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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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축제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그리니치 재즈 페스티벌
-노팅힐 카니발
-리젠트 스트리트 페스티벌
-BBC 프롬
-런던디자인페스티벌

본문내용

있었으며 저렴한 가격의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어디부터 먼저 참가해 보아야 할지를 고민하기도 하였다.
다음은 템스강 페스티벌에 관한 기사 자료이다.
<옛 육류 가공 장소를 고급 식당가와 갤러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있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개조한 옥소타워(Oxo Tower)의 페스티벌 본부 사무실에서 만난 축제 총 책임자 Adrian Evans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템스강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모두 함께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즐기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축제의 기획의도\"라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축제장 곳곳에 페스티벌을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해당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글(Did you Know?)과 사진을 전시하였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단체가 주관한 \'런던 템스강 다리 걷기 대회\', 국제 구호단체의 기아 아동 돕기 자선 모금 행사, 아름다운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탱고를 즉석에서 배워 볼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코너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템스 페스티벌은 공장과 물류창고, 발전소 등이 즐비했던 전통적인 공장 지대에 새롭게 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이 지역 전체를 리모델링한 프로젝트의 성공과 함께 템스 강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버킹검 궁이나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탑, 대영박물관 등을 찾던 관광객들을 남쪽 지역까지 확대 유치하는 전략의 하나로도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니치 재즈 페스티발 (Greenwich Riverfront Jazz Festival)
9월 21일에서 10월 1일까지 11일간 열리는 그리니치 강변 재즈 페스티발은 올해로 21년을 맞는다. 많은 공연이 무료거나 2파운드로 저렴하다.
♡로드 메이어 쇼 (Lord Mayor\'s Show)
매년 11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이 축제는 전통 복장과 곡예단, 밴드, 황금마차, 꽃수레, 최고 남녀군인들의 퍼레이드에 눈사람과 공중 비행에 이르기까지 거대하고도 다채로운 거리 행진이 펼쳐진다.
로드 메이어 쇼의 주제는 매년 새로 바뀌어 도심을 가로지르는 행렬로 재현되고 있으며, 200여마리에 이르는 말과 20여개 악단, 18대의 마차와 약 60대의 꽃수레들을 포함해 약 6천여명이 참가해 약 5km에 이르는 거리를 행진한다.
이 행렬은 런던의 심장부인 길드홀(Guildhall)로부터 시작되어 마일 광장의 역사적인 거리들과 세인트 폴 성당(St Paul\'s Cathedral)을 지나 스트랜드의 왕립 재판소(Royal Courts of Justice)로 들어서게 된다.
또한 저녁 5시에는 워털루 브리지와 블랙프라이어스 다리 사이의 템즈 강변에 있는 정박선에서 거대하고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 \'시장의 날\' 행사는 유명해서 제임스 본드의 영화에도 등장하였으며, 세익스피어의 작품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이태리의 유명한 화가 차날레토도 1747년 웨스터민스터 다리에서 펼쳐지는 이 행렬의 모습(그림)을 화폭에 담았다.
시장 취임 축하식(Lord Mayor\'s Show)이 처음으로 거행된 것은 1215년으로, 당시 존 왕은 신임 시장은 반드시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도록 헌장으로 규정하였는데 이때부터 새로 선출된 시장은 1397년 디크 휘팅톤(Dick Whittington)이 했던 것(1406년과 1419년에 반복함)처럼 반드시 왕립 재판소에서 의무적으로 서약을 해야만 했다.
그 후 흑사병이 창궐할 때는 이를 막기 위한 행진을 하였고, 1852년에는 웰링톤 공작의 장례 행렬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행사는 중단되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길고 화려한 행렬이 되었으며, 1422년부터 그 후 1세기동안에는 템즈 강변에 배를 띄웠고, 어떤 해에는 시장이 말등에 오르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유명한 의식용 황금마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20세기에 처음으로 텔리비젼의 생방송 행사가 되었고, 21세기에는 약 50만명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고, 약 3백만명이 BBC를 통해 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다음은 로드 메이어쇼에 관한 기사 자료이다.
<올해의 쇼는 가장 거대하거나 가장 소란스럽지는 않지만 가장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약 8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화려한 구경거리는 새로운 런던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음악에 비중을 두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679회를 맞는 이 쇼는 시장이 탄 황금마차를 따라 악대, 장식이 된 꽃수레, 그리고 군인들이 늘어 선 긴 행렬이 길드홀에서 맨션하우스를 지나 왕립 재판소, 임뱅크먼트를 따라 행진하고, 저녁에는 템즈강변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거대한 풍선 인형과 독특한 의상들이 영국 런던의 시내를 장악하는 \'로드 메이어 쇼\'가 11월 11일에 열린다. 올해의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구성될 전망이며, 홍콩 곡예사와 롤스 로이스, 모리스 마이너의 행렬이 악단, 가수, 댄서와 함께 펼쳐진다. 로드 메이어 쇼가 갖는 의미는 런던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해 그들의 사회적이고 실용적인 능력을 신장시키고, 책상 앞에서 하는 학습뿐 아니라 인간적인 교류를 몸소 체험하게 하는 데 있다. 축제에 참가하려는 런던 중고생들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 풍선 인형이나 무대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대학생들은 패션과 사진 수업을 듣는다. 올해의 행렬은 맨션 하우스를 시작으로 칩사이드를 지나 세인트 폴 성당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고자료 출처
http://www.naver.com
http://www.eostour.co.kr/eostour/newinfo/2003-1_news/Lord%20Mayor%27s%20Show.htm
http://blog.naver.com/papavers?Redirect=Log&logNo=100028015913
http://blog.naver.com/cicillia?Redirect=Log&logNo=20013680684
http://www.thamesfestival.org
http://www.nocutnews.co.kr
http://www.bbc.co.uk/proms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1.0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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