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개념
Ⅱ. 매독의 개념
Ⅲ. 임질의 개념
Ⅳ. 비임균성 요도염의 개념
Ⅴ.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분류
Ⅵ. 매독의 분류
Ⅶ. 임질의 분류
1. 남성성기임질
2. 여성성기임질
3. 직장임질(直腸淋疾)
4. 신생아임질
5. 무증상임질(無症狀淋疾)
6. 구강인두임질
7. 욕실변기임질(浴室便器淋疾)
8. 불운임질(不運淋疾)
Ⅷ. 비임균성요도염의 분류
Ⅸ.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증상
1. 카리니 폐렴
2. 칸디다증
3. 사이토메가로 바이러스 감염증
4. 카로시 육종
5. 에이즈의 뇌증상
Ⅹ. 매독의 증상
Ⅺ. 임질의 증상
Ⅻ. 비임균성요도염의 증상
ⅩⅢ.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예방 및 치료
1. 예방백신
2. 치료제
ⅩⅣ. 매독의 예방 및 치료
ⅩⅤ. 임질의 예방 및 치료
ⅩⅥ. 비임균성요도염의 예방 및 치료
참고문헌
Ⅱ. 매독의 개념
Ⅲ. 임질의 개념
Ⅳ. 비임균성 요도염의 개념
Ⅴ.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분류
Ⅵ. 매독의 분류
Ⅶ. 임질의 분류
1. 남성성기임질
2. 여성성기임질
3. 직장임질(直腸淋疾)
4. 신생아임질
5. 무증상임질(無症狀淋疾)
6. 구강인두임질
7. 욕실변기임질(浴室便器淋疾)
8. 불운임질(不運淋疾)
Ⅷ. 비임균성요도염의 분류
Ⅸ.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증상
1. 카리니 폐렴
2. 칸디다증
3. 사이토메가로 바이러스 감염증
4. 카로시 육종
5. 에이즈의 뇌증상
Ⅹ. 매독의 증상
Ⅺ. 임질의 증상
Ⅻ. 비임균성요도염의 증상
ⅩⅢ.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예방 및 치료
1. 예방백신
2. 치료제
ⅩⅣ. 매독의 예방 및 치료
ⅩⅤ. 임질의 예방 및 치료
ⅩⅥ. 비임균성요도염의 예방 및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전사효소를 공격하는 약제가 가장 매력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Clercq, 1986). 역전사효소를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약제 azidothmidine(AZT)으로 약간의 효력이 있음이 증명되었으나 HIV의 유전자가 숙주세포의 유전자에 끼어든 provirus의 경우 침입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 외에 인터페론, 인터루킨, 수동면역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그 효과는 비관적이다. 일련의 학자들은 이들 약제가 환자를 완치시키지 못하면서 환자로 하여금 HIV 보균상태로 오래 생존하게 하여 오히려 HIV전파에 도움을 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효과적인 약제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AIDS라는 질병의 성격상 거의 평생동안 장기 투여가 필요할 것으로 간주할 때, 값이 싸야 하고 부작용이 없어야 하며, 적어도 경구용이어야 할 것이다.
ⅩⅣ. 매독의 예방 및 치료
모든 임산부는 매독혈청검사를 받아야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다. 콘돔을 사용하면 후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개발된 백신은 없다.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며, 상대방을 추적하여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시야 검사에서 매독균이 발견되거나 매독혈청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면 진단이 가능하다. VDRL은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FTA-ABS나 TPHA로 확진을 해야 한다. 매독의 치료는 Penicillin G가 가장 좋은 약품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Penicillin제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Tetracycline이나 doxycycline이 사용되고 있다.
ⅩⅤ. 임질의 예방 및 치료
임질은 다른 성인성질환과 마찬가지로 항상 성상대자와 함께 치료해야 하며 충분한 용량의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동안 투여해야 한다. 특히 남성임질환자의 여성 배우자는 자신이 별 증상을 느끼지 못 하므로 치료에 비협조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완벽한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만일 임균에 이환된 여성 배우자가 치료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 여성 배우자는 계속해서 임균의 소스가 되 어 소위 핑퐁감염의 전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임질환자의 여성 배우자는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치료에 포함시키는 역학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실제로 여성임질환자는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진단도 쉽지 않다. 그러므로 여성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해도 여성 배우자가 함께 치료받는 것이 원칙이다. 임질은 페니실린(penicillin)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했지만 근래에 와서는 고전전인 약제에 저항하는 신종(新種) 임질균이나 슈퍼 임질균이 출현하여 임질치료에 신경을 모아야 하는 일이 많아졌다. 또 임질환자의 약 70%는 대개 순수한 임질균만 의 감염보다는 기타균(클라미디아, 유레 아플라스마등)과 혼합 감염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임균은 물론 기타 비임균성요도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 않고 임균만 치료하면 치료 후, 비임균성 요도염에 의한 증상이 지속되는데 이것을 소위 임질후요도염이라고 한다. 임질의 치료를 등한시 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얻게된다. 남성의 부고환, 전립선, 정낭 등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요도가 좁아지는 요도협착이 생기기도 한다. 여성에게는 직장항문염, 난관염 및 골반 장기염을 합병할 수 있고 임질균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는 패혈증에 이르면 관절염이나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ⅩⅥ. 비임균성요도염의 예방 및 치료
여성의 경우 비임균성자궁경부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더구나 여성의 성기에는 다양한 상주균이 존재하므로 현미경적 검경에 의해서는 진단 할 수 없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에는 비임균성요도염을 가진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면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이 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인정하며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임균성요도염과 비임균성 자궁경부염은 재감염 및 전염을 막기 위해서 음주 및 성관계를 피한 상태에서 커플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30∼40%의 환자의 경우, 치료 시작 후, 6주내에 재발되어 지속성비임균성요도염의 형태로 발전하기도 한다. 자주 재발되는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에는 요도내 염증유무를 확인,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실시, 성상대자와 함께 같은 검사를 실시하여 그 유무를 확인, 허피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성상대자를 포함한 재치료시에는 에리스로마이신 500㎎을 하루 4회씩 10∼14일간 복용하거나, 테트라싸이클린 500㎎을 하루 4회씩 3∼4주간 복용하거나 스펙티노마이신 2을 1회 근육주사한 후, 설파퓨라졸 1을 하루 2회씩 10일간 복용해야한다. 재치료 후에도 계속 재발시에는 요도내 염증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전립선염의 유무를 체크하거나 콩팥이나 수뇨관 방관 등의 상부요도에 대한 종합 적 체크를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임균성요도염과 마찬가지로 비임균성요도염은 재발할 확률이 높은 병이므로 치료보다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현명할 것이다.(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아주 재수 없는 경우, 평생을 재발과 치료를 반복하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즉, 일반적인 성인성질환의 예방이 그러하듯 이 콘돔, 질내 질정이나 젤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성관계 후, 비임균성 요도염 등이 염려스러울때는 성교 후, 1시간내에 작용시간이 긴 독시싸이클린이나 미노신 300㎎을 일시에 복용한다.
참고문헌
국립보건원 / HIV/AIDS 발생분포, 감염병 발생정보, 4(9), 1993
김화자 외 /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에 관한 인식과 성교육에 대한 요구 조사 연구, 박정숙 외10명 공저 / 생활과 건강, 계명대학교출판부, 2002
이원영 / HIV후천성면역결핍증의 바이러스 1993,12,1 에이즈의날 강연 원고, 1993
보건복지부 / 에이즈 업무편람, 1996
최윤희 / 서울시 일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IDS에 관한 지식 실태 조사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7
하재청 외 4인 / 최신성의과학청, 집현사
한국학교보건학회지, 8(2), pp 233- 244, 1995
ⅩⅣ. 매독의 예방 및 치료
모든 임산부는 매독혈청검사를 받아야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다. 콘돔을 사용하면 후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개발된 백신은 없다.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며, 상대방을 추적하여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시야 검사에서 매독균이 발견되거나 매독혈청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면 진단이 가능하다. VDRL은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FTA-ABS나 TPHA로 확진을 해야 한다. 매독의 치료는 Penicillin G가 가장 좋은 약품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Penicillin제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Tetracycline이나 doxycycline이 사용되고 있다.
ⅩⅤ. 임질의 예방 및 치료
임질은 다른 성인성질환과 마찬가지로 항상 성상대자와 함께 치료해야 하며 충분한 용량의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동안 투여해야 한다. 특히 남성임질환자의 여성 배우자는 자신이 별 증상을 느끼지 못 하므로 치료에 비협조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완벽한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만일 임균에 이환된 여성 배우자가 치료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 여성 배우자는 계속해서 임균의 소스가 되 어 소위 핑퐁감염의 전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임질환자의 여성 배우자는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치료에 포함시키는 역학적 치료를 해야 한다. 실제로 여성임질환자는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진단도 쉽지 않다. 그러므로 여성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해도 여성 배우자가 함께 치료받는 것이 원칙이다. 임질은 페니실린(penicillin)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했지만 근래에 와서는 고전전인 약제에 저항하는 신종(新種) 임질균이나 슈퍼 임질균이 출현하여 임질치료에 신경을 모아야 하는 일이 많아졌다. 또 임질환자의 약 70%는 대개 순수한 임질균만 의 감염보다는 기타균(클라미디아, 유레 아플라스마등)과 혼합 감염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임균은 물론 기타 비임균성요도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 않고 임균만 치료하면 치료 후, 비임균성 요도염에 의한 증상이 지속되는데 이것을 소위 임질후요도염이라고 한다. 임질의 치료를 등한시 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얻게된다. 남성의 부고환, 전립선, 정낭 등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요도가 좁아지는 요도협착이 생기기도 한다. 여성에게는 직장항문염, 난관염 및 골반 장기염을 합병할 수 있고 임질균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는 패혈증에 이르면 관절염이나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ⅩⅥ. 비임균성요도염의 예방 및 치료
여성의 경우 비임균성자궁경부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더구나 여성의 성기에는 다양한 상주균이 존재하므로 현미경적 검경에 의해서는 진단 할 수 없다. 따라서 여성의 경우에는 비임균성요도염을 가진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면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이 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인정하며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비임균성요도염과 비임균성 자궁경부염은 재감염 및 전염을 막기 위해서 음주 및 성관계를 피한 상태에서 커플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30∼40%의 환자의 경우, 치료 시작 후, 6주내에 재발되어 지속성비임균성요도염의 형태로 발전하기도 한다. 자주 재발되는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에는 요도내 염증유무를 확인,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실시, 성상대자와 함께 같은 검사를 실시하여 그 유무를 확인, 허피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성상대자를 포함한 재치료시에는 에리스로마이신 500㎎을 하루 4회씩 10∼14일간 복용하거나, 테트라싸이클린 500㎎을 하루 4회씩 3∼4주간 복용하거나 스펙티노마이신 2을 1회 근육주사한 후, 설파퓨라졸 1을 하루 2회씩 10일간 복용해야한다. 재치료 후에도 계속 재발시에는 요도내 염증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전립선염의 유무를 체크하거나 콩팥이나 수뇨관 방관 등의 상부요도에 대한 종합 적 체크를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임균성요도염과 마찬가지로 비임균성요도염은 재발할 확률이 높은 병이므로 치료보다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현명할 것이다.(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아주 재수 없는 경우, 평생을 재발과 치료를 반복하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즉, 일반적인 성인성질환의 예방이 그러하듯 이 콘돔, 질내 질정이나 젤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성관계 후, 비임균성 요도염 등이 염려스러울때는 성교 후, 1시간내에 작용시간이 긴 독시싸이클린이나 미노신 300㎎을 일시에 복용한다.
참고문헌
국립보건원 / HIV/AIDS 발생분포, 감염병 발생정보, 4(9), 1993
김화자 외 /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에 관한 인식과 성교육에 대한 요구 조사 연구, 박정숙 외10명 공저 / 생활과 건강, 계명대학교출판부, 2002
이원영 / HIV후천성면역결핍증의 바이러스 1993,12,1 에이즈의날 강연 원고, 1993
보건복지부 / 에이즈 업무편람, 1996
최윤희 / 서울시 일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IDS에 관한 지식 실태 조사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7
하재청 외 4인 / 최신성의과학청, 집현사
한국학교보건학회지, 8(2), pp 233- 244,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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