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서론
- 연구 동기와 연구 목적
2장 본론
1) 16대 대선에서 사용된 신문을 통한 이미지 정치
(1) 신문 선거 홍보의 역사
(2)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된 긍정광고 및 부정광고의 비율 그래프
(3) 긍정광고 및 부정광고의 특징
(4) 제 16대 대통령 선거 신문 광고 분석
(5) 부정적인 광고의 예
(6) 긍정적인 광고의 예
2) 제스쳐
(1)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몸짓과 행동
(2)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스타일
(3) 16대 대선후보의 아내를 통해본 스타일
3) 색채
(1) 17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색채
(2) 색과 색채
(3) 연구 문제와 방법
3장. 결론
- 연구 동기와 연구 목적
2장 본론
1) 16대 대선에서 사용된 신문을 통한 이미지 정치
(1) 신문 선거 홍보의 역사
(2)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된 긍정광고 및 부정광고의 비율 그래프
(3) 긍정광고 및 부정광고의 특징
(4) 제 16대 대통령 선거 신문 광고 분석
(5) 부정적인 광고의 예
(6) 긍정적인 광고의 예
2) 제스쳐
(1)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몸짓과 행동
(2)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스타일
(3) 16대 대선후보의 아내를 통해본 스타일
3) 색채
(1) 17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색채
(2) 색과 색채
(3) 연구 문제와 방법
3장. 결론
본문내용
적인 반응은 노무현 후보 39%, 이회창 후보 16%로 비율에 2배 이상 많이 나왔다.
이번 선거의 전체적인 평을 들어보면 이회창 후보는 구태의연, 평범, 비방적, 공격적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으며, 노무현 후보는 서민적, 긍정적, 신선하다라는 긍정적인 면과 비방적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I-5 부정적인 광고의 예
I-5 긍정적인 광고의 예
II 제스처(몸짓, 행동, 의상)
II-1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몸짓과 행동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과 무소속 정몽준 의원은 정책개발에 못지않게 이미지 관리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지난 15대 대선부터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미디어 선거가 이번 선거에도 새로운 승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가 이미지 메이킹에 얼마나, 어떻게 신경을 쓰고, 중점적으로 공략을 하였나 알아보자.
먼저 한나라당 이 후보측은 이회창 후보 이름의 ‘창’이라는 글자를 미래를 여는 창(Window)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동안 이 후보의 애칭으로 불린 ‘창’이라는 말이 날카로운 무기인 ‘창’(spear)을 연상시켜온 만큼, 이 같은 이미지를 바꾸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이 후보의 이미지 전략의 핵심 단어는 신뢰와 희망, 능력으로 요약된다. 이 후보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안정적이며 경륜을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선 슬로건으로 ‘믿을 수 있는 대통령’, ‘깨끗한 정부 활기찬 경제’로 정했다. 또한 이 후보가 지닌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부드럽게 순화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서민과 20~30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무테안경을 짙은 갈색테 안경으로 바꾸고 당내 경선 때부터 줄곧 선호했던 점퍼패션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붉은색 계통과 젊고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청색계열의 셔츠를 즐겨입는다.
민주당의 노 후보는 개혁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면에 내세우는 CC코리아(clean clear corea)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이는 대선자금 사용 내역을 인터넷에 매일 공개하고, 대선자금의 모금· 집행· 사후 보고 등 전 과정에 걸쳐 외부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혁명적 내용의 정치개혁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최대 강점인 서민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를 위해 한국의 링컨 이라는 컵셉트를 활용하였다.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점도 비슷하짐나 남북통합을 위해 온몸을 바친 링컨과 동서화합을 내건 노 후보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여러 차례 낙선한 뒤 대통령이 된 링컨의 생애에 비춰 노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그럼 사진을 통해서 이 두 후보가 어떻게 이미지를 이용하였는지 알아보겠다.
그림 1 그림2
이 두 후보의 몸짓을 통해본 이미지 방식을 비교해 보면 노무현(그림1)은 가위 이회창(그림2)은 보를 냄으로써 노무현이 대통령이 됐다는 위트 있는 사진을 통해서 후보들이 사진을 찍을 때 경직된 자세나 태도로 찍지 않고 어떠한 제스처를 취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제스처에 대한 살펴보면 제스처는 상대방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시선을 발표자에게 집중시키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대화하거나 발표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 제스처는 또 하나의 언어라고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두 후보자를 통해본 제스처에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 표현되었는지 살펴보겠다.
그림1-1 그림1-2 그림 1-3
노무현 후보의 그림1-1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말을 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손 바닥을 서로 마주보는 형식의 제스처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다. 그림 1-2에서 보이는 사진은 검지 손가락을 곧추세우고 있는데 이는 존 F케네디가 연설하는 도중 강조하고자 할 부분에서 검지 손가락을 곧추세우는 제스처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수동적으로 바라만 보는 관중들에게 여기가 포인트라며 밑줄을 쫙 그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를 노무현 후보도 착안하여 잘 활용하였던 거 같다. 그림 1-3 사진은 자신감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또 흔히 사용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동작으로 자신의 의견에 확고한 표시를 하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그림 2-1 그림2-2 그림2-3
다음으로 이회창 후보의 제스처를 보겠는데 이회창 후보는 노무현 후보에 비해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들을 주로 보였다. 그림2-1 사진에서 손의 위치만 보더라도 약간은 경직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림2-2에 있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사진도 어중간하게 올린 모습이 웬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진다. 그림2-3에 있는 사진은 토론회 중의 장면인데 손을 책상바닥에 댐으로써 딱딱한 이미지를 주었다.
다음 사진은 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사진인데 같은 악수 장면인데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림 1-4 그림2-4
그림2-4에 있는 사진은 시장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제스처인데 이회창후보의 악수는 한 손으로 유권자의 손을 잡는 것으로 보아 약간 거만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림1-4에 있는 노무현 후보와 유권자의 모습을 보면 적극적이며 진실성이 느껴지도록 두손을 이용하여 꼭 잡는 듯한 편안하고 절실해 보이는 악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장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사진인데 두 후보간의 이미지는 틀리게 비춰진다. 노무현 후보가 서민적인 악수를 하고 있다면 이회창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악수태도를 보여줌으로써 두 후보의 이미지는 상승될 수도 하락 될 수도 있다.
II-2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스타일
앞의 사진들이 두 후보들 간의 행동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를 살펴보았는데 앞으로 보게 될 사진들은 코디와 그에 사용된 색들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전해지는 모습을 알아보겠다.
그림 1-5 그림 2-5
스타일을 통해 본 두 후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노무현 후보는 검정 양복과 흰 와이셔츠와 회색과 파랑색이 섞인 굵은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함으로써 젊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메이크업은 다소 남자 연예인 같이 진한 듯 보이고 립스틱을 ?본
이번 선거의 전체적인 평을 들어보면 이회창 후보는 구태의연, 평범, 비방적, 공격적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으며, 노무현 후보는 서민적, 긍정적, 신선하다라는 긍정적인 면과 비방적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I-5 부정적인 광고의 예
I-5 긍정적인 광고의 예
II 제스처(몸짓, 행동, 의상)
II-1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몸짓과 행동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과 무소속 정몽준 의원은 정책개발에 못지않게 이미지 관리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지난 15대 대선부터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미디어 선거가 이번 선거에도 새로운 승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가 이미지 메이킹에 얼마나, 어떻게 신경을 쓰고, 중점적으로 공략을 하였나 알아보자.
먼저 한나라당 이 후보측은 이회창 후보 이름의 ‘창’이라는 글자를 미래를 여는 창(Window)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동안 이 후보의 애칭으로 불린 ‘창’이라는 말이 날카로운 무기인 ‘창’(spear)을 연상시켜온 만큼, 이 같은 이미지를 바꾸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이 후보의 이미지 전략의 핵심 단어는 신뢰와 희망, 능력으로 요약된다. 이 후보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안정적이며 경륜을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선 슬로건으로 ‘믿을 수 있는 대통령’, ‘깨끗한 정부 활기찬 경제’로 정했다. 또한 이 후보가 지닌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부드럽게 순화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서민과 20~30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무테안경을 짙은 갈색테 안경으로 바꾸고 당내 경선 때부터 줄곧 선호했던 점퍼패션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붉은색 계통과 젊고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청색계열의 셔츠를 즐겨입는다.
민주당의 노 후보는 개혁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면에 내세우는 CC코리아(clean clear corea)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이는 대선자금 사용 내역을 인터넷에 매일 공개하고, 대선자금의 모금· 집행· 사후 보고 등 전 과정에 걸쳐 외부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혁명적 내용의 정치개혁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최대 강점인 서민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를 위해 한국의 링컨 이라는 컵셉트를 활용하였다. 독학으로 변호사가 된 점도 비슷하짐나 남북통합을 위해 온몸을 바친 링컨과 동서화합을 내건 노 후보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여러 차례 낙선한 뒤 대통령이 된 링컨의 생애에 비춰 노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그럼 사진을 통해서 이 두 후보가 어떻게 이미지를 이용하였는지 알아보겠다.
그림 1 그림2
이 두 후보의 몸짓을 통해본 이미지 방식을 비교해 보면 노무현(그림1)은 가위 이회창(그림2)은 보를 냄으로써 노무현이 대통령이 됐다는 위트 있는 사진을 통해서 후보들이 사진을 찍을 때 경직된 자세나 태도로 찍지 않고 어떠한 제스처를 취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제스처에 대한 살펴보면 제스처는 상대방의 몰입도를 높이면서 시선을 발표자에게 집중시키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대화하거나 발표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 제스처는 또 하나의 언어라고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두 후보자를 통해본 제스처에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 표현되었는지 살펴보겠다.
그림1-1 그림1-2 그림 1-3
노무현 후보의 그림1-1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말을 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손 바닥을 서로 마주보는 형식의 제스처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다. 그림 1-2에서 보이는 사진은 검지 손가락을 곧추세우고 있는데 이는 존 F케네디가 연설하는 도중 강조하고자 할 부분에서 검지 손가락을 곧추세우는 제스처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수동적으로 바라만 보는 관중들에게 여기가 포인트라며 밑줄을 쫙 그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를 노무현 후보도 착안하여 잘 활용하였던 거 같다. 그림 1-3 사진은 자신감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또 흔히 사용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동작으로 자신의 의견에 확고한 표시를 하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그림 2-1 그림2-2 그림2-3
다음으로 이회창 후보의 제스처를 보겠는데 이회창 후보는 노무현 후보에 비해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들을 주로 보였다. 그림2-1 사진에서 손의 위치만 보더라도 약간은 경직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림2-2에 있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사진도 어중간하게 올린 모습이 웬지 모를 어색함이 느껴진다. 그림2-3에 있는 사진은 토론회 중의 장면인데 손을 책상바닥에 댐으로써 딱딱한 이미지를 주었다.
다음 사진은 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사진인데 같은 악수 장면인데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림 1-4 그림2-4
그림2-4에 있는 사진은 시장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제스처인데 이회창후보의 악수는 한 손으로 유권자의 손을 잡는 것으로 보아 약간 거만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림1-4에 있는 노무현 후보와 유권자의 모습을 보면 적극적이며 진실성이 느껴지도록 두손을 이용하여 꼭 잡는 듯한 편안하고 절실해 보이는 악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장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사진인데 두 후보간의 이미지는 틀리게 비춰진다. 노무현 후보가 서민적인 악수를 하고 있다면 이회창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악수태도를 보여줌으로써 두 후보의 이미지는 상승될 수도 하락 될 수도 있다.
II-2 16대 대선후보를 통해본 스타일
앞의 사진들이 두 후보들 간의 행동으로 보여 지는 이미지를 살펴보았는데 앞으로 보게 될 사진들은 코디와 그에 사용된 색들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전해지는 모습을 알아보겠다.
그림 1-5 그림 2-5
스타일을 통해 본 두 후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노무현 후보는 검정 양복과 흰 와이셔츠와 회색과 파랑색이 섞인 굵은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함으로써 젊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메이크업은 다소 남자 연예인 같이 진한 듯 보이고 립스틱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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