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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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융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융의생애
프로이트와 융의 만남
정신
의식
융의유형론
개성화
자아
개인무의식
컴플렉스
집단무의식
원형
정신에너지
꿈분석
셩격이론적용
프로이트와 차이
오늘날의 정신세계에 융이 차지하는 의미

본문내용

정신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955년 BBC 방송에서 융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크라프트 에빙의 이야기는 나를 엄청난 격정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나는 모종의 갑작스런 직관적 이해에 휩싸였죠. 당시에는 분명하게 알 수 없었지만, 그대로 요점을 알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는 즉각 정신의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순간이 바로 내가 정신의학자의 길을 걷게 된 실제 동기였습니다. ”
제4회 국제 정신분석학회는 융이 이끄는 취리히 학파가 비엔나 학파와 가진 마지막 회동이었다. 이때 두 학파 간의 논쟁은 남녀가 다섯 살 무렵 이성 부모를 사랑하며 겪게 되는 갈등인 외디푸스 콤플렉스나 성적 발달 단계의 본질에 관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융은 본격적으로 취리히 학파의 이론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달리 분석심리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 후 융은 분석심리학을 다시 복합심리학이라고 불렀다. 1903년부터 프로이트의 연구에 공감하고 있던 융은『리비도의 변화와 심벌-무의식의 심리학』에서 프로이트와 견해차이가 분명해지자 1913년 마침내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말았다.
1. 정신
융의 심리학에서 personality 전체는 ‘정신’이라고 불리운다.
인간은 전체성을 구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인간은 이미 전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전체로서 태어난다. 정신분석자로서의 융의 일은, 환자가 상실한 전체성을 회복시키고, 정신을 강화해서 장래의 분해에 저항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융에 의하면 정신분석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신종합’이다. 이런 정신에 있어서는 세가지 수준으로 구별될 수 있다.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이 그것이다.
융의 여러 연구 업적 중 대표적인 연구는 성격 구조에 관한 연구이다. 융은 한 개인의 전인격적 심리 구조를 통틀어 사이키라는 말로 표현했다. 사이키는 그리스 신화의 프쉬케에서 비롯된 말로 심리, 영혼, 자신이라는 뜻이지만 정확한 번역은 어렵다.
융은 사이키, 즉 성격은 세 가지로 분리되고, 그것들은 상호작용하는 체계인 자아. 개인 무의식, 집단 무의식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2. 의식
개인이 처음 알고 있는, 마음의 부분은 의식뿐이다. 의식은 아주 일찍, 즉 출생 이전에 나타난다. 융은 의식이 습관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의식의 구성요소들을 구분하기를 희망하면서 심리학적 유형에 대한 일반 이론을 만들었고 1921년에 ‘심리학적 유형’의 연구 결과를 출간했다.
어떤 사람들은 내적인 세계에 의해서 더 흥분되거나 활기차고, 또 다른 사람들은 외적인 세계에 의해서 그러하다. 세계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태도에 덧붙여서, 다른 의식의 속성들 혹은 기능들이 있다. 융은 이러한 기능들을 사고, 감정, 감각, 직관이라고 하였다.
사고 - 융은 이 사고에 의해서 사물이 무엇인지 알고, 이름을 부르며,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연결짓는다고 하였다.
감정 - 어떤 사물에 대한 가치를 고려하거나 관점이나 시각을 가지는 것을 의미
감각 - 감각기관에 닿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표현하며, 우리에게 그것이 어떤지를 말해 준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직관 - 융은 어떤 것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 가능성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느낌을 의식적인 증거나 지식 없이 그냥 느끼는 것을 직관이라고 하였다.
좀더 세밀하게 구분을 해보면 이 네 가지 기능들을 두 쌍으로 나누어진다. 즉 합리적인 쌍(사고와 감정)과 비합리적인 쌍(감각과 직관)이 그것이다.
이 유형에서 어떤 사람은 어떤 하나의 기능에 대해 으뜸가는 혹은 우월한 양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이것은 네 가지 기능들 가운에 하나일 것이다. 우월한 기능은 합리적이거나 비합리적인 기능들의 두 쌍 가운데 한 쌍에 속할 것이다. 물론 그 사람은 우월한 기능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차적인 혹은 보조적인 기능도 역시 사용할 것이다. 융의 관찰에 따르면, 이 보조적인 기능은 우월한 가능이 합리적 기능에서 오는가, 아니면 비합리적인 기능에서 오는가에 따라서 그 반대되는 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감정(합리적인 쌍)의 기능이 탁월한 사람은 감각, 혹은 직관(비합리적인 쌍) 중에서 보조적인 기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기능과 더불어 융은 태도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외향형과 내향형이다. 이 중심적 용어들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객관적’과 ‘주관적’이라는 두 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객관적’이란 개인을 둘러싼 외적인 세계, 즉 인간과 사물, 풍속과 관습,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제도, 물리적 조건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이 객관적 세계는 환경, 주의 또는 외적 현실이라고 불리운다. ‘주관적’이란 정신의 내면세계, 즉 사적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그것이 사적이라는 까닭은, 외적인 사람은 직접 접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무의식의 정신요소에는 심리요법 또는 자기 꿈의 분석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서는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외향성에서 정신 에너지 - 리비도 - 는 객관적 외계의 표상들로 흐르며, 대상, 인물, 동물 등의 객관적 사실과 조건에 관한 지각, 사고, 감정에 맡겨진다. 내향성에서 리비도는 주관적인 정신구조와 정신과정으로 흐른다. 외향성은 객관적인 태도이며, 내향성은 주관적 태도이다.
이 두 태도는 서로 배타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또 나타나지만, 함께 의식에 공존할 수는 없다. 개인이 어떤 때는 외향적이며, 어떤 때는 내향적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대게 어느 한쪽의 태도가 개인이 일생에 걸쳐 우위에 서 있다. 객관적 지향이 우세하면 그 사람은 ‘외향자’라고 불리우며, 주관적 지향이 우세하면 ‘내향자’라고 불리운다.
이런 것을 기초로 하여 현재 MBTI가 발생.
융의 유형론
아들어의 신경증 이론, 즉 신경쇠약 증상의 의미는 힘의 원리에 입각해 있었다. 신경증적 증상은 환자의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 예컨대 환자의 가족에게 힘을 행사하는 수단이다. 무엇보다도 환자는 자신의 안정과 우선권을 추구한다. 열등감 콤플렉스라는 용어로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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