, 또한 범위를 조금은 광범위하게 잡아 일반 범죄와의 구별도 모호해진 것 같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져 나와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근심, 걱정, 슬픔으로 몰고 갔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를 우리가 배우고 익힌 사회심리학적인 개념으로 다소 접근할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작으나마 또 원론적이지만 예방책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참고 문헌〉
김연수(2004), 사이버 역기능, 진한도서
임경순(2001), 현대물리학의 선구자, 다산출판사
한규석(2002), [개정판]사회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홍성열(2000), 범죄심리학, 학지사
〈참고 사이트〉
사이버테러대응센터(http://ctrc.go.kr/main.jsp)
사이버범죄연구회(http://cybercrim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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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불특정 테러,   무차별 테러,   무차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