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초심을 읽고(A+)

본문내용

게 된다. 하지만 첫 마음, 초심은 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다. 우리는 위기사항에 처했거나 일이 잘 안풀릴때 심기일전을 각오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많이하고있다. 이 책에서 초심을 떠오르게하는 모티브가 된 주인공의 낡은 구두 한 켤레를 상징적으로 등장시킨다. 실제로 모 CEO의 집무실에는 창업 당시의 어려웠던때를 항상 상기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하여 벽에다
걸어놓고 자주 쳐다보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려움에 빠질때가 있다. 이럴때 나에게는 어떤 물건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일일것이란 생각이든다.
목적은 단하나 처음 시작 했을때의 순수한 초심을 잊지않고 살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이책, 초심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사람은 어느정도 성공하면 뒤를 돌아볼 여유를 잃게 되는데, 이책은 이에 관한 깊은 성찰의 내용을 말해 주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속에서 중심을 잃기 쉬운 우리들에게 자신의 위치와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아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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